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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6504132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살리는 기도
준비하기
01 모두가 죽음을 두려워할 때
02 맞아, 죽어야 살 수 있지
03 기도하는 사람은 역시 달라
04 죽음을 생명으로 뒤집으시다
PART 2
살리는 기도
시작하기
05 살리는 기도자가 되고 싶다면
06 살리는 기도를 위한 다섯 가지 질문
07 예수님의 기도
08 나도 할 수 있을까?
PART 3
살리는 기도
지속하기
09 살리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라
10 위기를 낭비하지 말고
11 힘을 빼야 힘을 얻는다
12 매일 죽음 걱정하기 VS 예수님만 바라보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전까지만 해도 나는 펄펄 살아있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살리는 기도를 하자 나의 죽은 상태가 드러났다. 분명 기도를 시작할 때는 남 살려달라는 기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살려달라 외칠 때마다 내 기도가 되었다.
메마른 우물로는 몇 사람 못 먹인다. 넘치는 강물이라야 농사도 짓고 마을도 먹일 수 있다. 생명력도 그렇다. 어중간한 능력으로 퍼주다가는 둘 다 죽는다. 살리려면 넘쳐흘러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끝이 없다(골 1:17-19). 죽음도 이긴다(행 2:24). 그 안에 넘치는 생명력이 있다. 풍성하다. 그런 생명이라야 희생해도 산다. 살린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견한 죽음엔 소망이 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다. 죽이실 것이었다면 이미 죽었을 것이었다. 죽음을 미리 알려주셨다는 것은 살리시겠다는 뜻이었다. 히스기야도 모세도 이를 알았다. 덕분에 그들이 할 일은 하나뿐이었다. 살리는 기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까지 완전히 기도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