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521720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11-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마스터의 여정을 위한 짐을 꾸리며
1부 경지에 오르는 첫 걸음
1장 우리는 모두 마스터를 꿈꾼다
2장 한계의 벽 앞에서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3장 우리의 발목을 잡는 성공 판타지
4장 슬럼프를 즐겨라
2부 마스터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5장 첫 번째 질문: 누구에게서 배울 것인가
6장 두 번째 질문: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7장 세 번째 질문: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8장 네 번째 질문: 내가 바라는 모습은 무엇인가
9장 다섯 번째 질문: 한계 앞에서 피하는가, 맞서고 있는가
3부 마스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10장 당신의 결심이 실패하는 이유
11장 우리 안의 에너지를 믿어라
12장 마스터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13가지 함정
13장 일상에서 마스터리를 활용하는 법
14장 여정을 떠나기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에필로그_긴 여정에 오르는 당신에게
리뷰
책속에서
많은 이들이 타고난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이 길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스터리는 굉장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나 일찍부터 이 길에 오르는 행운을 얻은 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나이, 성별, 경험과 관계없이 이 여정에 오를 의지만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갈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갈 수 있다.
마스터리는 뭔가 새로운 능력을 배우기로 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예컨대 자판을 보지 않고 타이핑을 한다든지, 요리를 배우거나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등 무엇을 배우기로 했든 상관없다. 모든 여정에는 시를 쓰거나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일처럼 특별한 감동이 있다. 오직 배움을 위해 몸과 마음, 정신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우면서도 목적이 분명한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1장 우리는 모두 마스터를 꿈꾼다 중-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 이 유형은 최종 결과를 중요시하며 차선에 만족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결과일 뿐 과정은 상관없으므로 무조건 빨리 결과를 얻고자 한다. 테니스를 예로 들면 첫 수업부터 제대로 된 스트로크를 익히고 싶어 한다. 수업이 끝나고도 남아서 강사와 대화를 나누며, 빨리 실력을 키우려면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영상을 보면 좋을지 조언을 구한다. 이들은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말에 몰입하며 걸음걸이에서도 당당하게 에너지를 내뿜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무자비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며 적당히 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거부한다. 밤늦게까지 훈련하고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지름길을 택한다.
-2장 한계의 벽 앞에서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중-
의미 있는 뭔가를 새롭게 배우는 초기에는 ‘바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뭘 해도 어설프고, 실수하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그러나 달리 피할 방법은 없다. 점잔을 빼는 초심자들은 단단한 갑옷을 입은 듯 경직되어 배움이 파고들 자리가 없다.
바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해서 육체적 균형과 도덕적 신념을 저버려야 한다거나 본인에게 해가 되는 가르침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아니다. 하지만 앞서 우리는 스승을 검증하는 절차를 마쳤다. 이제는 스승에 대한 불신을 잠시 접어둘 때다. 스승이 우리에게 손가락 하나를 코에 대고 외발로 서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했다고 치자. 그렇게 하면 안 되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복종해야 한다. 일단 한번 해보는 것이다.
-6장 세 번째 질문: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