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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고통

삶이라는 고통

(거리의 사진작가 한대수의 필름 사진집)

한대수 (지은이)
북하우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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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고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이라는 고통 (거리의 사진작가 한대수의 필름 사진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6405218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한국 포크-락 음악의 대부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의 사진집.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기 전, 한대수는 1960년대부터 2007년까지, 늘상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한 컷 한 컷 세상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내 인생의 봄 : 1960년대 뉴욕, 서울
내 인생의 황금기 1960년대
세렌디피티 3
1969년, 서울
TV 쇼
명신과 나

2부 길 위의 고독 : 뉴욕에서 몽골까지
홈리스
거리의 악사
세상의 고독

3부 끝까지, 평화 : 히피의 기도
No War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수, 사진작가, 저술가. 1948년생. 태평양을 30번 이상 왔다 갔다 하면서 서울과 부산에서 30여 년, 뉴욕에서 40여 년을 살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교육을 받았고,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중퇴한 후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포토그래피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1968년 한국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체제 전복적인 음악’으로 모든 곡이 금지곡으로 묶이자 가수 활동을 접고, 아내와 함께 뉴욕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사진가로 일했다. 첫 번째 아내 김명신과 이혼한 이후, 1992년 22세 연하 옥사나 알페로바와 결혼했으며, 2007년 딸 양호를 얻었다. 서울 신촌에서 15년을 살다가, 2016년 다시 제2의 고향인 뉴욕으로 건너갔다. 현재 뉴욕 퀸스에서 아내 옥사나, 딸 양호와 함께 사는 중이다. 발표한 앨범으로는 〈멀고 먼-길〉, 〈고무신〉, 〈무한대〉, 〈기억상실〉, 〈천사들의 담화〉, 〈이성의 시대, 반역의 시대〉, 〈Eternal Sorrow〉, 〈고민〉, 〈상처〉, 〈욕망〉, 〈Rebirth〉,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등 15장의 정규 앨범과 여러 장의 싱글 앨범이 있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와 같은 파격적 곡들로 인해, 그에게는 항상 ‘한국 모던록의 창시자’, ‘한국 최초의 히피’, ‘한국 포크록의 대부’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지은 책으로는 『한대수,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 『침묵』, 『작은 평화』, 『올드보이 한대수』, 『영원한 록의 신화 비틀즈, 살아 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뚜껑 열린 한대수』, 『사랑은 사랑, 인생은 인생』, 『바람아, 불어라』, 『나는 매일 뉴욕 간다』 등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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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하여 나는, 내가 찍은 수십만 장의 네거티브와 슬라이드 필름을 정리하면서 이 책을 작업하게 되었다. 좋은 사진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문화와 역사의 일부를 볼 수가 있다. 어떤 사진들은 외롭고 괴롭게 살아왔던 나의 인생을 거울처럼 보여준다. 뉴욕과 서울을 비롯해, 두 번째 부인 옥사나의 고향 러시아의 모스크바, 그리고 유럽, 몽고, 태국 등 1966년부터 2007년까지 나의 마음을 자극한 공간과 시간들이 사진에 담겼다.”


“1967년과 1974년 사이, 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었다. 우리는 음악과 예술과 지식으로 아이로니컬하고 잘못된 사회를 고치고자 했다. 전지구인이 평화 속에서 사랑으로 공존할 수 있다고 외쳤다. 아름다운 봄의 꿈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한 번 더 외쳐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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