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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정해 주세요

책 제목을 정해 주세요

(읽는 사람이 제목을 정하게 되는 책)

최태호 (지은이)
한비CO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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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정해 주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 제목을 정해 주세요 (읽는 사람이 제목을 정하게 되는 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91164870868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양극성장애 환자가 생각을 토해낸 책이다.

목차

1.-나는 양극성장애다 _010
1.1-스스로 양극성 장애에 도달한 조증상태였던 자신에 대한 분석 _013
1.2-사족 _014

2.-나는 자폐증이다 _016
2.1-심리상담사와의 통화내용 _020
2.2-자폐증을 주장하는 당사자가 느끼는 자폐환자와 다른 사람의 차이 _027
2.3-후천성 자폐증이라 주장하는 인간 _030
2.4-무의식 정의의 시작 무의식 정의의 시작 _040
2.5-안녕하세요(심리학전문가들에게 쓴 메일) _043
2.6-과잉인지능력과 자폐증 사이의 표현할 수 없는 분석에 대한 분석 _047
2.5-사족 _048
2.6-심리상담 전문가와 대화에 대한 분석 _049
2.7-쓰다 만 세상을 혼돈에 빠트릴 책과 쓰다 만 무의식에 대한 논문 분석 _053
2.8-두 번째 이메일에 대한 분석 _055
2.9-인간과 너무 멀리 떨어졌다고 생각하게 된 빅데이터 처리능력에 대한 분석 _056

3.-나는 초인지 능력자다 _057
3.1-안녕하세요(철학전문가들에게 쓴 메일) _058
3.2-현실과 인간 _060
3.3-해탈이 인지능력이라고 판단한 빅데이터 처리과정 _064
3.4-이메일 내용에 대한 분석 _065
3.5-초인지 능력이 과잉인지능력이라고 판단한 빅데이터 처리과정 _066
3.6-논문이라고 쓴 논문 아닌 글에 대한 분석 _067
3.7-사족 _068

4.-나는 해탈했다. _069
4.1-책(책 제목이 책입니다.) _072

5.-이러다 사고 치겠다. _093

6.-최초의 정신과 진료 _096

7.-논어 _098

8.-내가 있고 세상이 있다. _100

9.-아… _101

10.-공허함 _102

11.-5살짜리 소크라테스 _104
11.1-사족 _106

12.-약을 먹었지만 나는 여전히 미친 사람 _108

13.-매개변수, 설정 값, 수렴, 실수, 무한 _112

14.-마음 _118

15.-무의식 _119

16.-욕심, 욕망, 욕구 _120
16.1-사회는 수렴하려는 시도 _124

17.-가치관과 무의식적인 반응 _125

18.-본능 _127

19.-급한 마무리에 대한 변명 _128

20.-그러면 나는 양극성 장애인가? _129

21.-그러면 나는 자폐증인가? _130

22.-그러면, 나는 초인지 능력자인가? _131

23.-그러면 나는 해탈했는가? _132

24.-경이로움 _133

25.-어중간하게 깨달은 자로서 하고 싶은 말1 _134

25.1-욕심이 바뀔 수 있다? _135

26.-약간 깨달은 자로서 하고 싶은 말2 _136

27.-깨달은 척 하는 자로서 하고 싶은 말3 _137

끝맺음 _138

저자소개

최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서_읽는 사람이 제목을 정하는 책, 다들 알고 있지만 나는 이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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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일째 되는 날 스스로 자폐증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제가, 자살을 앞에 두고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났다면, 다르게 살면 살만 할 것인가? ”잠시 “표현할 수 없는 고민” 후에 제 스스로 양극성장애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 양극성장애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판단이 맞다고 생각한 후에, 잠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진료를 받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이 양극성장애라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첨부한 통화내용이나 문서내용은 지금 보니 부끄러움이 세상을 덮을 것 같이 터져 나오는 군요.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린 뒤, 이메일을 발송한 계정은 한동안 로그인하기도 부끄러웠습니다.


여기부터는 조증상태 이외의 구간으로, 지금 관점에서 설명 드리면서, 조증상태 당시의 분석을 곁들이겠습니다.
제 스트레스가 지나치다고 느낀 시점이 있습니다. 출장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돌아오던 중, 거울을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거리를 좁혀오며 상향등을 깜빡이는 차가 보였습니다. 어두워지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꽤 눈 부셨고,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왔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보다 더 미친놈이 여기 있는데 몰랐구나.” 하는 생각과 제동 페달을 급격히 끝까지 밟았습니다.
아마 페달을 밟고 있었던 시간이 제 기억에는 1초정도였고, 그리고 뒤에 있던 차가 상향등을 깜빡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고 그 뒤로 문제없이 운전하고 집으로 귀가했으나 며칠 후에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하니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은 처음이 아닌데 나는 다르게 반응한 것이지요. 저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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