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근본 중송

근본 중송

용수 (지은이), 신상환 (옮긴이)
비(도서출판b)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근본 중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근본 중송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89898724
· 쪽수 : 199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한역 경전권에 전해져온 <중론> 속의 게송 부분만을 가리킨다. <근본 중송>의 원제목은 ‘무라마디야마까까리까’로, 이 책은 티벳역본인 ‘우마 짜와’를 중관학을 연구하고 있는 신상환 박사가 직역한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7

제1품 연에 대한 고찰 13
제2품 가고 오는 것에 대한 고찰 19
제3품 (육)근에 대한 고찰 27
제4품 (오)온에 대한 고찰 30
제5품 계에 대한 고찰 33
제6품 탐욕과 탐욕에 빠진 자에 대한 고찰 36
제7품 생기는 것과 머무는 것과 사라지는 것에 대한 고찰 40
제8품 행위와 행위자에 대한 고찰 51
제9품 선행 주체에 대한 고찰 56
제10품 불과 연료에 대한 고찰 60
제11품 시작과 끝에 대한 고찰 66
제12품 자신이 짓는 것과 타인이 짓는 것에 대한 고찰 69
제13품 형성 작용에 대한 고찰 73
제14품 결합에 대한 고찰 76
제15품 자성에 대한 고찰 79
제16품 속박과 해탈에 대한 고찰 83
제17품 업과 과보에 대한 고찰 87
제18품 아와 법에 대한 고찰 98
제19품 시간에 대한 고찰 103
제20품 (인과 연의) 결합에 대한 고찰 106
제21품 발생과 소멸에 대한 고찰 114
제22품 여래에 대한 고찰 121
제23품 전도에 대한 고찰 127
제24품 (사)성제에 대한 고찰 135
제25품 열반에 대한 고찰 147
제26품 십이연기에 대한 고찰 155
제27품 그릇된 견해에 대한 고찰 159

|부록|오늘, 왜 중도철학이 필요한가? 169
|찾아보기| 194

저자소개

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인도 출생. 대승불교의 기틀인 공사상을 연구, 중관사상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그로 인해 제2의 붓다, 8종(八宗)의 조사(祖師), 대승불교의 아버지라고 일컫는다. <중론>, <회쟁론> 등의 중관사상이 담긴 주요 저서들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행왕정론> 등 도덕률을 강조하는 저서들이 대승불교권에 전해져 온다.
펼치기
신상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학생 운동 후 인도로 떠나 타고르대학으로 알려진 비스바바라띠대학에서 티벳어, 산스끄리뜨어 등의 언어를 공부하였고, 캘커타대학에서 용수의 중관 사상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비스바바라띠대학의 인도-티벳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티벳 스님 등에게 중관사상을 가르쳤다. 현재 곡성 지산재에서 중관학당을 열어 중관사상 선양을 위한 역경과 강의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용수 보살의 중관사상에 대한 <용수의 사유>, 인도 20년 생활과 여행의 기록인 <인도수업>, 대표적인 역서로는 용수 보살의 6대 저작인 <중론>, <회쟁론> 등의 모음인 <중관이취육론>이 있다.理聚六論』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2 (15-6)] 
어떤 (사태의) 자성(과) 다른 사태의 (자성) 그리고
사태와 사태가 아닌 것 자체가 (존재한다고) 간주하는 자(들)은
그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 자체를 보지 못한다.
─제15품 자성에 대한 고찰


[152 (10-16)] 
어떤 이들은 아我[ātman]와 사태들의
동일성과 차이성을
가르치는데 ‘(나는 그들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그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10품 불과 연료에 대한 고찰


[352 (24-8)] 
부처님들께서 (행하신) 법에 대한 가르침[敎法]은
이제二諦에 근거를 두고 있다.
세간의 진리[俗諦]와
수승한 의미의 진리[眞諦]다.

[353 (24-9)] 
어떤 이들이 그 두 (가지) 진리의
구별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바로 그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佛法](의)
심오한 (진리)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354 (24-10)] 
바로 그 (세간의) 언어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진제眞諦는 가르쳐질 수 없다.
바로 그 진제眞諦를 알지 못하고서는
열반은 얻어지지 않는다.
─제24품 (사)성제에 대한 고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