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지만 같은 길에 서서

이인순, 김성하, 이진영, 전소미 이인순 대자연 속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넓게 탁 트인 지평선과 수평선을 사랑한다. 취미는 공상이다.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며 누워있기를 즐긴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빅 피쉬’를 보고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감정에 솔직한 글을 쓰려 한다. 김성하 MBTI는 INTP 이다. 누군가에게 소개할 만큼 좋아하는 것이 딱히 없다. 취미는 삶과 사람에 대한 고찰을 메모장이나 sns에 기록해두는 것이다.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싶다.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먼쇼이다. 이진영 운동을 시작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깨달았다. 마라톤을 가장 사랑한다. 하도 달려서 말(馬)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동물에 관심이 많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 영국 작가 팀 보울러의 ‘스쿼시’ 책을 아낀다. 마이클 어펜달 감독의 ‘아무튼, 아담’ 영화를 좋아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좌절감에 관해 썼다. 전소미 10년 차 방송작가. 어릴 적 쓴 일기에는 행복한 글을 쓰는 행복한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으나 아직은 마감에 쫓기는 작가로 살고 있다. 여행과 책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인생 여행지는 터키, 좋아하는 책은 에단 호크의 웬즈데이. 저 좋은 것만 하고 살다가 어느 날 엄마가 되어 매일 육아 전쟁 중이다. 전쟁터에서도 글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