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 하권

[추천사]
[서론]
[한국미래평화포럼 개회사]

제5장 사상·종교 대립을 넘어 협력과 평화의 길 찾기
1. 평화와 행복의 선택
1) 21세기 새로운 황금시대와 한민족의 사명
2) 평화와 행복의 선택
3) 사랑학 개론
4) ‘홍익인간’의 현대적 의미

2. 대립-갈등을 넘어 협력사회 정립
1) 자유와 민주, 평등의 이해: 근대유럽 사상변동의 원인과 결과 리뷰
2)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이 진정한 이상사회
3) ‘자본주의’ 아닌 ‘기업주의’다~!
4) 기업가와 종업원은 협력관계

3. 협력과 평화의 길 찾기
1)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2) 급진적 사회주의 국가정책 실패의 교훈
3)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개혁과 문제점
4) 이상향 유토피아 리뷰
5) 협동을 통한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

제6장 인류공영의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론
1. 대한민국의 주요 이슈들
1) 대한민국의 국제정치 이슈
2) 대한민국의 경제현황

2. 국민행복지수와 행복정치
1) “한국 국민은 행복하지 않다~!”
2) 무엇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가?

3.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를 위한 일반 경제학 리뷰
1) 화폐의 기능과 가치
2) 환율과 미중 무역전쟁
3) 삶 속의 소유와 부의 의미
4) 기본적 생활 보장이 사회적 안전장치

4.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 국부론
1) 문면의 진화와 지구경제학
2) 새로운 산업기술혁명과 새로운 문명시대 탄생
3) 실업률 0% 달성이 국가 최고의 효율성

5.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 시대
1) 인류문명의 시대적 전환: 무역부국 시대
2)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이미 홍익세상?
3) 기업은 자본주의 시자경제의 꽃, 사회공헌기관!
4) 국민소득 5만불 시대와 홍익-유토피아 경제

제7장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1. 실업률 0%의 ‘일자리 복지론’
1) 일자리가 진정한 복지다~!
2) 탈빈곤의 경제적 가치
3) 중산층이 희망이다~!

2. 사회복지 후진국, 대한민국
1) 사회복지지출 최빈국
2) OECD 국가 세수비중 최저국가
3) 소득불균형 극심 국가: 소득편중도 OECD 2위

3. 선진 사회복지제도 정립
1) 세계경제 속의 우리나라 현주소
2) 독일과 스웨덴의 복지 모델 요약 비교
3) 독일의 ‘사람과 일자리 중심’ 사회보장제도
4) 스웨덴의 ‘고부담 고복지’ 복지제도
5) 사람이 희망이다: 핀란드의 성공 사례

4.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1) 한국형 일자리복지정책 정립
2) ‘고조세-고복지’ 지향, 조새 상향조정
3) 노사개혁과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
4) 100% 완전고용과 일자리 복지제도 정착
5) 홍익 정신문명시대의 과제

5.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맺음 글
1) 한민족의 21세기 세계정신지도국 사명
2) 주기도문의 완성

[참고문헌]

필자는 80년대 베스트셀러인 소설 《단》을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민족이 인류최초의 문명을 열었으며, 21세기에는 세계정신지도국이 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어 한민족 역사서 《환단고기》를 읽고 한민족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과연 1993년 중국은 요하 유역에 4대강 문명보다 1~2천년 앞선 인류최초의 문명을 9천년 전 유물과 함께 발표하여, 한민족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원시야만인들을 깨우쳐 인류 최초문명을 열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중국과 인도에 이어 수메르 문명에도 영향을 주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 교수의 1978년도 저서에서 ‘2000년 공산주의 붕괴와 2010년 자본주의의 붕괴에 이어 새로운 황금시대가 열리는데 이때 동양 사상이 세계를 주도한다’는 글을 읽고, 이 시대의 극한적 대립과 갈등이 원시 야만 시대와 같이 집단이기주의에 기반을 둔다고 보고, 그 대립과 갈등의 중심에 사상이 있으며,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상의 중심에 생산과 배분이라는 경제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경제적 갈등과 시대적 위기의 해결책을 한민족의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는 현재 식량을 포함한 물질적 풍요의 시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적 풍요의 기반 위에 이 같은 소비감축과 경기 침체는, 마치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잔치를 차려 놓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밖에서 배를 곯고 있는 상황과도 같습니다. 즉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고도 대부분의 서민들을 빈곤에 빠트리는 시대적 모순이 예고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