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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그림책 : 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

album[s] 그림책 : 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

소피 반 데르 린덴 (지은이), 최혜진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21-10-30
  |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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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그림책 : 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

책 정보

· 제목 : album[s] 그림책 : 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65797379
· 쪽수 : 148쪽

책 소개

그림책의 시각적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프랑스에서 대학 교수이자 평론가로 활동 중인 소피 반 데르 린덴 저자는 놀라운 기획력과 통찰력으로 그림책의 구조적 특징과 구성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냈다.

목차

[원리]
만듦새
그림책의 바깥면들
기법
선과 색
스타일
의미의 탄생

글과 이미지
시점
몽타주
공간 / 시간 / 움직임
리듬
구조
연속성
알파벳 책
놀이
연극성
글 없는 그림책
영화
착시
혼성

[작용]
글, 이미지, 물성
삽화형 그림책
서사형 그림책
이미지형 그림책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
한눈에 보기
삽화형 그림책의 예
삽화형 그림책과 이미지형 그림책 사이의 예
이미지형 그림책의 예
이미지형 그림책과 서사형 그림책 사이의 예
서사형 그림책의 예
서사형 그림책과 삽화형 그림책 사이의 예

[발전]
근대 그림책의 탄생
예술가가 그림책을 만들면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길
유년기에 대한 다른 접근
그림책이라는 사물, 그리고 독자
서사형 그림책의 정점
만화가 그림책에 미친 영향
그래픽적 개방
영아를 위한 그림책
새로운 관점

부록
-주석
-그림책에 대한 참고 문헌
-도판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한국어판 출간 기념 특별 대담
-감사의 말

저자소개

소피 반 데르 린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태생의 작가이자 비평가. 특히 그림책과 그래픽 문학에 능통하며, 대학에서 시각 예술을 가르치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2000년에 클로드 퐁티의 작품 세계를 분석한 평론집을 썼고, 2006년에는 프랑스 그림책을 다룬 첫 이론서 《그림책 읽기(Lire l’album)》를 출간했다. 독보적인 그림책 전문 잡지 <Hors Cadre[s]>를 창간했고 스페인, 중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갈리마르, 부셰-샤스텔 출판사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각종 문학상과 일러스트상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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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년 차 에디터.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각자의 미술관』,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일곱 권의 예술서를 썼으며 『album[s] 그림책 : 글, 이미지, 물성으로 지은 세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스타그램 @writer.choihyejin 브런치 brunch.co.kr/@hyejinchoi 우리 각자의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ugak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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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림책은 이미지 크기와 개수, 책의 판형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이미지는 단일면이나 펼침면에서 가장 중요한 면적을 차지한다. 하나의 이미지를 여백 없이 꽉 채우거나 작은 이미지를 여러 개 배치하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월요일Lundi》은 시간의 흐름과 소멸에 대한 질문을 시적이고 상징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표지 중간에 집 모양으로 구멍을 낸 재단 방식, 사라진 주인공이 독자 눈에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그림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쓴 형압 가공, 종이 평량과 두께가 줄어들게 지류를 선택해 책장을 넘기며 촉감으로도 소멸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한 점 등 책 제작의 모든 요소가 주제 의식과 맥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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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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