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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  
쌤앤파커스
2021-05-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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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책 정보

· 제목 :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5343484
· 쪽수 : 208쪽

책 소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자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수십 년의 독서 방법론을 집대성한 책을 선보인다.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은 ‘지금 이 시대에 왜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역설하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독서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목차

들어가며_ 지금이야말로 책을 읽어야 할 때

서장_ 왜 지금,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인터넷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1장_ 책 읽는 사람만이 도달하는 깊이
깊은 사람과 얕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문자를 통해 연마된다
어떤 사람이 매력적인가?
독서를 통해 만들어지는 깊이
TV는 도움이 되지 않는가?
지성은 만인에게 열려 있다
교양 있는 삶이 재미도 있다

2장_ 깊어지는 독서와 얕아지는 독서
저자의 깊은 인식력을 배우다
깊은 인식은 모든 분야로 연결된다
정보로서의 독서, 인격으로서의 독서
이야기를 통해 익히게 되는 영상화의 힘
‘저자의 눈’으로 현상을 바라보다
‘이달의 저자’를 만들자
책으로 이어지는 정신문화의 힘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지 않는 독서

3장_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독서법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여우는 어떤 존재인가?
마음이 움직이면 사고도 깊어진다
독서감상문에 담기는 사고의 깊이
사고를 심화시키는 대화
독서 후 짧은 카피를 써보자
좋아하는 문장을 3개 골라보자
저자의 말에 딴지 걸기
사고의 회전 속도를 빠르게 하는 ‘예측하며 읽기’

* 사고력을 키우는 명저

4장_ 지식을 심화시키는 독서법
지식을 가질수록 세계가 넓어지는 이유
‘놀라는 것’이 시작이다
지식은 세포분열하듯 늘어난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5권만 읽어도
맥락과 연결의 중요성
베스트셀러를 읽어야 할 타이밍
우연의 만남으로 지식 넓히기
전체상을 한 번에 파악하는 법

* 현대에 필요한 지식이 담긴 명저

5장_ 깊이 있는 인격을 만드는 독서법
위대한 사람의 그릇을 접하라
시대를 초월한 보편성을 읽어라
나만의 명언을 찾아라

* 인생의 미묘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명저

6장_ 인생의 깊이를 더하는 독서법
삶의 의미와 깊이를 찾는 독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동양의 정체성으로 이어지다
한 번뿐인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것인가

* 인생을 깊이 있게 만드는 명저

7장_ 어려운 책의 독서법
그래도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
집중력을 단련하려면 수준이 높은 책부터
소리 내어 읽는 글의 힘
만화라는 또 하나의 세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
고전으로 즐기는 명언 발췌독
몰입하는 독서와 비판적 독서

* 어려워도 도전하고 싶은 불후의 명저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혜의 거인’, ‘교양의 대가’라 불리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 법학부와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저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6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는 그의 책은 누적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할 만큼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어려운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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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어른의 말 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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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일반인 대상으로도 강연을 자주 하는데 미디어에서 취재를 오기도 한다. 그 자리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다 보면 본질적인 것에 접근하는 깊은 질문을 하는 사람과 표면적인 부분에 사로잡힌 얕은 질문을 하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그 얕음과 깊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한마디로 말해서 교양이다. 교양이란 잡학이나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다.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고 통합하여 피와 살이 되는 폭넓은 지식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여 이해하는 일이다. 제각각 흩어져 있는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종합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단순한 만물박사는 사고가 깊은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인격과 삶 속에서 교양을 갖춘 사람이 바로 ‘깊은 사람’이다. 깊은 사람이 되는 데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깊어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인격이 깊어진다.
- ‘깊은 사람과 얕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중에서


깊이를 손에 넣으려면 그 일에 대해 깊이 파악하는 힘, 인식력이 필요하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인식력도 익힐 수 있다. 인식력에 차이가 있으면 같은 정보라도 받아들이는 데서는 크게 달라진다. 두 사람이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해보자. 베테랑인 A는 일의 의뢰 내용을 의도까지 포함해 정확히 파악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반면에 초보자인 B는 일의 의뢰 내용을 꼼꼼히 파악했다고 생각하지만 A와 같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경험의 차이란 단순히 기술의 차이도 있지만, 인식력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A가 평소 어떤 생각으로 일에 임하는지,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들어보면 B는 깜짝 놀란다. 베테랑의 인식을 언어로 들어보면 똑같이 인식하려는 노력이 가능해진다. 즉 일류의 인식력을 가진 사람의 책을 읽으면 우리의 인식력도 연마된다.
- ‘저자의 깊은 인식력을 배우다’ 중에서


원기둥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둥글게 보이고, 옆에서 보면 삼각으로 보이듯이 관점이 달라지면 대상은 다르게 보인다.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라’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개념적으로는 알아도 자신의 관점에서 쉽게 빠져나오지는 못한다. 자기도 모르게 ‘내가 이러하니 상대방도 이러할 것’이라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이다. 독서는 자신과 다른 관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의식해야 할 것은 ‘저자의 눈’으로 보는 일이다. 자신과 관점이 다르구나 싶어도 일단 저자의 눈으로 책을 읽어보자. 저자의 눈으로 주위를 살펴보자. 그것을 반복하면 관점이 중층적이고 다각적으로 바뀐다. 한 점에 머무르지 않고 두께와 깊이, 넓이를 가진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저자의 눈으로 현상을 바라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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