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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줄리아 새뮤얼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더퀘스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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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521142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0-05-11

책 소개

영국에서 가장 이름 높은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30년 가까이 사별자들을 치유하며 깨달은 심리학적 지식과 삶의 긍정을 되찾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주는 책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사별의 슬픔이 가진 심리

1장. 배우자를 잃다
아이는 살아갈 힘이 된다 : 케이틀린, 남편과 사별
사랑의 속도 : 케일리, 남편과 사별
‘아직’이라는 말 : 스티븐, 아내와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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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부모를 잃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브리기테, 어머니와 사별
나를 지키는 법 : 맥스, 어머니와 사별
늦은 화해 : 셰릴, 어머니와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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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아이에 대한 심리적 지침

3장. 형제자매를 잃다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 루스, 이복남동생과 사별
어떤 형제 : 머시, 동생과 사별
우리가 자매였을 때 : 페지아, 언니와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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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자녀를 잃다
아주 잠깐 빛났던 우리 : 헨리와 미미, 아들과 사별
부부가 말했다 : 필과 아네트, 딸과 사별
그 이후의 삶에 대하여 : 프루와 로버트, 딸과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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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다
엄마란 무엇인가 : 진, 폐암 말기
나를 잃지 않는다는 것 : 바버라, 신장암
혼자 가는 길 : 고든, 간암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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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여덟 가지 기둥
고인과의 관계│자신과의 관계│슬픔을 표현하는 법│시간의 힘│몸과 마음 챙기기│
한계를 느낄 때│삶의 기틀 세우기│집중하여 들여다보기

7장. 버팀목이 되는 가족과 친구의 역할
좋은 경청의 기술│대화의 중심은 사별자│사별의 슬픔 헤아리기│무엇이 실질적 도움인가│
정직이 최선이다│말은 신중할수록 좋다│오래도록 곁에 있어주기│위로의 글을 잘 쓰는 법│
사별 후 현실에 적응하는 속도

끝맺는 글
부록 : 영국인의 죽음관에 대한 역사적 고찰
참고 문헌

저자소개

줄리아 새뮤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이다. 그녀의 책 『Grief Works』와 『This Too Shall Pass』는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공공 의료 기관과 상담소에서 심리치료에 힘썼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사별의 아픔을 겪는 아이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Child Bereavement UK’를 설립했고, 영국 상담 협회(BACP)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영국 주요 언론에 자주 인용되는 심리치료 분야의 권위자이자 팟캐스트 ‘Grief Works’와 ‘A Living Loss’의 진행자로도 활약하는 중이다. 줄리아 새뮤얼은 남편과 함께 영국 남서부의 서머싯주에 살면서 네 명의 자녀와 아홉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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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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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을 낙관적으로만 살 수 없고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아파하는 시간이 오게 마련이지만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과 인생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성장해간다.
시작하는 글


죽음은 생전에 고인과 함께 바라고 꿈꿨던 미래를 앗아갔어도 관계 자체는 빼앗아 갈 수 없다. 가슴속 켜켜이 쌓인 추억을 통해 관계는 변함없이 이어진다. 사별한 이에게 추억만큼 귀한 선물이 있을까. 추억은 사별자의 일부로 자리 잡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찾아와 길잡이가 되어준다.


사별의 슬픔이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려는 마음과 현실에 항복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충돌하는 내적 갈등을 벌이고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항복하거나 굴복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결단코 현실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확고부동한 의지는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힘을 꺾거나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게 가로막을 수 있다.
1장. 배우자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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