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9116545511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1-10-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음악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
10대 독주회 - 고등학생 피아노 독주회
4년 만에 독창회를 열다. “Thank You For The Music”
손이 안 돌아가 고생한 엄마 피아니스트
세 아이 엄마 소프라노,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도 다시 태어나”
80세 소프라노의 〈옛날은 가고 없어도〉, 20대 소프라노의 김효근 〈첫사랑〉, 무대 위에서 인간적인 감동을 느끼다
Part 2. “귀국” 독주회, 영화 같은 감동을 느끼다
청중의 감성이 다르다. 귀국 독주회는 연주력이 매우 높다
전교 1~2등을 했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서 18살에 트럼펫을 들었다
예고생 - 음대생 - 영재 독주회 - 솔리스트 독주회 인생을 배운다
Part 3. 뜻밖의 우연한 선물
악보를 넘겨주던 소녀가 첼로 독주회를 열다!
손경민 여정, 국내 초연을 듣다
뉴욕 생활을 추억하게 만드는 JAZZ 악보를 선물 받다
Part 4. 독주회 낭만의 끝! 음악인 Story와 주옥같은 앙코르 연주
바이올린 파가니니 연주, 친구를 위한 〈아베마리아〉
울면서 나오는 첼로 독주회, 〈사랑의 찬가〉
소중한 독주회 지분을 재능 기부한 클라리네스트
프랑스 낭만, 나의 하루 전체를 평생 기억하게 만든 French 바이올린 독주회
카밀 생상스의 엄청난 속주와, 〈Let It Be〉
카밀 생상스의 엄청난 속주와, 〈My Little Star〉
어려운 현대음악의 끝. 앙코르 연주 Chopin 〈Nocturne〉, 〈Waltz〉
Faure에서 시작해서 Faure로 끝나는 프랑스 독주회
Chopin으로 시작해서 Chopin으로 끝나는 낭만 독주회
앙코르 연주곡 안내, 서비스 마인드
Part 5. 음악을 배우고자 한다면, 음악인의 1인 독주회를 자주 관람하여라
첼리스트가 무대 위에서 피아노 악보를 넘겨준 이유는?
바이올린 독주, 쇼팽 라벨의 피아노, 아름답다 vs 그런데 실제로 보면 역동적이다
90분간의 독주회, 다양한 변수들(시간, 다양한 소음, 어른 Risk, 악기, 악보)
Part 6. 튜바, 하프, 호른 독주회? 어떤가요? 다양한 독주회의 매력
튜바(Tuba) Monologue
호른(Horn) 피아노 공명(Resonance)
하프(Harp) 아름다운 잔향
타악기(Percussion) 무대를 꽉 채운 타악기 난타의 현장감
Part 7. 연출하는 음악! 다양하고 엄청난 레퍼토리의 향연
프랑스 음악 광기의 나날들(Les Annees folles 1920's)
천체사진과 함께하는 음악회(Galaxy Deep Space & Classic)
화려한 연출이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다(Chopin & His French Lineage)
Part 8. 대형 콘서트홀의 낭만
바흐 피아노 4대 협주 4 Piano 8 Hands, Bach 神 강림
쇼팽의 협주곡 1번, 2번, 안단테 폴로네이즈를 하루에 모두 관람하다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와 브라질 - 한국 외교 사절단
Part 9.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그날 청중도 자신만의 독주회를 연다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그날 청중도 자신만의 독주회를 연다
Part 10. 커튼콜 언제 해야 될까? 박수는 언제 쳐야 될까? 커튼콜 타이밍과 에티켓
품격 있는 독주회의 완성, 정확한 박수 타이밍 1.5초
커튼콜, 꼭 마지막에만 해야 하나, 그거 아닌데요…
Part 11. 악기별 관람하기 좋은 자리, 피아노는 왼쪽, 바이올린은 오른쪽, 그럼 첼로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독주회 방향의 변수
관람하기 좋은 꿀자리, 아이들이 싫어하는 자리
Part 12. 나의 음악적 등대, 친구 같은 SNS 음악인들
나의 음악적 등대, 친구 같은 SNS 음악인들
Part 13. 음악회를 스스로 찾아가는 진짜 청중을 늘리려면…
SNS 음악 인기, 청중의 역설…, 청중을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13명 청중 독주회, 18명 청중 독주회, 쓸쓸하다
밤 11시 독주회 취소 통보, 그럼 청중은 내일 뭐 하나요?
갑작스러운 레퍼토리 변경 취소, 일반 청중은 어떻게 생각할까?
Part 14. 예당아저씨는 음악 관람을 어떻게 할까요?
코로나의 역설, 청중 객석의 쾌적함. 띄어 앉기
항상 가방을 메고 다니는 예당아저씨
밥은 뭐 먹나요?
음악 관람 총예산은?
에필로그
- 나는 오늘도 내일도 독주회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