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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4160365
· 쪽수 : 305쪽
· 출판일 : 2019-10-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디지털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디지털 트렌드 2019 리뷰
디지털 트렌드 2020 전망
1부 기술, ‘개인’을 분석하다
몸짓과 표정까지 읽어내는 감성 AI
인공지능은 ‘결핍’을 이해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인터뷰] 인공지능 스타트업 (주)스트라드비젼
나를 더욱 나답게, 스토리마인
넷플릭스, 디즈니… 2020년을 뜨겁게 달굴 OTT 시장의 승부
2부 공간 혁신
[인터뷰] 공간 정보 플랫폼 기업 (주)한국에스리
공간을 재정의하는 ‘공유 경제’
기술이 법을 만드는 시대, 카풀의 미래는?
뿌리 깊은 나무, 은행의 변화
국내 드론 산업은 궤도에 올랐는가
[인터뷰] 국내 최초 ‘드론 화재 감식’ 문경소방서
3부 디지털이 가져올 충돌
IT 업계에 ‘스핀오프’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을 거부하고 피처폰을 고집하는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너무 먼 디지털
하나의 팀, 하나의 조직, 하나의 사회… ‘원디지털’
전하지 못한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 대 기계’라는 프레임은 지난 수십 년의 인공지능 역사를 주도했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일반인의 접점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일상 속 인공지능이 중요한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인공지능을 인간과의 대결 구도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용어의 대중화 단계를 넘어, 서비스의 대중화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감성 AI의 승부처는 결핍의 충족에 있다. 사람의 표현 욕구를 수용해서 그 어떤 개입 없이 들어주고, 들은 것을 충분히 가공된 데이터 묶음(Data Set)으로 구축한다. 데이터 셋은 결핍의 충족을 위한 서비스의 근간이 된다. 어떠한 업체, 형태 등과 상관없이 서비스가 되는 감성 AI는 생존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