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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352005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9-04-12
책 소개
목차
자서(自序)
제1부 입의 전쟁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새
국수
짧은 대화
입의 전쟁
아내
문장의 힘
관계
불쌍한 애인아
무지개 사랑
아내의 커피 향
웃음의 방
사랑이 생기면 대왕암으로 오세요
문수산을 오르다
비익조
안단테 안단테
새의 발
달밤
헌화가
나 같은 너
아, 아름다운 청춘의 나날들이여
나의 아픈 행로
시의 초상
체사레 파베세를 사랑하는 밤
화폐의 표정이 아름답다
어떤 악수
삶 속의 죽음이란 없다
눈물의 방
시장에서
저녁이 없는 그들을 경배하라
참, 나쁜 시대
내 안의 바다
처용의 전언
시인의 품격
그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가 뜬다
인연의 온도
늙은 약속
늙은 시간의 표정
남산 가자
눈의 약속
치마의 추파
애인
제2부 살아갈 날들의 희망이 생겼다
빨간 벤치 위에 앉아 있는 밤
움켜쥔 시간
눈이 내리면 경주에 가자
살아갈 날들의 희망이 생겼다
너무나 궁금한
형님도 이제 늙으셨나
희희낙락 별들이 빛나다
너무 잘 익으면 썩는다
다시 봄이다
지구는 늙었다
늙음에 경의를 표하다
풍경이 익는 소리
여름의 표정
나의 시
자본의 출격
너와 나의 만남
엄마의 사랑
타인
아가의 사랑
시를 좀 쓰시나요, 라고 물었다
부디
오래된 집
나의 뇌는 위장에 살고 있다
어둠에 대한 예의
하늘이 운다
허한 사랑
아버지
부탁
저 비는 가짜다
핵이 곧 목숨이라
악의 진화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계절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술로부터 오는가
하루를 더듬더듬 만지고 싶다
호랑가시나무
개들의 메뉴
3년만
퇴근길에는 달의 나라로 가자
보일 듯이 보일 듯이
안녕, 푸코여
7월의 비
배고픈 행렬 속에서
끈질긴 전쟁
저녁의 품처럼 따스한
당신을 만나는 오늘이 통일의 날입니다
고래는 머리가 좋다
제3부 그 나무에 꽃이 필 때까지
짝사랑
오늘은 라일락나무를 심었다
새소리를 듣고 꽃이 피었다
슬픈 기억
버려진 사랑
그네가 있는 풍경들
목욕탕에서
자유에 속고 싶지 않다
새가 운다
콤플렉스
그 나무에 꽃이 필 때까지
분홍 꽃의 정체가 궁금하다
참, 많이 늙었다
상식적 사랑
옛날 이발관
손금에 흐르는 강
안부
평등
그리운 그대
반가사유상
관음
처용가
단풍나무를 체포하랏
거룩한 당신
매화낭구에 매화꽃이 한창입니다
오월이 오면
시와 당신
용 하나 잡아먹고 오래오래 살자
아내의 상찬
생활
시간의 집
물색
빈 병들의 합창
존재의 향기
책상 위에 핀 꽃
바람은 추억을 키우는 애인의 손길이다
그림자
나의 노래는
겨울 산행
그리운 그대에게
죽음 앞의 슬픔은 같다
보리수나무 밑에서
사상의 무덤
제4부 시야, 어디 가, 가지 마
우리 행복해지기로 해요
봄을 기다리며
오늘은 고양이로 살아남기
마음의 물길
불혹의 서문
여우의 잠
나무 밑의 소년
연애의 시작
기만의 깃발을 내려라
피아노
그곳에서
의문사
가벼운 반란
죄와 죄인
꽃무덤
물속의 태양
요나의 노래
북두칠성에 별 하나를 더하다
손금
소풍날
바람의 집
의심의 흉터
너를 향한 글쓰기
인간에 대한 이해
나의 사랑 브레히트
비틀즈를 듣는 밤
여름밤
영혼의 색
봄날
오만과 편견
정직한 손
이중섭의 바다
겨울 잉어
겨울 장어
낙타
소양증
그녀의 귀를 보았다
입속의 진실
아침에
삼월의 눈
잔설
형님, 뭐하시유
아내의 숨결
걸어온 거리
우리 어디에서 만날까
다정한 호명
구름에게 띄우는 편지
시베리아행 횡단열차를 타고 스코틀랜드로 가자
깃발
사월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