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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5347017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봄_ 기본에 충실할 때 관계가 바로 선다
사람은 원래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
언제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사소함이다
당신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동하는가
사건 수임률 1위 변호사의 인맥 관리법
호감을 얻는 나만의 특별 메뉴를 만들어라
입은 닫고 귀는 열면 생기는 일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돈 저축보다 중요한 인심 저축
짧은 만남에 더 잘해야 하는 이유
헤어질 때 잘 헤어져야 한다
2장: 여름_ 결국 말 한마디가 단단한 관계를 만든다
소통의 시작은 ‘반응’이다
중요한 일일수록 상대방이 결정하게 하라
대화의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살아남는 법
칭찬은 기술이지만 격려는 태도다
껄끄러운 사람과 편해지는 법
말 속에 숨겨진 의미까지 읽을 수 있는가
동료가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고 싶다면
상사가 이렇게 말했다면 반드시 긴장하라
내 부하 직원이 알아주길 바라는 이야기
나를 믿어 주는 내 사람이 있는가
3장: 가을_ 나이를 먹어도 관계가 어려운 이유
그 사람과 친하신가요: Link vs. Hang
부조금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거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얼굴 붉히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는 법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를 놓치면 위험하다
충고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우는소리만 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운 법이다
이제는 타인의 평판에 휘둘리지 않는다
나와 다른 사람을 넉넉하게 품어 준다는 것
4장: 겨울 그리고 봄_ 언제든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혼자 잘해 주고 상처받기 싫다면
손절, 익절, 그보다는 속절
좋았다가 나빴다가, 그게 인간관계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아픈 공격을 한다
변호사가 만난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
배신이 아니다, 필연적인 변화다
조직이 성공했을 때 당신이 해야 할 일
때로는 판을 엎어야 할 때도 있다
혼자 이룬 성공은 없다
마음을 얻었다면 결과는 중요치 않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관계를 잘 정리한다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관계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끝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현재에 충실하되, 끝났을 때는 겸허히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고도의 기술이다. 인연이 다한 관계를 아쉬워하며 억지로 잡고 있을 필요가 없다. 좋아서 맺은 관계가 번뇌만 주고 있다면 ‘일단 쉬어 간다’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어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적이 되어 헤어질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평생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얼굴 붉히며 싸우는 게 아니라, 냉정하게 칼같이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만날 것처럼 여지를 남겨 두는 정도면 된다. _<서문> 중에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그 사람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예리하게 알아차리고 거기에 공감과 지지를 표현하면 그 사람은 당신 편이 될 확률이 높다. 이렇게 써 놓으면 아주 쉬운 일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일에 많이 인색하다. _<사람은 원래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 중에서
한 중소기업 대표와의 미팅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에게는 친절하지만, 식당 종업원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몇 가지 행동만 보고 인성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지만, 식당 종업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눈여겨보는 것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즉,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이라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_<당신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동하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