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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587698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4-06-17
책 소개
목차
첫머리에
1. 왜 군중인가?
2. 문제의 소재—‘포스트콜로니얼’ 혹은 ‘제3세계’?
3. 어휘의 문제와 최근 연구
4. 이 책의 방법
5. 이 책의 구성
제1부 군중(제국주의)
제1장.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왜 위험한가?
—포, 보들레르, 콘래드의 작품에 나타나는 도시와 식민지 군중
1. 첫머리에
2. 대도시 군중—포, 「군중 속의 사람」에서의 객관성과 과학
3. 보들레르의 식민지에 대한 상상력과 군중의 여성화
4. 식민지의 군중—르 봉의 『군중심리』에서 콘래드의 『어둠의 심연』으로
5. 슬럼과 식민지를 연결하다—런던의 군중들
6. 콘래드 초기 소설에 나타나는 군중
7. 맺으며
제2장. 군중과 공동체, 그리고 불가능한 저항
—조지프 콘래드, 『로드 짐』과 『노스트로모』
1. 첫머리에
2. “우리”의 반복과 아이러니
3. 군중과 『로드 짐』
4. 군중, 콘래드, 그리고 프로이트—『노스트로모』에 대해서
5. 『노스트로모』의 군중 담론
6. “우리”와 군중
7. “뻔뻔스러운” 사람들—흔적으로서의 군중
8. 맺으며
제2부 대중(혁명과 반제국주의)
제3장. 역사 기술, 그리고 아이티 혁명에서의 우애 문제
—C. L. R. 제임스, 『블랙 자코뱅』
1. 첫머리에
2. 카리브해 지역의 역사 기술과 민중, 그리고 저자의 물음
3. 『블랙 자코뱅』(1938)—젠더, 법, 텍스트
4. 희곡판 「블랙 자코뱅」(1967)
5. 박애에 대한 질문
6. 맺으며
제4장. 반둥, 미완의 탈식민화 프로젝트
—리처드 라이트, 『색의 장막』
1. 첫머리에
2. ‘제3세계’로서의 반둥?
3. 리처드 라이트의 민족주의와 탈민족주의적 투쟁
4. 냉전의 틀에서 본 심리학과 종교—『색의 장막』
5. 젠더, 인종주의 그리고 냉전기의 지도 그리기
6. 맺으며
제3부 인민/국민(탈식민화)
제5장. 식민주의와 정동, 그리고 심리적 삶의 행방
—조지 래밍의 『내 피부의 성에서』와 『망명의 즐거움』에서 수치심의 위치
1. 첫머리에
2. 정동의 비평성과 수치심의 위치
3. 수치심, 죄책감, 책임—「흑인 작가와 그 세계」
4. 제국과 예속을 비추는 수치심—『내 피부의 성에서』
5. “모국”이라는 물음—『망명의 즐거움』의 『템페스트』 독해
6. 맺으며
제6장. 모세와 저항의 고고학
—응구기 와 티옹오, 『한 톨의 밀알』에서의 국가와 모성성
1. 첫머리에
2. 프로이트, 『인간 모세와 유일신교』의 고고학과 정신분석
3.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모세—래밍의 신식민주의 형상을 읽는 응구기
4. 『한 톨의 밀알』 속 응구기의 모세
5. 케냐타의 인류학과 응구기의 모성성 비판
6. 맺으며
제4부 민중(신식민주의)
제7장. ‘풍자인가, 식인주의인가’
—응구기 와 티옹오의 『십자가 위의 악마』와 신식민주의 비판
1. 첫머리에
2. 케냐의 신식민주의 상황과 ‘마우마우’의 기억
3. 풍자에 관한 언설과 응구기의 개입
4. 신식민주의에 맞서다—김지하 풍자의 응구기식 용법
5. “제 살 파먹는 입”—식인주의, 자본주의, 기독교
6. 맺으며
맺으며
1. 지금까지의 논의
2. 포퓰리즘과 인민에 대한 물음
3. 폭력과 비폭력, 그리고 지배를 둘러싸고
4. 앞으로의 전망—비교냉전문학사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