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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5340506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0-01-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 있다!
1부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한석봉은 왜 어둠 속에서 글을 썼을까?
서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Check| 글씨 분석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돈 버는 글씨체가 따로 있다고?
아주 작은 글씨 연습의 힘
어떻게, 얼마나 연습하면 될까?
|Check| 하루 20분, 6주 습관 만들기
2부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내 글씨를 어떻게 분석할까?
큰 글씨 vs. 작은 글씨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
필압이 강한 글씨 vs. 필압이 약한 글씨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글씨 vs.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글씨
한 획으로 이어 쓰는 글씨 vs. 여러 획으로 쓰는 글씨
획 사이가 여유 있는 글씨 vs. 획이 가까이 붙어 있는 글씨
글자 간격이 넓은 글씨 vs. 글자 간격이 촘촘한 글씨
행의 간격이 넓은 글씨 vs. 행의 간격이 좁은 글씨
규칙적인 글씨 vs. 불규칙한 글씨
속도가 빠른 글씨 vs. 속도가 느린 글씨
|Check| 한눈에 보는 글씨 분석표
3부 쓰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손글씨의 마법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다면
당당하고 대범해지고 싶다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면
일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면
단단하고 단호해지고 싶다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쌓고 싶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싶다면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인내심을 키우고 싶다면
창의력을 기르고 싶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얻고 싶다면
침착하고 신중해지고 싶다면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Check| 성공한 사람들의 글씨는 공통점이 있다
4부 인품을 쌓고 싶으면 인격자의 필체를 써라
부자의 글씨, 정주영
인품이 훌륭한 글씨, 김구
강인하고 기품 있는 글씨, 안중근
감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글씨, 윤동주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는 글씨, 박정희
존경받는 학자의 글씨, 김준엽
에너지가 강한 유명인의 글씨, 장동건
분석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예술가의 글씨, 백남준
지조와 결기가 있는 글씨, 한용운
논리적이고 세련된 학자의 글씨, 유진오
인내심 있고 대범한 글씨, 김연아
|Check| 이런 글씨체는 피해라
5부 이름을 남기는 글씨는 따로 있다
매국노의 필체에 무슨 향기가 있을까
이승만부터 트럼프까지 역대 대통령의 글씨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진짜 성격
세계적인 스타들의 서명 속 숨겨진 욕망
에필로그_글씨 분석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글씨는 손이나 팔이 아닌 뇌로 쓴다. 글씨를 ‘뇌의 흔적’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씨체는 바로 그 사람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필적학자로서 유명인, 사건 사고와 관련된 인물의 글씨체 분석을 도맡게 되었다. 분석을 하면 할수록 “글씨는 사람의 내면을 찍은 엑스레이와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글씨체에는 성격, 성장과정, 취향, 질병, 빈부가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
나는 원하는 인간상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글씨체로 바꾸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했다.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중에서 글씨 연습만 한 것은 없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쉬우며, 정밀하고, 효과적이다. 글씨를 수양의 도구로 삼아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당신의 시도에 대해 축하한다.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고 멋진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_프롤로그 ‘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있다’
“왜 어머니를 죽였나요?”
강력부 검사 시절 친모를 살해한 피의자에게 물었다. “로봇을 죽였을 뿐인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라고 하면서 피의자가 화를 벌컥 냈다.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서 자필로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보라고 했더니 글자 하나에 높이가 20cm에 이를 정도로 그림을 그리듯이 둥글게 썼다. 확인해보니 정신 병력이 있었다. (…)
필적학이란,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 등을 알아내는 학문 분야라고 했다. 필적 분석은 성격 판별뿐만 아니라 진로 결정과 기업의 인사와 교육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분야에서도 유리하게 활용된다. 기업에서 인사를 단행하거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경리 분야면 착실하고 꼼꼼한 사원을, 영업 분야라면 재치 있고 융통성 있는 사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경우 필적 진단으로 사람을 파악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고를 수 있다. _ 서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각이 별로 없는 글씨를 쓰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원만하며 합리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유연성과 융통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유머와 센스가 있는 경우가 많고 분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때로는 상식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고 편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창조적인 기획, 영업 등이 적합하다. 영화배우 이영애, 송혜교 등 연예인, 대종교의 나철, 혜민 스님과 같은 종교인, 김기창과 같은 화가, 한용운, 김동환과 같은 시인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테레사 수녀의 둥글둥글한 글씨는 그녀가 온화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밝고 긍정적이고 유머감각이 있고 사랑과 감성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찰스 왕세자가 순진무구하고 따뜻한 마음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비도 매우 둥근 글씨를 썼다. 빌 게이츠처럼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둥근 글씨를 쓴다. 반면 둥근 글씨는 식사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서도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 _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