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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경제교육
· ISBN : 979116484013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9-08-2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PART 1 돈 교육의 ‘상식’을 버릴 것
01 용돈을 주지 마라
02 낭비를 혼내지 마라
03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지 마라
04 돈으로 유혹하지 마라
05 저금하라고 하지 마라
06 세뱃돈을 부모가 관리하지 마라
07 “다들 갖고 있어요”라는 말을 못하게 하라
PART 2 돈을 대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릴 것
08 돈을 함부로 취급하지 마라
09 항상 싼 것만 찾지 마라
10 목적 없이 줄 서지 마라
11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 마라
12 부모가 정하지 마라
PART 3 돈에 대한 거부감을 버릴 것
13 돈에 관한 이야기가 저속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14 빚을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15 주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마라
16 생활만 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PART 4 가능성의 싹을 꺾지 말 것
17 공부하라고 하지 마라
18 아르바이트를 금지하지 마라
19 한턱내지 못하게 하라
20 “저 친구와 어울리지 마” 라고 하지 마라
21 하루 빨리 큰물로 내보내라
22 “너에게는 무리야”라는 말을 하지 마라
23 ◦◦가 나쁘다고 하지 마라
24 금전 지원을 멈춰라
끝내며
리뷰
책속에서
이 질문은 부모의 ‘빈곤체질’을 알아보는 것이지만 이러한 부모의 성향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의학적인 의미가 아니다)된다. 따라서 많은 항목을 선택한 부모의 자녀는 궁핍한 삶을 살 위험이 크다. 앞서 빈곤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 책에서 체질은 후천적으로 몸에 익은 생활습관이나 행동, 버릇, 가치관을 의미한다. 즉 바꿀 수 있는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용돈은 월급쟁이를 전제로 한 발상이다. 일반적으로 회사원처럼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매월 수입이 일정하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자금을 운용하고 생활을 꾸려나간다. 아무래도 고정적으로 월급을 받다 보면 ‘이번 달은 돈이 없어서 못사’, ‘우리 경제력으로는 그건 좀 무리야’ 등과 같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거나 ‘이 돈이면 몇 달치 월급이네’와 같은 생각이 몸에 밴다.
- <용돈을 주지 마라> 중에서
애초에 지갑을 열 때 정말로 필요한 지출과 쓸모없는 지출을 구별할 수 있다면 무엇에 돈을 썼는지 일람을 작성할 필요도 없고 확인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필요한 건 반드시 사고 불필요한 건 돈이 남아도 사지 않을 테니 나중에 확인해도 소비패턴은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지 마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