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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1%의 글쓰기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생각정거장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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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의 글쓰기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4840649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12-30

책 소개

같은 내용이라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표현하는지를 밝힌 책이다. 상대가 이해해주겠지 막연하게 기대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사고를 정교하게 다듬는 논리를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전략적으로 잘 이해시키는 표현력을 익힐 수 있게 돕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1
표현력과 사고력, 한꺼번에 잡는 1%의 글쓰기


【STEP1】하고 싶은 말, 결론부터 쓴다
⑴ 글쓰기 전에 조금만 신경 쓰면, 표현력이 크게 좋아진다
⑵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⑶ 목적 만들기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글을 쓸 수 있다
【STEP2】목차를 만들면 읽기 쉬운 글이 된다
⑴ 읽기 쉬운 문장은 논리적이다
⑵ 경로를 선택하면 논리적이고 타당한 형식이 보인다
【STEP3】1인 토론으로 설득력 있는 글쓰기
⑴ 설득력 있는 문장은 독자가 집중한다
⑵ 트집 잡기로 논리의 구멍을 찾는다
⑶ 한 방이 있는 글, 한 발 물러서기로 쓸 수 있다
⑷ 임팩트 만들기로 반전을 극대화한다
【STEP4】질문의 덫을 놓아야 독자를 끌어들인다
⑴ 독자에게 질문을 받으면 성공
⑵ 질문을 만들어 독자와의 거리를 단번에 줄인다
⑶ 위치 잡기로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글을 쓴다
【STEP5】가지치기가 스마트한 글을 만든다
⑴ 문장의 필요 없는 부분을 알아보는 기술
⑵ 필요한 문장과 불필요한 문장을 찾는 가지 찾기
⑶ 대체하기, 필요 없는 문장을 필요한 문장으로


PART2
상황에 맞는 글쓰기 - 1%의 글쓰기 실전편


【CASE0】
글쓰기가 까다로운 이유는 실수했다는 감각이 없어서
【CASE1】
[메일·채팅] 핵심만 짧게
【CASE2】
[회의록·보고서·리포트] 알기 쉬운 설명의 기술
【CASE3】
[기획서·제안서] 설득력을 높이는 기술
【CASE4】
[SNS·블로그·메모] 공감 받는 기술
【CASE5】
[응용편:사과문] 모든 것을 담는 힘

특별부록
나오는 글

저자소개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창 시절 꼴찌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꿈을 크게 키워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했다. 이후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집중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발견해 도쿄대 합격의 꿈을 이뤄냈다. 현재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법 및 공부법을 지도하고 있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지도법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1%의 글쓰기》,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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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살면서 해본 것 중에서 읽고 쓰는 일만은 질리지 않아 번역을 시작했다. 숙명여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현대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즐거운 독서가의 생활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섬세하게 옮기는 번역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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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글을 써 볼까? 여러분은 무엇부터 시작하는가?


지난 3년간 도쿄대생의 공부법을 조사하면서 이들의 공통된 공부법을 발견했다. ‘배운 것을 남에게 설명하기’다. 같은 반 친구에게 자주 질문을 받았다든지, 집에서 오늘 배운 것을 동생에게 설명했다든지 도쿄대생들은 거의 대부분 그 빈도와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배운 것을 설명해왔다.
설명하다 보면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면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설명했는데 방금 말한 부분은 모르겠다고 상대가 되묻는다면, 그 부분을 내가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이렇듯 설명하기를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공부법을 실천한 도쿄대생들은 모두 입을 모아 ‘짧게 정리하면 할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 짧게 표현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고, 나도 전달하기 쉽다. 만약 짧게 정리할 수 없다면, 그 부분은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즉 짧게 정리할 수 없다면, 자세하게 말한다 해도 정확히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좋은 글이란 상호작용성을 갖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이라고 했다. 상대를 생각하면서 나의 견해를 풀어가는 방식이 ‘1%의 글쓰기’의 핵심이다. 보고는 일방적인 글쓰기다. 글쓴이가 그저 내가 무얼 했는지 말하고 싶어서 쓰고 그냥 보고하는 셈이다. 그러면 앞의 문장을 본 독자처럼 ‘그래서, 뭐?’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트나 회의록도 마찬가지다. 선생님의 설명이나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빠짐없이 적어봐야 성적은 오르지 않으며, 그런 회의록은 의미가 없다. 아무런 의도도 담기지 않은 채 그저 ‘이런 일이 있었다’고 보고하는 데 그친다. 이래서는 읽는 사람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노트나 회의록을 읽을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이 어떤 정보를 구할 수 있을지’, ‘무엇을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읽는지’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것이다. 만약 노트 필기라면 미래의 내가 알아보기 쉽게 써야 하고, 회의록이라면 읽는 사람이 회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 의도나 결론이 담기지 않고 내용만 옮긴 것은 적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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