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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 (열두 살에 만나는 첫 지도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지리/지도책
· ISBN : 9791165816063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5-09-29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지리/지도책
· ISBN : 9791165816063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5-09-29
책 소개
사회·역사·문화를 함빡 담아낸 ‘지리’ 교양서. ‘지도’를 읽는 방법은 물론, 지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책이자.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지도와 지리의 기초’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보자.
내가 어디 서 있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여요!
동네에서 길 찾기는 왜 쉬울까요?
고개만 돌리면 여기저기 지도가 보인다고요?
세상에 정확한 세계 지도는 없다니, 정말이에요?
지도를 읽는 방법에서 디지털 지도 사용법까지,
지도의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사회·역사·문화를 함빡 담아낸 ‘지리’ 교양서
지도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해요. 심지어 그림지도도 말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해 보이는 그림지도 안에도 방위와 기호, 축척, 등고선 등 지도가 속삭이는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 있거든요. 지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전 세계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쏜살같이 다가온답니다. 마치 이야기책 읽듯이요!
이 책은 ‘지도’를 읽는 방법은 물론, 지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책이에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지도와 지리의 기초’에 대해 전달하고 있답니다. 지도는 복잡하다고요?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 노선도도 지도의 한 종류랍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보세요.
동네 약도에서 디지털 지도까지, 지도의 모든 것!
우리는 맛집 지도, 놀이공원 약도, 버스 노선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지도를 무척 친숙하게 사용해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지도 앱만 켜면 현재 내 위치와 행선지를 알아서 척척, 표시해 주는 세상에 살고 있는 덕분이지요.
그렇지만 가끔은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해요. 처음 간 동네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지도 앱을 보고도 헛갈리곤 하거든요. 이럴 때 지도를 읽을 줄 안다면 몇 배는 빠르게 또 편하게 행선지를 찾을 수 있지요. 방위표를 보고 방향을 잡는다거나, 지도 속 랜드마크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방위와 랜드마크, 기호와 축척 등 지도가 이야기하는 정보들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지리’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에요. 그러고 나면 수없이 다양한 정보들이 나에게 말을 거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행선지 바로 옆 산의 높이와 경사가 눈에 들어오고, 정류장에서 행선지까지의 거리가 생생하게 느껴질 거예요. 또 주변 어디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을지도 탐정처럼 추리해 볼 수 있게 되지요.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를 읽으면서 지도와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지도는 지리를 알아가는 첫걸음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지도가 속삭이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서 있는 곳, 그리고 나를 둘러싼 우리나라, 또 우리나라를 둘러싼 세계와 지구까지 살펴보게 될 거예요. 마치 실제로 가 본 것처럼 생생하게 말이에요.
이 책은 ‘지리’, 나아가 ‘세계 지리’를 쉽고 재미있게,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나라, 다채로운 대륙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지내야 할 어린이 독자들에게 튼튼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대가 되는 셈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도를 읽는 법에 대해 알고 나면, 세계 어느 나라 무슨 언어로 된 지도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될 거랍니다!
일상생활 속 흔히 만나는 지도, 그 안에 담긴 의미 톺아보기
지도는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맛집을 찾을 때만 쓰는 게 아니에요. 길을 걷다 고개를 돌리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들어와 있어요.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에 그려져 있는 노선도는 물론이고, 등산로에서 볼 수 있는 나뭇가지에 묶어 놓은 리본도 지도거든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지도의 ‘숨겨진 정체’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어요. 단순히 집에 다시 돌아오기 위한 표식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지거든요. 그리고 이런 모든 지도가 공통적으로 담고 있는, ‘내가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지도는 ‘대체 나는 우주 어디에 서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으니까요! 또 지구는 둥그니까, 내가 어디 서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래쪽으로 느껴지겠지만, 오스트레일리아 한복판 울루루 바위 위에 서 있다면 우리나라가 아래쪽으로 보일 테니까요.
지도에 담긴 사회·역사·문화를 읽어 보고, 한발 더 나아가 지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경험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리, 나아가 세계 지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랍니다!
사막개미와 지도의 공통점은? 지리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방법!
사막개미는 이름 그대로 사막 지역에 살아요. 지형이 단조로운 사막의 특성상, 사막개미는 스스로 모래탑을 쌓아 여기저기 랜드마크를 만들어 두고 방향을 잡는답니다. 그러니 지도랑은 친해질 수가 없어요. 지도는 쓸모없다고 여기거든요.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에는 자동차 운전에서 우주 비행까지 쓰이지 않는 데가 없는 ‘지도’, 그리고 지도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사막개미’가 등장해요. 둘은 서로의 능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간답니다. 중간중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두 캐릭터의 말싸움은 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지요! 그뿐만 아니라 재미를 넘어, 지도 속에 숨어 있는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어요. 지도에 그려진 등고선의 제일 짧은 구간을 기어오르는 사막개미를 지켜보면서 지도가 쯧쯧, 혀를 차는 이유를 머릿속에 새기게 되는 셈이지요.
독자들은 단순히 캐릭터의 대화를 술술 읽고 지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값진 지식을 얻게 될 거예요. 처음 가 보는 동네에서 나도 모르게 “지도에서는 위쪽이 북쪽이니까, 그럼 오른쪽 길로 가야 해!”라는 말이 술술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세상이 달라 보여요!
동네에서 길 찾기는 왜 쉬울까요?
고개만 돌리면 여기저기 지도가 보인다고요?
세상에 정확한 세계 지도는 없다니, 정말이에요?
지도를 읽는 방법에서 디지털 지도 사용법까지,
지도의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사회·역사·문화를 함빡 담아낸 ‘지리’ 교양서
지도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해요. 심지어 그림지도도 말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해 보이는 그림지도 안에도 방위와 기호, 축척, 등고선 등 지도가 속삭이는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 있거든요. 지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전 세계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쏜살같이 다가온답니다. 마치 이야기책 읽듯이요!
이 책은 ‘지도’를 읽는 방법은 물론, 지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책이에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지도와 지리의 기초’에 대해 전달하고 있답니다. 지도는 복잡하다고요?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 노선도도 지도의 한 종류랍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보세요.
동네 약도에서 디지털 지도까지, 지도의 모든 것!
우리는 맛집 지도, 놀이공원 약도, 버스 노선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지도를 무척 친숙하게 사용해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지도 앱만 켜면 현재 내 위치와 행선지를 알아서 척척, 표시해 주는 세상에 살고 있는 덕분이지요.
그렇지만 가끔은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해요. 처음 간 동네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지도 앱을 보고도 헛갈리곤 하거든요. 이럴 때 지도를 읽을 줄 안다면 몇 배는 빠르게 또 편하게 행선지를 찾을 수 있지요. 방위표를 보고 방향을 잡는다거나, 지도 속 랜드마크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방위와 랜드마크, 기호와 축척 등 지도가 이야기하는 정보들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지리’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에요. 그러고 나면 수없이 다양한 정보들이 나에게 말을 거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행선지 바로 옆 산의 높이와 경사가 눈에 들어오고, 정류장에서 행선지까지의 거리가 생생하게 느껴질 거예요. 또 주변 어디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을지도 탐정처럼 추리해 볼 수 있게 되지요.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를 읽으면서 지도와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지도는 지리를 알아가는 첫걸음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지도가 속삭이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서 있는 곳, 그리고 나를 둘러싼 우리나라, 또 우리나라를 둘러싼 세계와 지구까지 살펴보게 될 거예요. 마치 실제로 가 본 것처럼 생생하게 말이에요.
이 책은 ‘지리’, 나아가 ‘세계 지리’를 쉽고 재미있게,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나라, 다채로운 대륙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지내야 할 어린이 독자들에게 튼튼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대가 되는 셈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도를 읽는 법에 대해 알고 나면, 세계 어느 나라 무슨 언어로 된 지도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될 거랍니다!
일상생활 속 흔히 만나는 지도, 그 안에 담긴 의미 톺아보기
지도는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맛집을 찾을 때만 쓰는 게 아니에요. 길을 걷다 고개를 돌리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들어와 있어요.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에 그려져 있는 노선도는 물론이고, 등산로에서 볼 수 있는 나뭇가지에 묶어 놓은 리본도 지도거든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지도의 ‘숨겨진 정체’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어요. 단순히 집에 다시 돌아오기 위한 표식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지거든요. 그리고 이런 모든 지도가 공통적으로 담고 있는, ‘내가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지도는 ‘대체 나는 우주 어디에 서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으니까요! 또 지구는 둥그니까, 내가 어디 서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래쪽으로 느껴지겠지만, 오스트레일리아 한복판 울루루 바위 위에 서 있다면 우리나라가 아래쪽으로 보일 테니까요.
지도에 담긴 사회·역사·문화를 읽어 보고, 한발 더 나아가 지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경험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리, 나아가 세계 지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랍니다!
사막개미와 지도의 공통점은? 지리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방법!
사막개미는 이름 그대로 사막 지역에 살아요. 지형이 단조로운 사막의 특성상, 사막개미는 스스로 모래탑을 쌓아 여기저기 랜드마크를 만들어 두고 방향을 잡는답니다. 그러니 지도랑은 친해질 수가 없어요. 지도는 쓸모없다고 여기거든요.
《나는 지구 어디에 서 있을까요?》에는 자동차 운전에서 우주 비행까지 쓰이지 않는 데가 없는 ‘지도’, 그리고 지도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사막개미’가 등장해요. 둘은 서로의 능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간답니다. 중간중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두 캐릭터의 말싸움은 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지요! 그뿐만 아니라 재미를 넘어, 지도 속에 숨어 있는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어요. 지도에 그려진 등고선의 제일 짧은 구간을 기어오르는 사막개미를 지켜보면서 지도가 쯧쯧, 혀를 차는 이유를 머릿속에 새기게 되는 셈이지요.
독자들은 단순히 캐릭터의 대화를 술술 읽고 지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값진 지식을 얻게 될 거예요. 처음 가 보는 동네에서 나도 모르게 “지도에서는 위쪽이 북쪽이니까, 그럼 오른쪽 길로 가야 해!”라는 말이 술술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목차
작가의 말 : 지도를 읽으면 세상이 보여요!
1장. 지도를 읽으면, 우리 동네가 반짝!
우리 동네에서 갈 찾기는 왜 쉬울까?
쓱싹쓱싹 동네 지도를 그리자!
낯선 고장에서 길 찾기는 힘들어!
[지리야 놀자!] 방위를 찾는 방법 대공개!
지도 위의 한 뼘은 실제로 얼마나 될까? : 축척
울퉁불퉁 땅의 높낮이가 느껴져! : 등고선과 색깔
속닥속닥, 지도가 말을 건넨다고? : 기호와 범례
[지리야 놀자!] 이런저런 다양한 지도 엿보기
2장. 지도를 읽으면, 세상 구석구석이 훤히!
지구를 제각각 모양의 지도에 담았어!
이럴 수가, 정확한 세계 지도는 없다고?
대단해, 우리 옛 지도!
일상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지도
[지리야, 놀자!] 쾨펜 씨, 요즘 기후가 어때요?
종이 지도에서 전자(디지털) 지도로
[지리야, 놀자!] 지도가 알려 주는 세계 최고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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