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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룡의 각양각색 왕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66152665
· 쪽수 : 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66152665
· 쪽수 : 36쪽
책 소개
궁금해 공룡의 세계 9권. 많은 동물들이 왕관을 가지고 있지만, 이 왕관들은 전부 서로 다르다. 색깔도, 모양도, 그 기능도 다르다. 동물들이 가진 각양각색의 왕관에 대해 알고 싶나요? 빨리 <공룡의 각양각색 왕관>을 읽어 보자.
책속에서
친타오사우루스의 머리 위에 나 있는 장식은 뿔이 아니라, 코뼈 끝부분에 나 있는 막대기 모양의 돌기예요. 골질로 되어 있는 이 돌기는 속은 비어 있고 두개골 위에 수직으로 뻗어 있지요. 그러니까 이 돌기는 친타오사우루스의 왕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에이! 무슨 왕관이 저렇게 생겼어요?”
동물들의 왕관은 모양이나 색깔이 각양각색이잖아요. 그러니 막대기 모양의 왕관을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었겠지요. 저기 좀 봐요. 친타오사우루스의 친척 올로로티탄은 머리 위에 부채를 하나 달고 있잖아요! 하지만 저 관은 보기와는 달리 부드럽지 않아요. 골질로 된 딱딱한 왕관이라고요.
오늘날의 여러 동물들도 왕관을 갖고 있는데, 조류의 왕관이 가장 다양하고 풍부해요. 다만 공룡과 익룡의 왕관이 골질이었던 것과는 달리, 조류의 왕관은 모두 각양각색의 화려한 깃털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귀여운 새는 파랑어치라고 하는데, 정수리에 파란색 깃털이 나 있어서 파랑어치라고 불러요.
파랑어치는 신기한 왕관을 갖고 있어요. 마음이 평화로울 때는 깃털이 머리 위에 납작하게 펴져 있지만, 긴장하거나 놀라면 사방으로 펼쳐지지요. 그리고 파랑어치가 흥분하거나 짝을 발견하면 깃털이 똑바로 일어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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