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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라넌큘러스

옹이와 라넌큘러스

신명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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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라넌큘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옹이와 라넌큘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393083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0-07-10

책 소개

죽은 듯 보였던 옹이가 생명의 근원이듯 사람의 성장도 아문 상처에서 비롯된다. 세상의 아픈 존재들을 보듬는 신명숙 시인의 힐링 시 106편.

목차

시인의 말 5

제1부 크게만 보이던 존재
하루를 긁으며 010
목각 멍에 011
크게만 보이던 존재 012
5월 014
내비게이션 015
자전거 016
장미 017
벽 018
애연가의 비애 019
버려도 되는 것들 020
조기를 말리며 021
옹이 022
빈 쌀통 023
고택에서 길을 묻다 024
무인도에 떨어지면 026
절름 걸음 027
스투파의 눈 028
이명 030

제2부 오후 여섯 시 반
선 032
중심 033
앙금 034
오후 여섯 시 반 035
허상을 대면하는 동안은 036
고드름 038
떼 039
쏘가리의 바깥 040
한여름 두 시 같은 사람 041
물이 하수구를 문다면 042
안팎의 텃밭 043
수리공 045
두 마리의 토끼 046
다랑이 047
오동나무 048
소소한 야외 049
자 자! 도덕 시간 050

제3부 타자의 거리
지렁이 052
그 죄는 얼마나 되기에 053
쓸모없을까 054
곡선이 직선에게 055
잔소리 056
수긍하는 이유 057
막걸리 항변 059
당신은 불륜 061
굴밤나무 탁목조 062
풋 063
그늘 막 064
바늘귀 065
덤 066
어떻게 067
타자의 거리 069
입에 달고 사는 부사 070
신사임당 072

제4부 해박한 늙음
조이다가 터지는 076
낙엽에게 077
그들의 자리엔 무슨 일이 078
자유롭지 않은 시선 079
반려식물 080
해박한 늙음 081
육식하는 채식주의자들 083
냄비 084
노출 085
2019 086
망원경 088
나비효과 089
너구리 091
금전 출납부 092
전철안의 스케치 093
애마에게 095

제5부 다시 짙어지면
그 남자 그 여자가 아직도 098
네 잎 클로버 099
다시 짙어지면 100
거미줄을 오르는 까닭은 101
콩알만 한 밤 102
연근을 썰다가 103
아귀와 사리 104
큰물로 가는 길 105
파프리카 107
아보카도를 자르며 108
일월 비비추 109
보행기에 아기 있소 110
휴지통을 매달고 111
수마 일기 112
집 한 채 113
도르래 114
안대를 끼고 115
그림자 116

제6부 덕질
늦은 안부 118
냄새에도 색깔이 있다 119
텔레파시 121
악마의 목구멍 122
횡단열차에서 123
지독한 중독 125
그라피티 127
커피나무 아래서 129
언어에 토씨 하나 빠져나가도 131
벌 133
활활 타는 몸짓 134
베오그라드행 버스를 타며 135
11월에 내리는 비 136
낙소스에서 물들이다 137
어미 새 139
수미산 141
숨비 142
시가 보내온 넋두리 143
찾고 싶은 흔적의 땅에서 145
새벽을 훔치다 147

맺음말 148

저자소개

신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역사와 문학의 멋쟁이 채만식의 발자취가 살아 있는 전북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2016년 미래에셋 수필부문 공모에 당선되었고, 2018년 계간지 『주변인과 문학』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여행문화』 창간호에 여행수필을 기고, 현재 성남시 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루즈에 올라야 할 늦은 나이에 배낭을 메고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같은 나이를 가지고 다르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길을 가고 있다. 끊임없는 변이를 받아들이며 다 다른 여행이 되기를 꿈꾼다. 팔딱, 뛰는 젊음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여행. 곳곳이 모험과 돌발인 세상을 뚫고 나오면 한 뼘씩 커지는 쾌감 때문에, ‘늦었다 싶을 때가 이르다’는 그 단순하고도 어려운 문구 때문에, 나이에 갇히어 꿈조차 기피하는 여행, 그 지독한 중독에 걸려. 느린 것은 죄일 수 없다. 다만, 기운이 부족하면 시간을 더 할애하면 된다는 아집으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시니어들도 용기를 내 도전하기를 부추기며 삼잘(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에 안주하지 않기를 꼬드겨 본다. 기억하는 삶을 꿈꾼다. 전달하고, 연결하는 과거와 현재에서 매순간 기록을 세우고 삶과 정신에 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자양분을 만들면서 67개국을 여행했다. 저서로 여행 에세이 『지구본 위를 거닐다』, 시집 『옹이와 라넌큘러스』가 있다. e-mail: sanand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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