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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론 제1권

중론 제1권

용수 (지은이), 탁양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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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론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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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중론 제1권 
· 분류 : eBook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5699574
· 출판일 : 2021-06-11

목차

▣ 목차






◈ 중론(中論) 제1권
중(中)을 관(觀)해야 함에 대(對)한 이론(理論)

중론(中論) 서문(序文)
1. 중론(中論) 500개(個) 게송(偈頌)은 용수보살(龍樹菩薩)이 지은 것이다
2. 중(中)은 진실(眞實)을 비춤이고, 논(論)은 말을 다함이다
3. 범부(凡夫)의 집착(執着)하는 미혹(迷惑)은 전도(顚倒)된 견해(見解)에서 생(生)겨난다
4. 장주(莊周)의 무리로 하여금 대승(大乘)에 대해 문답(問答)하는 일이 없게 하였다
5. 청목(靑目)의 번역본(飜譯本)은 오류(誤謬)가 많다
6.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본(飜譯本)도 문장(文章)이 매끄럽지는 못하다
7. 백론(百論)은 밖을 다스리고, 중론(中論)은 안을 깨끗이 한다
8. 대지도론(大智度論)은 깊고 넓으며,십이문론(十二門論)은 정밀(精密)하다

제1장. 관인연품(觀因緣品)
인(因)과 연(緣)을 관찰(觀察)해야 함에 대(對)한 품평(品評)
1. 무엇 때문에 이 논서(論書)를 짓는가
2. 완전(完全)히 공(空)해서 존재(存在)하는 것이 없다
3. 부처님 입적(入寂) 후(後) 상법시대(像法時代)
4. 무슨 이유(理由)로 공(空)하다고 하는지 알지 못한다
5. 발생(發生) 자체(自體)가 없으므로 모두 공(空)한 것이다
6. 만물(萬物)의 내출(來出, 오고감)에 대(對)하여
7. 발생(發生)하지 않으나, 소멸(消滅)하지도 않는다
8. 소멸(消滅)하지 않으나, 상주(常住)하지도 않는다
9. 상주(常住)하지 않으나, 단멸(斷滅)하지도 않는다
10. 단멸(斷滅)하지 않으나, 동일(同一)하지도 않다
11. 동일(同一)하지 않으나, 차이(差異)나지도 않는다
12. 차이(差異)나지 않으나, 종래(從來)하지도 않는다
13. 종래(從來)하지 않으나, 유출(有出)하지도 않는다
14. 모든 사물(事物)은 반드시 인(因)과 연(緣)에 의존(依存)한다
15. 자성(自性)이 없으므로 타성(他性)도 없다
16. 인연(因緣), 등무간연(等無間緣), 소연연(所緣緣), 증상연(增上緣)
17. 인연(因緣, 생각에 의해 형성된 현상)을 논파(論破)하다
18. 등무간연(等無間緣, 생각이 지향하는 작용)을 논파(論破)하다
19. 소연연(所緣緣, 생각의 지향이 되는 대상)을 논파(論破)하다
20. 증상연(增上緣, 대상을 분별하는 생각)을 논파(論破)하다
21. 간략(簡略)하거나 광범(廣範)한 인연(因緣)에도 결과(結果)는 없다
22. 결과(結果)가 있지 않으므로, 인연(因緣)이나 불연(不緣)도 없다

제2장. 관거래품(觀去來品)
가고 옴을 관찰(觀察)해야 함에 대(對)한 품평(品評)
1. 작(作, 행위)이 있으므로 법(法, 대상)이 있는 것이다
2. 이미 간 것에는 감이 없으니, 이미 갔기 때문이다
3. 아직 가지 않은 것에도 감이 없으니,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4. 가는 현상(現象) 없이, 지금 가고 있는 주체(主體)를 얻을 수 없다
5. 감 자체(自體) 없이, 지금 가고 있는 현상(現象)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6. 가는 주체(主體) 없이, 가는 현상(現象)을 얻을 수 없다
7. 삼시(三時, 과거 현재 미래)의 감 자체(自體)가 없다
8. 제3의 가는 자(者)도 있지 않다
9. 가는 주체(主體)가 있고, 후(後)에 가는 현상(現象)이 있다는 것은 옳지 않다
10. 삼시(三時)의 어디에도 시작(始作)은 없다
11. 모든 것에 시작(始作)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분별(分別)하는가
12. 가는 자(者)도, 가지 않는 자(者)도, 제3자도 머물지 않는다
13. 감이 있지 않다면, 머묾도 있지 않다
14. 행(行)과 지(止)의 법(法)도, 감의 이치(理致)와 동일(同一)하다
15. 감과 머묾이 타파(打破)되듯이, 행(行)과 지(止)도 타파(打破)된다
16. 상속(相續)되므로 행(行)이라 이름하고, 단절(斷切)되므로 지(止)라 이름한다
17. 눈에 보이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18. 같다고 해도 옳지 않고, 다르다고 해도 옳지 않다
19. 인(人)은 상주(常住)하는 것이고, 법(法)은 무상(無常)한 것이다
20. 지금 가고 있는 것과 이미 간 것과 아직 가지 않은 것 역시(亦是) 없다
21. 가는 현상(現象)과 가는 주체(主體), 모두 실재(實在)하지 않는다
22. 가는 현상(現象)과 가는 주체(主體)와 가는 장소(場所)는, 서로 의존(依存)한다

저자소개

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인도 출생. 대승불교의 기틀인 공사상을 연구, 중관사상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그로 인해 제2의 붓다, 8종(八宗)의 조사(祖師), 대승불교의 아버지라고 일컫는다. <중론>, <회쟁론> 등의 중관사상이 담긴 주요 저서들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행왕정론> 등 도덕률을 강조하는 저서들이 대승불교권에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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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양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卓良炫은 원광대학교 재학시절 詩作과 國樂에 심취했고 이후 시와 소설을 습작하면서 東西와 古今의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전남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공부를 시작했다. 석사과정에는 「莊子의 예술정신」을 주제로 논문연구를 했으며 박사과정에는 ‘魏晉玄學’과 ‘철학적 상담·치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시집으로 "나보다 못난 나를 위해"와 "사랑"이 있고 논문으로 「老子에서 ‘玄’字 의미 연구」, 「莊子의 感性的 사유방식」, 「莊子의 悲劇美學的 사유방식」 등이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광주광역시에서 조촐한 ‘인문학글방’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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