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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글쓰기

누구든 글쓰기

(고도원의 인생작법)

고도원 (지은이)
해냄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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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든 글쓰기 (고도원의 인생작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714120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8-01

책 소개

글은 기회가 되고 돈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구심점이 되었다. 40여 년간 기자의 글쓰기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로, 그리고 치유의 글쓰기로 영역을 확장해 온 고도원의 글쟁이 인생과 글쓰기 비법을『누구든 글쓰기』에 담아냈다.
글을 쓰려고 하지 마라, 삶이 곧 글이다

기자에서 대통령 연설비서관,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고도원의 글쓰기 특강

“마침내 글쓰기의 정수가 담긴 책이 세상에 나왔다.
올 것이 왔다.” - 강원국


“글은 꿈의 통로다”
영감의 문장부터 치유의 언어, 울림 있는 단문 고도원체까지
쓰고 또 쓰며 숙성시킨‘꿈꾸는 글쟁이’고도원의 글쓰기 철학과 비법


2001년 숨을 쉬기 위해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3년 5년간의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마치고 떠난 유럽 여행에서 떠오른 ‘열두 가지 꿈 이야기’를 노트에 적고, 연이어 아침편지에 소개했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아침편지를 무료로 배달하는 일부터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과 스토리커머스 플랫폼 꽃피는 아침마을 건립까지, 혼자만의 꿈으로 남지 않았던 위대한 일들의 시발점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료하고도 호소력 있는 그의 글이었다. 여전히 매일 아침 400만 명 회원들에게 삶의 희망과 에너지를 주고 있기도 하다.
이후에도 그의 글은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의 중대한 기로마다 물길을 트고 위기를 넘어서는 변곡점이 되어주었다. 그렇기에 고도원 작가의 글쓰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꿈을 이루는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글은 기회가 되고 돈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구심점이 되었다. 40여 년간 기자의 글쓰기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로, 그리고 치유의 글쓰기로 영역을 확장해 온 그의 글쟁이 인생과 글쓰기 비법을『누구든 글쓰기』에 담아냈다.

당신의 삶이 당신의 글이다
고도원 작가도 ‘꿈을 이룬 글쓰기’를 하기까지 온갖 산전수전을 겪었다. 크레파스 살 돈이 없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해서, 장학금을 받아야 해서, 의분 때문에, 할 일이 없어서 글을 썼다. 그냥 쓴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한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쓰고 또 썼다. 이렇게 삶을 대하는 태도와 글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지 않았다.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은 물론, 힘들고 상처받을 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를 글감으로 활용했다. 이처럼 자신의 경험을 일과 인생의 결정적인 무기로 전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글쓰기의 비법을 이 책에서 총 5장에 걸쳐 들려준다.
1장에서는 글의 시작점이 바로 내 삶의 파편들,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그때 떠오른 느낌과 생각들에 있다고 알려준다. 2장에서는 글 속에서 균형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기본 원칙인 ‘6하원칙’을 순차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기승전결 구조를 비롯 수사법, 자기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한 훈련 및 퇴고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인 글쓰기 기술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거의 모든 일의 시작인 메모, 최대한 많은 책을 목적에 맞게 읽을 수 있는 독서법 등을 소개하며 매일 쓰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만의 글쓰기 루틴’을 지킬 것을 권한다. 5장에서는 깊은 슬럼프를 글을 쓰며 통과한 경험을 통해 글쓰기가 강력한 치유제이자 성장의 도구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작법서가 아니라 인생작법서이다. 그의 삶이 그의 글을 빚어냈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했다. 각 장 끝에 꿈을 이룬 글쟁이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던 일화를 담고 있다. 긴급조치 9호로 제적되었던 엄혹한 시절에 버팀목이 되어준 독서,《뿌리깊은나무》에서 수없이 고치고 다듬으며 만든 울림 있는 단문 ‘고도원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여한 없이 일한 만큼 동시에 극한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인내의 시간까지 오롯이 녹였다.
이렇게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들려주고 싶은 것은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삶을 잘 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 그 삶이 곧 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고도원 작가가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이며 그의 글쓰기 비법들이 호소력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AI 등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의 고통 대신 몇 분 만에 일정한 수준의 글을 완성할 수 있는 시대에 글쓰기가 굳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작가는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고,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기 삶을 주제로 고민하고 기록하고자 애쓴 시간은 자기만의 고유한 자산으로 쌓인다. 이러한 글쓰기는 최소한의 자기 치유와 성장을 향한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 글 쓰는 사람이 되자
글쓰기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누구든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SNS와 분리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에서 압축된 글귀 하나에도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그만큼 글쓰기 능력은 중요해졌지만, 글 쓰는 재능이나 기술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고역일 수 있다.
고도원 작가는 글쓰기는 작가만의 영역이 아니라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도 글을 쓸 수 있고, 그 글 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먼저 자기 인생을 잘 살아가라고 당부한다. 그 속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오늘부터 ‘나도 한번 써보겠다’고 결심하라고 부추긴다. 그러면 당신만의 글쓰기가 시작될 거라고.

목차

프롤로그_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1장 당신의 삶이 당신의 글이다
⋅ 글의 시작은 언제일까
⋅ 경험의 점들을 선으로 이어라
⋅ 글쓰기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 행복과 불행 모두가 글의 재료다
⋅ 삶이 농익으면 글도 농익는다
⋅ 사랑과 열정, 글의 핵심 연료
# 내 생애 첫 글쓰기

2장 글쓰기의 시작법, 6하원칙
⋅ 6하원칙에 대하여
⋅ 글쓰기의 6하원칙① 글은 ‘누가’ 쓰는가
⋅ 글쓰기의 6하원칙② 글은 ‘언제’ 쓰는가
⋅ 글쓰기의 6하원칙③ 글은 ‘어디에서’ 쓰는가
⋅ 글쓰기의 6하원칙④ ‘무엇’을 쓸까
⋅ 글쓰기의 6하원칙⑤ 글은 ‘어떻게’ 쓰는가
⋅ 글쓰기의 6하원칙⑥ 글은 ‘왜’ 쓰는가
# 나는 글을 ‘왜’ 쓰는가

3장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기술
⋅ 틀을 만들어라, 그리고 틀을 깨라
⋅ 글에도 양념이 필요하다
⋅ 언어의 저장고를 가득가득 채워가라
⋅ 첫 줄, 어떻게 쓸 것인가
⋅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
⋅ 더하기가 아닌 빼기
⋅ 그림을 그리듯 글을 써라
⋅ 감각의 문을 열어라
⋅ 딱 한 사람에게 목숨을 걸어라
⋅ 초점과 핵심은 또렷이 드러내라
⋅ 가끔은 선 넘는 표현으로 자극해라
⋅ 제목과 이름, 어떻게 지어야 할까
⋅ 단문 쓰기, 다시 쓰기, 고쳐 쓰기
# 나만의 문체, ‘고도원체’를 갖게 되기까지

4장 매일 글 쓰고 독서하는 습관
⋅ ‘글 쓰는 사람’부터 되라
⋅ 글도 자란다
⋅ 말하기를 글쓰기로 연결하라
⋅ 생각의 속도보다 손이 빨라야 한다
⋅ 뽕나무에서 실크를 뽑듯이
⋅ 독서, 간접경험의 통로
⋅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과 독서 환경
⋅ 불멸의 언어 뒤에는 독서가 있다
# 꿈은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5장 글은 치유다, 글은 성장이다
⋅ 위기의 변곡점이 되어준 ‘아침편지’
⋅ 상처의 뿌리로 들어가서 쓰기
⋅ 글쓰기가 곧 명상인 이유
⋅ 글쓰기는 인내다
⋅ 슬럼프를 넘어서는 비법
⋅ 잘 들어야 잘 쓸 수 있다
# 자기 삶의 예언자였던 시인, 기형도
# 글쓰기 열풍의 장본인, 강원국

부록_ 리더와 고스트라이터의 글쓰기
⋅리더의 글은 어떠해야 하는가
⋅좋은 고스트라이터가 되려면
⋅김대중 대통령의 ‘고스트라이터’, 연설비서관

저자소개

고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40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2001년 8월 ‘희망이란’ 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거친 세상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픈,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픈 이들에게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연수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뿌리깊은나무》와《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지금까지『고도원 정신』『절대고독』『혼이 담긴 시선으로』『더 사랑하고 싶어서』『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잠깐 멈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꿈너머꿈』등 다양한 책을 펴냈다. 고도원은 “글 쓰는 일은 신성한 일이다.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고 말한다. 그의 글은 곧 그의 삶이었다. 그는 오직 꿈만으로 높은 산봉우리를 오르고, 산봉우리에 오르다 깊은 계곡도 수없이 지나왔다. 그때마다 그를 지켜준 힘은 ‘글쓰기’와 ‘독서’였다. 많은 사람들도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지키며, 더 나은 삶을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법을 처음으로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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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과 삶은 하나로 엮여 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다. 물고기는 수영을 배우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물속에서 헤엄을 친다. 글도 그와 같다. 문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맛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글을 쓸 때는 문법을 생각하지 말아
야 한다. 문법은 존재하지만 글은 문법이 아니다. 어린아이가 문법을 배워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입담 좋은 재능을 타고난 아이는 문법 공부를 하는 순간 그 재능을 잃기 쉽다. 글쓰기에서 문법보다 중요한 요소는 헤엄치듯 살아가는 일이다. 그 삶이 곧 글이 되기 때문이다.
- <1-5 삶이 농익으면 글도 농익는다> 중에서


글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글에는 그 열정을 잠재우는 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만일 젊은 시절의 불같은 열정을 그대로 품고 그 성격으로만 계속 살았더라면 오늘의 글쟁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글을 썼기 때문에 이 열정을 삭이고 식힐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나는 조금은 더 고요하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살 수 있게 됐다. 아니었다면 지금쯤 나는 무엇이 되어 있을까. 글은 불을 끄는 물과 같다. 글이 나를 순하게 만들었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인간형으로 변화시켰다.
- <1-6 사랑과 열정, 글의 핵심 연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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