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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힘은 무엇일까?)

댄 애리얼리 (지은이), 강수희 (옮긴이)
생각정거장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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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힘은 무엇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4841400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06-22

책 소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일하며, 동기와 의미와 행복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 시대 영향력 있는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그가 밝히는 돈과 인간, 행복과 의미, 시간과 사랑의 작동원리.

목차

프롤로그 불행에서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

1 나와 타인의 의지를 파괴하는 방법 : 사람은 무엇으로 일하는가
2 애착과 확증편향 : 그 사람, 사물, 생각에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3 화성에서 온 돈, 금성에서 온 피자, 목성에서 온 칭찬 : 돈은 생각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4 죽음, 관계 그리고 의미 : 불멸에 대한 광기 어린 갈망, 그리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사랑

에필로그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대답

저자소개

댄 애리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듀크대학교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부 교수로 경영대학원, 인지신경센터, 의학부 등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텔아비브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듀크대학교 내에 있는 ‘고급통찰센터The Center for Advanced Hindsight’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의 다양한 연구 업적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등 유수의 매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행동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그는 “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기발한 실험들로 입증해 보이며 ‘경제학계의 코페르니쿠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인 존재라는 기존 경제학의 근본 전제를 정면에서 반박했기 때문이다. 이런 자신의 주장을 다양하고 기발한 실험을 통해 보여준 첫 책《상식 밖의 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인간의 비이성이 갖는 긍정적 영향에 주목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경제 심리학》 역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인간의 부정행위가 경제성이 아닌 도덕성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밝힌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과 사람들의 비합리적인 소비 심리를 다룬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을 통해 우리가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일상의 문제들을 행동경제학으로 풀어가며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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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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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원을 쥐 잡듯 하는 협박은 현대 직장에서 더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통하는 인센티브란 어떤 걸까? 승진, 휴가, 의료보험과 퇴직 연금? 어떤 종류의 긍정적인 인센티브가 사람들의 업무 의욕을 만들까? 관리자들은 실적을 세운 직원에게만 커피를 제공해야 할까? 기업은 분기 목표를 달성한 직원에게만 휴가나 의료보험 혜택을 더 주어야 할까? 초과 근무를 자주 하는 직원에게만 좋은 사무실을 배정해야 할까? 이 모든 문제를 모두 포괄하는 하나의 질문은 이것이다. ‘동기 부여에 가장 좋은 외적 보상은 무엇인가?’
- ‘화성에서 온 돈, 금성에서 온 피자, 목성에서 온 칭찬’ 중에서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 감사와 인정, 돈이 아닌 마음을 담은 형태의 보상은 직원들의 작업 몰입도와 성과를 변화시킨다. 물론 현금 보상이 꼭 필요할 때도 있고, 직원들도 고마워할 수 있다. 그러나 인정은 배제한 채 오직 돈의 형태로만 보상이 주어질 때, 그들에게 다음번 마감일을 앞당겨 달라고 부탁한다면 이런 반응이 돌아올 것이다. “이번엔 얼마 주실건가요?”
- ‘성격의 5대 특성: 타고난 자아’ 중에서


우리는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결과물을 사랑하게 된다. 결과물을 자신과 동일시하게 되면서 정체성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때 보너스처럼 따라오는 것은 자기중심적 편향이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은 나만큼 내 작품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어쩌면 내 작품의 팬은 나 혼자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 ‘애착과 확증편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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