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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뉴욕 간다

나는 매일 뉴욕 간다

(40년 뉴요커에게도 항상 새로운 뉴욕, 뉴욕)

한대수 (지은이)
북하우스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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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뉴욕 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매일 뉴욕 간다 (40년 뉴요커에게도 항상 새로운 뉴욕, 뉴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6405019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한국 포크-락의 전설적인 뮤지션이자 에세이스트인 한대수의 뉴욕 이야기. 뉴욕을 산책하면서 느낀 것들을 자유롭고 거침없는 필치로 써내려간 40년 뉴요커 한대수의 생생한 뉴욕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_ 나는 매일 뉴욕 간다

1장 뉴욕을 걷다
뉴욕의 숨은 보석, 노구치 뮤지엄
뉴욕의 그래피티 아트
앤디 워홀
M. C. 에스허르
오 헨리
에드거 앨런 포와 까마귀
안젤름 키퍼와 리언 골럽
레너드여, 편히 쉬시라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
아라키 노부요시 사진전
장 미셸 자르의 전자음악
핑크 플로이드 로저 워터스 콘서트
아이웨이웨이
구사마 야요이
메이플소프, 사진계의 폭군
영화의 대가, 스탠리 큐브릭
로큰롤의 몰락
록 그룹 U2

2장 뉴욕을 말하다
뉴욕의 교육
뉴욕의 노숙자
LGBT
오! 마리화나
가짜의 시대
폰맹
여기도 테러, 저기도 테러
인도 파워

뉴욕의 악몽, 지하철
아마존
1960년대를 기억하다
탈바꿈하는 뉴욕

3장 뉴욕에 살다
다시 ‘뉴욕살이’
뉴욕에 왔구나

옥사나

후회
사랑
학교
고독병
죽음
부부 싸움
바하마로
리버풀과 런던
람보르기니
죽는 걸 왜 걱정해?
70번째 생일

김훈의 말_ 낙원의 노래, 지옥의 노래

저자소개

한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수, 사진작가, 저술가. 1948년생. 태평양을 30번 이상 왔다 갔다 하면서 서울과 부산에서 30여 년, 뉴욕에서 40여 년을 살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교육을 받았고,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중퇴한 후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포토그래피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1968년 한국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체제 전복적인 음악’으로 모든 곡이 금지곡으로 묶이자 가수 활동을 접고, 아내와 함께 뉴욕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사진가로 일했다. 첫 번째 아내 김명신과 이혼한 이후, 1992년 22세 연하 옥사나 알페로바와 결혼했으며, 2007년 딸 양호를 얻었다. 서울 신촌에서 15년을 살다가, 2016년 다시 제2의 고향인 뉴욕으로 건너갔다. 현재 뉴욕 퀸스에서 아내 옥사나, 딸 양호와 함께 사는 중이다. 발표한 앨범으로는 〈멀고 먼-길〉, 〈고무신〉, 〈무한대〉, 〈기억상실〉, 〈천사들의 담화〉, 〈이성의 시대, 반역의 시대〉, 〈Eternal Sorrow〉, 〈고민〉, 〈상처〉, 〈욕망〉, 〈Rebirth〉,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등 15장의 정규 앨범과 여러 장의 싱글 앨범이 있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와 같은 파격적 곡들로 인해, 그에게는 항상 ‘한국 모던록의 창시자’, ‘한국 최초의 히피’, ‘한국 포크록의 대부’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지은 책으로는 『한대수,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 『침묵』, 『작은 평화』, 『올드보이 한대수』, 『영원한 록의 신화 비틀즈, 살아 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뚜껑 열린 한대수』, 『사랑은 사랑, 인생은 인생』, 『바람아, 불어라』, 『나는 매일 뉴욕 간다』 등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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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뉴요커다! 뉴요커의 조건이 무엇인가? 10년 이상 살면서 100년 이상의 고독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이혼은 한 번쯤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월세를 못 내서 한두 번은 쫓겨나야 한다. 그래야 뉴요커다. 만약 홈리스(노숙자) 경험을 했다면 완벽한 혼또(진짜) 뉴요커다! 유학 생활 5년 하고 돌아간 사람은 결코 뉴요커가 될 수 없다. 그냥 관광객이다. 나는 홈리스 빼고는 다 해봤다. 나의 상처가 1에비뉴에서 10에비뉴까지 박혀 있다. 그렇다, 나는 뉴요커다!”


“30년 만에 다시 간 노구치 박물관은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생각했던 만큼이나 아름다웠고, 예술적이었다. 작품들의 레이아웃이 뛰어났고, 작품 하나하나마다 조명을 꼼꼼하게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빛과 그림자의 각도, 조각의 질감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가장 뛰어난 점은, 벽이 회색 빛의 시멘트 벽돌이라는 점이었다. 그러니 작품 하나하나가 빛을 발하는 보석 같았다. 돌의 어떤 측면은 번쩍거리게 하고, 어떤 표면은 손 하나 대지 않은 채 자연 표면을 그대로 살렸다. 가끔씩 구멍 하나, 아니면 끌로 새긴 줄무늬 3~4개. 노구치가 돌을 숭배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무엇보다 아이웨이웨이는 뉴욕 길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고통에 시달리는 마약 중독자들, 타임스스퀘어의 창녀들, 배고픔에 시달리는 노숙자들은 영감의 원천이었다. 아이웨이웨이는 센트럴파크에서 관광객들 초상화를 그려주고 생활고를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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