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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오랜 고난에도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기도의 사람이 되어간 예수 동행기록)

한근영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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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오랜 고난에도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기도의 사람이 되어간 예수 동행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6504328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5-20

책 소개

하나님의 오랜 침묵에도 어떻게 계속 기도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날개 그늘에서 적어간 기도와 예수 동행과 응답의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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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기도가 시작될 때 - 항복의 자리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기도를 부탁해
기도의 불씨
기도가 뭐길래
동행이 기도다
*기도일기 ⎜ 기도하기 전과 기도한 후에

CHAPTER 2
잘 먹어야 따라오지 - 원수의 목전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기도할 수 없다면
말씀과 동행하라
달라진 기도
밥상 차려주는 엄마처럼
*기도일기 ⎜ 말씀이 너무 좋아서

CHAPTER 3
회개가 우리를 이끄는 곳 - 죄악을 대면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돌이키기 좋은 계절
질서가 잡히는 축복
순결한 백성이 돼라
회개란 옛사람을 벗는 일
*기도일기 ⎜ 나는 무력하지만

CHAPTER 4
가장 영적인 기도 - 만남의 광장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강력한 기도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뻔뻔스럽게
친구와 얘기하듯이
*기도일기 ⎜ 기뻐할 수 있는 이유

CHAPTER 5
순종이 응답의 씨앗 - 세상 소리에 저항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순종 없이는
하나님은 영업부장님
또 다른 순종을 요구하실 때
내가 누리는 순종의 열매
*기도일기 ⎜ 겨울에는 순종하게 하소서

CHAPTER 6
중보기도는 타오르는 촛불이다 - 십자가의 자리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가장 순결한 기도
기적의 계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기도일기 ⎜ 지붕이 뚫릴 때까지

CHAPTER 7
우리가 영원히 드려야 할 기도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깊은 기도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다른 차원의 기도제목
찬양하고 간구하고 중보하고 교제하며
*기도일기 ⎜ 말씀의 봄볕에 앉아

저자소개

한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고 연약한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과의 모든 순간이 너무도 소중해 그분과 대화하며 그 동행의 일상을 모두 기록하는 ‘그리스도의 증인’. 전작들을 통해 고난의 광야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아픈 이들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는 오랜 광야를 헤쳐 나온 비결이 ‘날마다’에 있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생각한 단 1분이라도 ‘날마다’ 적었더니 그 일상의 기록은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일기로 변주되어갔고, 일기 쓰는 시간은 예배가 되었으며, 여린 들꽃 같던 그녀는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15년간 써 온 예수동행일기에서 97편을 뽑아 엮은 것이다. 기록하지 않았다면 그 자신도 알지 못했을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이 글들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강력히 증언하는 간증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단 쓰기 시작하면 주님이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이끄실 것이니 그분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동행일기를 써보라고 강력히 권한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담임목사 조혁진)의 사모로서 아프고 힘들고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고 중보하고 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서로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나는 기도하기로 했다》(규장)가 있다. ​유튜브 한근영 사모의 예수 동행 일기
펼치기

책속에서

예수님을 믿은 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왜 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기도할 때조차 종종 헤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됐다. 기도가 무엇인지 하나님께로 가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 구조선을 보내주세요”라고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10년, 20년의 세월 동안 우리를 그 섬에 그대로 두시는 것만 같았다.
그러면서 나는 점점 기도가 어렵게 느껴졌다. 그저 단순하게 “하나님,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다른 어떤 멋진 표현을 찾아 읊조려야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지 모른다는, 기도에 대한 ‘혼선’도 찾아들었다. 남편에 이어 큰아들마저 열두 살 때부터 불안장애를 앓으면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지내야 했을 때는 내게 급성우울증이 찾아와 다시 기도가 멈춰지기도 했다.


그날부터 나는 수년 동안 해왔던 “우리 아이도 다른 아이처럼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멈추었다. 학교에 잘 다니는 이웃집 아이들도 더 이상 부럽지 않았다. 대신 우리 아이만의 기질과 특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과 길을 내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이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말씀이 나를 기도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말씀이 나를 진리에 거하게 함을 알려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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