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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강은 흐르고 싶다

돌강은 흐르고 싶다

나중식 (지은이)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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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강은 흐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돌강은 흐르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36183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0-03-05

책 소개

『울지 않는 종은 울고 싶다』에 이은 저자의 네 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두 번의 암 수술을 받으면서 생을 가로막는 어둠과 홀로 싸워야 했고, 어둠은 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들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요동치는 감정을 기록하는 것뿐이었다던 저자의 말처럼, 이 시집은 고통, 슬픔, 기쁨, 위로 등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병상일기이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그 길을 가고 싶다
잠시 좀 쉬었다 가렴/ 서산에 지는 해는 말이 없다/ 강박증/ 자연으로 살고 싶다/ 만추/ 기일忌日/ 순흥별곡/ 현암정사/ 폐선로/ 조바심/ 그 길을 가고 싶다/ 마지막 수업 ⑴/ 마지막 수업 ⑵/ 퇴원하는 날/ 병든 사회/ 결혼할래요/ 바람만이 아는 대답/ 경주지진/ 태풍 차바/ 동병상련/ 벽시계/ 자유로운 영혼 ⑴/ 자유로운 영혼 ⑵/ 기자회견/ 하! 이런 귀신/ 넘어지고 나서야!/ 푸른 배경의 꿈을 꾸고 싶다/ 야뇨夜尿

2부 언젠가는 그날이
나의 자화상/ 저승사자/ 어둠인 그대여/ 무인석상의 꿈/ 존재 이유/ 입원실의 아침 햇살/ 언젠가는 그날이/ 옹달샘의 평화/ 한밤에 쓰는 시/ 눈 오는 날이면/ 대왕암/ 가을엔 ⑴/ 가을엔 ⑵/ 가을엔 ⑶/ 가을엔 ⑷/ 괜찮다는 말/ 외로움/ 쓰다 만 원고/ 불 꺼진 서재/ 친구의 절규/ 무엇이 급하여/ 워킹머신/ 소확행/ 브리스톨 콘 소나무

3부 돌강은 흐르고 싶다
정체성/ 돌강은 흐르고 싶다/ 미륵골 석조여래좌상/ 경허 스님의 외침/ 똘레랑스(tolerance)/ 자연을 보다 ⑴/ 자연을 보다 ⑵/ 인생의 길/ 카톡 우체통/ 금강경/ 평론 유감/ 시간이 없다/ 교수의 곳간/ 공정 거래/ 습기濕氣/ 그대 안에 있으면/ 세도지강世道之降/ 안빈낙도 ⑴/ 안빈낙도 ⑵/ 자연의 소리/ 충격/ 고마운 사람/ 기도하는 이유/ 제네시스/ 원통보전/ 그날 아침

4부 이것이 인생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생명력/ 노란 포스트잇/ 하늘 동네 ⑴/ 하늘 동네 ⑵/ 연상聯想/ 봄비는 추억을 부르고/ 유모차/ 내 자리/ 이심전심/ 첫사랑 ⑴/ 첫사랑 ⑵/ 첫사랑 ⑶/ 오월이 오면/ 천연무늬/ 오월의 밤하늘/ 화답유반계귀거래사/ 어두운 밤/ 우문과 현답/ 꿈속의 꿈/ 항공성 중이염/ 다시 시작하는 거야/ 황혼 ⑴/ 황혼 ⑵/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돌아온 각설이/ MRI

병상 일기⑷

저자소개

나중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나중식(1952- )은 시문학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영남대에서 경영학, 서울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경성대 9대 총장을 지낸 늦깎이 시인이다, 칠순이 넘어서(2023) ‘중환자실’, '상둣도가' ‘호떡 하나 풀빵 다섯’으로 「문학고을」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암과의 투병 초기 병상일지 형식으로 쓴 시집 5권이 있다. 시집이 아닌 저서로는 『행정사상』 『한국행정사상사』 『한국의 공직윤리-公은 존재하는가?』 『예산정치론』 등 시문학과는 전혀ㅕ 다른 인문이 엷은 쓰레기들이 다수가 있다. 『그때 나는 범을 보았다』는 <빛과 어둠>의 시집인 동시에 <소리>의 시집이다. 소리를 통한 <자아 발견기록>이다. 어둠 속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귀가 밝아진다. 시인은 이 소리에 주목한다. 새소리 바람 소리 종소리 물소리 초침 소리, 그리고 소리 냄새 넘어 존재하는 물아일체의 소리를 들으며 자아를 찾아간다. ? 현재 그는 낙동정맥 깊은 산속 농막과 도시를 오기면서 건강하게 무위자연의 삶을 살고 있다. 2개의 암 투병이 그의 인생 2막을 180도 바꾸었다. 인생 1막의 삶은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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