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역사자료로 보는 난중일기

역사자료로 보는 난중일기

이순신 (지은이), 윤헌식
북랩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역사자료로 보는 난중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자료로 보는 난중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91165391690
· 쪽수 : 582쪽
· 출판일 : 2020-04-13

책 소개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시기 전쟁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 사료 중 하나다. 이 책은 기존의 번역본들이 이루어 놓은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난중일기』가 가지는 역사자료로서의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적 의미와 배경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목차

일러두기 5
이순신 가계도 7
머리말 8

난중일기 완역
1592년 임진일기(壬辰日記) 17
1593년 계사일기(癸巳日記) 59
1594년 갑오일기(甲午日記) 113
1595년 을미일기(乙未日記) 193
1596년 병신일기(丙申日記) 247
1597년 정유일기 1(丁酉日記) 319
1597년 정유일기 2(續丁酉日記) 379
1598년 무술일기(戊戌日記) 409

난중일기 주석
1592년 임진일기(壬辰日記) 424
1593년 계사일기(癸巳日記) 442
1594년 갑오일기(甲午日記) 456
1595년 을미일기(乙未日記) 473
1596년 병신일기(丙申日記) 481
1597년 정유일기 1(丁酉日記) 503
1597년 정유일기 2(續丁酉日記) 546
1598년 무술일기(戊戌日記) 556

부록
원문 판독 및 번역 오류 교정 572
참고문헌 578
참고사이트 581

저자소개

이순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45년 3월 8일 문반 가문의 셋째로 태어났다. 1576년에 병과로 급제해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 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훈련원 참군, 사복시 주부, 조산보 만호 겸 녹둔도 둔전관, 전라순찰사 군관 겸 조방장 등을 거쳤다. 이어 1589년 정읍 현감으로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해전, 적진포해전, 사천해전, 당포해전 등에서 전승해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1593년 8월에 삼도수군통제사에 최초로 임명되어 1594년에도 장문포해전, 영등포해전 등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597년 1월 조정을 기망한 죄로 통제사직에서 파직되어 투옥되었다. 출옥 후 도원수 권율 밑에서 백의종군했다. 1597년 7월 원균이 이끌던 조선 수군이 칠천량해전에서 대패하자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되었다. 9월 16일 남은 12척의 배와 120명의 군사로 130여 척의 왜선과 맞서 명량해전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1598년 명의 수군과 연합해 왜선 500여 척과 싸우다 노량해전에서 11월 19일 새벽에 전사했다. 1604년 선무공신 1등에 녹훈되었고, 1643년에는 ‘충무(忠武)’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1793년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펼치기
윤헌식 ()    정보 더보기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고 있다. 비록 전공은 아니지만 역사 분야에 관심이 깊어 여러 관련 서적을 탐독하였다. 특히 임진왜란사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이 분야의 연구서와 조선시대 문헌을 읽던 중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역사자료의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 책이 없는 것을 발견한 일을 계기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선시대는 각종 사료나 문헌이 매우 풍부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논고나 연구서가 많이 나와 있다. 『난중일기』에 나타나는 시대 상황에 대해서는 주로 이와 같은 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1592년 1월 1일 일기에 언급된 세물은 이를 선물로 보는 기존의 견해와는 달리, 조선시대 관행에 따라 연초에 정례적으로 시행되었던 진상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3일 일기에 기록된 제주 사람이 금오도에 정박했다가 붙잡힌 사건은 조선 중기 제주 유민의 실태를 보여주는 사례의 하나로 해석할 수 있다.
『난중일기』에 기록된 여러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도 각종 사료 및 문헌이나 연구 자료를 통하여 그 내용을 명확히 설명하였다. 1592년 1월 17일 일기에 보이는 철쇄는 현재 단순히 쇠사슬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중종실록』과 『난중일기』의 기록을 살펴보면 포구 앞바다에 설치했던 특정한 형태의 방어시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1593년 2월 15~16일 일기의 내용 중 일부는 같은 해 1월 27일경 일어난 벽제관전투와 관련된 것으로서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1594년 4월 1일 일기와 1596년 윤8월 1일 일기의 일식 기록 그리고 1595년 9월 16일 일기의 월식 기록은 국내외 천문학 연구기관들이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실제로 발생했던 천문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음과 동시에 『난중일기』의 정확성을 실감할 수 있는 기록이다. 1597년 6월 8일 일기에 언급된 박성이 조정에 올린 상소는 그의 문집에 「논시폐소」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로서, 일기 내용의 일부는 이 상소문의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번역을 하기 어렵다. 1597년 8월 15일 일기에 나오는 열선루는 ‘지금 신에게 아직 전선 12척이 있사오니…’라는 유명한 말이 적힌 장계가 작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선조실록』과 여러 관련 문헌을 살펴보면 그 장계가 열선루에서 쓰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하 중략)
- 머리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539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