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라진 시간의 발자국

사라진 시간의 발자국

(거인의 흔적에서 시작된 여섯 개의 미스터리)

미홀 (지은이)
다온길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라진 시간의 발자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라진 시간의 발자국 (거인의 흔적에서 시작된 여섯 개의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50865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10-10

책 소개

칠레 사막의 거대한 발자국, 피라미드 속에서 깨어난 외계 장치, 구름 위에 매달린 절벽 사원. 쿠바 앞바다에 가라앉은 대리석 궁전, 아마존에서 반복되는 하루, 그리고 빙하에서 걸어나온 실종자. 이 책은 단순한 전설 모음이 아니라 실제 보고와 증언을 엮어 거대한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목차

프롤로그 _ 그림자 너머에서 들려온 첫 신호

1장. 칠레 사막 한밤의 거인

01 거인의 발자국이 처음 발견된 날
02 하늘에서 떨어진 은빛 섬광
03 목격자들이 본 그림자의 형체
04 발자국의 끝에서 나타난 검은 돌기둥
05 발자국 옆에서 발견된 녹지 않는 금속 조각
06 사막의 별빛 속에 울린 정체 모를 목소리
07 발자국이 사라진 뒤 남은 원형 자국
08 연구팀의 실종과 버려진 장비

2장. 피라미드 속 잠든 외계 장치

01 별빛과 일직선으로 선 꼭짓점
02 밀실을 뚫고 나온 푸른 광선
03 탐사대가 남긴 금속판
04 고대 벽화 속 하늘의 존재들
05 황혼마다 켜지는 발광 장치
06 내부에 울린 금속 공명음
07 외계 문자의 홀로그램
08 봉인된 방의 미지의 기계

3장. 히말라야 절벽 공중 사원

01 구름 위에서 반짝인 금빛 지붕
02 사원에 이르는 유일한 사다리
03 천 년 동안 닫혀 있던 대문
04 벽화에 숨겨진 별자리 지도
05 기도 시간마다 울리는 하늘의 북소리
06 사원의 금고에서 나온 낯선 언어
07 승려들이 감춘 마지막 방
08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탐험대

4장. 쿠바 앞바다 대리석 궁전

01 어부의 그물에 걸린 대리석 조각
02 잠수부가 본 바다 속 계단
03 해류에 밀려온 금빛 조각상
04 궁전의 중심에서 발견된 빛나는 수정
05 대리석 바닥에 새겨진 이상한 문장
06 해저에서 울린 종소리
07 미로처럼 얽힌 궁전의 복도
08 돌연 잠수부를 삼킨 해류

5장. 아마존 밀림 반복되는 하루

01 같은 새소리로 시작되는 아침
02 시계가 멈춘 마을 광장
03 마을 사람들의 똑같은 대화
04 매일 반복되는 폭우와 무지개
05 떠나려다 사라진 여행자
06 낡은 사진 속 똑같은 날짜
07 마을 중심의 고목나무 아래 숨겨진 문
08 시간의 틈을 넘어간 아이

6장. 빙하 속에서 걸어나온 남자

01 탐사대 앞에 나타난 얼음 속 사람
02 눈을 뜬 순간의 낯선 언어
03 주머니 속 종이 쪽지의 비밀
04 70년 전 실종 보고서와 동일한 이름
05 빙하 아래로 내려간 구두 소리
06 눈보라 속에서 본 그림자 무리
07 남자가 사라진 자리의 작은 모닥불
08 남긴 유일한 말, 다시 올 것이다

저자소개

미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홀릭은 전 세계의 기묘하고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미스터리 연구소다. 오래된 전설과 미해결 사건, 정체불명의 유물까지. 궁금한 것은 끝까지 파고든다. 어렵지 않게, 가볍지만 깊이 있게, 그리고 진지하게. 독자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시각을 전하며, 오늘도 다음 미스터리를 향해 나아간다.
펼치기

책속에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낮에는 햇볕이 모래를 태우고 밤에는 별빛만이 바람 위를 걸어 다니는 곳이다.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황량한 평원 한가운데, 마을에서 가장 먼 쪽 모래밭에서 모든 일 이 시작됐다. 그날은 유난히 달이 희미했고 하늘의 별들이 사막 의 모래알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밤이었다. 마을에 사는 마르코 는 낡은 트럭으로 사막 외곽을 돌며 가축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라이트가 비추는 모래 위에 이상한 그림자가 스쳤다. 가까이 다 가가 보니 발자국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보통 발자국이 아니었고 사람 발보다 세 배 이상 컸으며 깊이는 마치 수 톤짜리 무게가 내려앉은 것처럼 파여 있었다. 발가락 모양조차 없었고 발자국의 윤곽은 매끈했으며 모래알은 누군가가 눌러도 부서지지 않은 듯 단단히 눌려 있었다.
--- 1장 칠레 사막 한밤의 거인 <01 거인의 발자국이 처음 발견된 날>


사막의 모래바람은 하루에도 수없이 불어오지만 피라미드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낮에는 태양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밤이 되면 별빛을 머리 위에 이고 선 채로 고요히 사막을 내려다본다. 그런데 탐사대가 주목한 것은 단순한 웅장함이 아니라 꼭짓점의 기묘한 정렬이었다. 특정한 계절과 시각이 되면 피라미드의 꼭짓점은 하늘의 별빛과 정확히 일직선을 이루었고, 이는 단순한 우연이라 보기 어려운 정밀함이었다. 탐사대원들은 오랜 시간 좌표를 측정하고 별자리의 움직임을 기록하며 이 정렬이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들의 눈앞에서 꼭짓점은 단순한 돌덩어리의 끝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뻗은 거대한 화살촉처럼 보였다.
측정 장비를 설치한 연구원 중 한 명은 별빛이 꼭짓점에 닿는 순간 미세한 반사 현상을 포착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유리나 금속이 그곳에 덮여 있는 듯한 반짝임이었다. 기록에는 오래전 꼭짓점이 금속으로 마감되어 있었다는 전승이 남아 있었는데, 이 사실을 떠올린 순간 탐사대는 소름을 느꼈다. 단순히 돌을 쌓아올린 구조물이 아니라면, 그 위에 얹힌 금속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어떤 기능을 가진 부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빛과 금속, 그리고 거대한 돌 구조가 합쳐져 만들어내는 정렬은 지구와 우주를 잇는 신호의 다리처럼 느껴졌다.
--- 2장 피라미드 속 잠든 외계 장치 <01 별빛과 일직선으로 선 꼭짓점>


눈보라가 가라앉고 얼음 동굴 안에서 끌어낸 남자가 잠시 눈 을 감은 채 미동도 없을 때, 탐사대의 의무 담당이 가죽 점퍼 안 쪽에서 발견한 신분 패치는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낡은 천 조각에는 알파벳이 흐릿하게 남아 있었고, 거기 적힌 이름은 이 미 오래전 실종 보고서에서 읽어 내려간 바로 그 이름과 완벽히 일치했으며, 70년 전의 기록 속에서 차갑게 종이 위에 묻혀 있던 그 사람과 눈앞의 인물이 하나의 존재로 이어지고 있었다. 대원 들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며 말없이 숨을 삼켰고, 기록과 현실 이 겹쳐지는 순간의 섬뜩한 위압감 속에서 동굴의 공기마저 무 겁게 응축되었다.
이름은 ‘엘리엇 모건’이었다. 1940년대 말, 북극 근방에서 기 상 탐사를 하던 중 돌연 행방이 끊긴 인물로 당시 보고서에는 마지막 무전이 ‘나는 길을 보았다’라는 말뿐이라고 기록되어 있었 다. 그 짧은 문장이 수십 년 동안 신비와 미스터리를 불러왔고, 실종 사건은 얼음 속으로 삼켜진 채 누구도 실체를 밝히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이름을 단 인물이 아무렇지 않 게 얼음에서 걸어나왔다는 사실은 단순한 생존의 기적이 아니 라,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사건이라는 공포를 심어주었다.
--- 6징 빙하 속에서 걸어나온 남자 <04 70년 전 실종 보고서와 동일한 이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