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4학년 문해력 교과연계 필독서 세트 - 전4권

방송 작가로 일하며, 샘터상(동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음에 스며드는 따뜻한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꽃밥》, 《은행나무의 이사》, 《세상을 바꾼 상상력 사과 한 알》,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등 여러 책을 썼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고 있다. 2014년에 《수상한 전학생》으로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반에 귀신이 있다》 《초능력 소년 깡두》 《요술 고양이의 주문, 얌 야옹야옹 양》 《괴물딱지》 《아직은 단짝》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 《도와주기 대장 정다운》 《따라쟁이 아니거든!》 《나, 꾀병 아니라고요》 들이 있다.

2018년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로 한국안데르센 창작동화 대상, 같은 해 <내 이름은 환타>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전설의 딱지>,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콧수염은 힘이 세다>, <1995, 무너지다>, <녹우천 요괴 야시장>, <우리 반 고민 휴지통>, <웅덩이를 건너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웃기고, 슬프고,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연극이 좋아 극작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동화를 씁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 옥랑 희곡상, 불교신문 신춘문예,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2023년 아르코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리 언니는 두부》 《핫도그 씨, 미술관에 가다》 《호두나무에 보름달이 걸리면》 《반성문 쓰기의 달인을 찾아라!》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랑이 아저씨》 《살갗괴물 이야기》 《신부님을 사랑한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공책에 낙서를 끄적이며 화가를 꿈꾸던 어린이였습니다. 지금도 낙서를 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어요. 그림책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를 지었고, 어린이책 《어서 와, 한양은 처음이지?》, 《사차원 엄마》, 《구불구불 강이 흐르면》, 《호야, 아빠를 구합니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그림을 그리며 살아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조랑말과 나』,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고, 〈꼬마 너구리 요요〉, <호랑이 빵집> 시리즈와 『바이올린 유령』, 『비교 마왕』, 『열두 살 장래 희망』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나이가 들수록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보고, 만들기에 즐거움을 느끼며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첫 그림책 <문어바다 변신마을>을 작업했고, 그린 책으로는 <해를 낚은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이후에 나올 도서에도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내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짓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똥 싸고 잠 안 자고 시끄럽지만 키우고 싶어!》와 《밍키미용실》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