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지구도 웃겠다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지구도 웃겠다

(나태주 신작 시 스페셜)

나태주 (지은이)
  |  
시공사
2021-08-16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지구도 웃겠다

책 정보

· 제목 :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지구도 웃겠다 (나태주 신작 시 스페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796501
· 쪽수 : 200쪽

책 소개

1971년에 등단했으니, 시인으로만 딱 50년을 살았다. 시인의 말대로 앞으로의 50년은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50년’이다. 그래도 시인은 새로운 반세기를 향하여 다시 출발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시라는 벗과 동행하여 여행을 떠난다.

목차

책머리에 세상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선물

1부 _ 어디선가 낯선 향기가 번졌다

어린 벗에게╻너╻갈애╻일회성╻봄 앞에╻가을 아침╻슬이╻봄날 엽서╻매화 아래╻벚꽃 만개╻봄밤╻흩날리다╻마음의 향기╻우체국행╻나야 나╻호수 속으로╻중독╻능소화 아래╻점심시간╻너를 보내고 ․ 1╻노래╻이리로╻상상만으로╻생각의 징검돌╻너를 보내고 ․ 2╻겨울비╻자면서 인사╻자다가 깨어╻향기╻작별╻광안대교╻꽃순 새순╻종이컵╻옛날부터╻안동 가는 길╻원이 만나╻꽃잎╻잊지 말아줘

2부 _ 이것이 바로 너의 풍경

길거리에서의 기도╻어린 봄을 너에게╻사랑받는 사람╻50년의 약속╻잘 가라 내 사랑╻그곳에서╻맑은 날╻청춘을 위하여╻아침에 일어나╻더 많이 걱정╻아침 안부╻핸드폰╻세밑╻문 열어놓고╻첫여름╻새해 아침의 당부╻태풍 다음날╻너의 풍경╻그리운 옛집╻저녁 해╻내일의 소망╻청바지╻너의 발╻힘든 날╻축복╻청춘을 위한 자장가

3부 _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는다

수선화여╻젊은 영혼에게╻시를 주는 아이╻배경╻멀리서 봄╻개울가╻목수국 아래╻깽깽이풀╻어린 사랑╻사랑╻산행╻고백╻저녁 시간╻너의 향기╻20대╻봄╻발이 예쁜 여자╻셀카╻거기 그만큼╻꿈속의 사막╻환상╻밤 벚꽃╻수선화╻길모퉁이╻숭어 떼

4부 _ 그리움도 능력이다

가을 고백╻봄눈╻웃는 지구╻혼자 있는 날╻금요일╻가을 햇빛 아래╻어머니로부터╻떠나는 봄╻여행 떠나는 아이에게╻가을 입구╻오늘 너를 만나╻꿈에╻가을 뜨락╻조각달╻한 사람╻너에게╻언니╻그리움도 능력이다╻떠나는 봄╻찬양╻새사람╻노래╻코로나 천하╻결혼 축하╻폭설 속에╻바람 부는 날╻봄나들이╻그날 _ 소양고택 플리커 책방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9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시집에 실린 시편들은 주로 나이 어린 사람들로부터 받은 느낌을 소재로 하여 쓴 작품들이다. 하므로 이 시집은 나에게 하나의 선물 같은 책이다. 젊은 벗들로부터 받은 선물. 그 어찌 고맙지 아니하랴. 이 시집이 나의 것이면서도 젊은 세대들의 것이기도 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_ 책머리에 「세상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선물」


그래 / 네 / 생각만 할게.
_ 「봄밤」 전문


벚나무 아래 / 벚꽃이 흩날리고 / 내 마음도 벚꽃잎 되어 / 보이지 않는 너의 발밑 / 흩날리고 있었네.
_ 「흩날리다」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