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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수업

결정 수업

(그들은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했는가?)

조셉 비카르트 (지은이), 황성연 (옮긴이)
현대지성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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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정 수업 (그들은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681692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8-02

책 소개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핵심 원리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결정의 순간에 마주하는 두려움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사결정의 단계를 하나하나 살펴가면서 가장 현명한 결정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탐구한다.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1부 당신이 결정을 못 하는 진짜 이유
1장 우유부단의 늪
2장 그럴듯한 핑계
3장 결정이 두려운 7가지 이유
4장 ‘인생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핵심능력] 1 위기관리
[핵심능력] 2 거리 두기

2부 나를 알면 길이 보인다
5장 결정의 출발점에 서다
6장 숨은 능력 끌어내기
[핵심능력] 3 직관 사용하기

3부 의지를 실행으로 이끄는 추진력
7장 의사결정의 핵심 엔진
8장 흐름을 이해하면 결정하기 쉽다
9장 효율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
[핵심능력 4]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바꾸기

4부 후회 없는 결정의 기술
10장 원근법을 활용한 의사결정 모델
11장 큰 그림을 보는 힘
12장 의지의 흐름을 타는 법
13장 좋은 결정은 경험에서 나온다
14장 결정의 언어 이해하기
[핵심능력 5] 압박 속에서 결정하기

맺는 글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조셉 비카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템플러 어드바이저스(Templar Advisors)의 공동 설립자 겸 이사다. 20년 넘게 유럽 및 미국의 유수 기업 임원들, 공공 분야 지도자들에게 의사소통과 협상 기술을 가르쳐왔다. 현재 투자, 자산관리, 법률, 서비스업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최고경영자들을 자문하면서 런던 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비카르트는 영국 정신분석연구원과 런던 타비스톡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를 수천 명의 고객에게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했고, 철저한 보완을 거쳐 혁신적 의사결정법인 ‘결정학’(Decisiology)을 창시했다. 결정학의 핵심 원리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철학, 심리학, 문학, 수학, 어학, 신경학, 신학, 역사, 예술 등 폭넓은 영역을 넘나들며 의사결정의 속성을 탐구한 뒤,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 의지를 자극한다. 유럽 경영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했고,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연극, 오페라,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다.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현지 미술관에 꼭 찾아가는 미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현재 반려견 주디와 함께 런던 남부 클래펌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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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작은 공간에서도 세상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유할 수 있게 해주는 책과 글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루시블》, 《폭풍의 벽》, 《주홍여우전》,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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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정’에 관한 책을 쓰는 중이라고 말하자 친구들과 고객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내게 꼭 필요한 책이야. 서둘러줘.”
“그 사람[남편, 아내, 동료, 직장 상사, 사위 등이] 읽으면 좋겠군.”
빈도와 강도는 다르겠지만 우리는 모두 쉽지 않은 결정 앞에 선다. 약하거나 무능해서가 아니다. 도리어 지극히 정상이라는 뜻이다. 불안하기는 해도 우리가 뻗어나가고 성장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만한 게 없는 세상은 끔찍하게 지루하고 진부한 곳이리라.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하는가? 일상생활에서든 직장에서든 우리는 지금 과거에 내린 결정의 결과물 위에 서 있다. 그리고 미래는 앞으로 내릴 결정에 달려 있다.


‘결정’이라는 말의 라틴어 뿌리인 ‘카이데레’(caedere)는 문자 그대로 ‘잘라냄’을 의미한다. 다른 선택과 기회, 더 나을지도 모르는 결과를 잘라내고, 자유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결정이라면, 그것이 왜 그렇게나 어려운 일인지 이해된다. (…) 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결정’에 해당하는 고대 그리스어가 ‘분리’를 의미하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신성한 의미가 담긴 ‘판단’이라는 뜻도 있는데, 고차원적이고 형이상학에 가까운 의사결정을 가리킨다. (…) 그렇다면 결정과 분리, 판단이라는 의미가 다 들어 있는 고대 그리스어는 무엇일까? 어원사전을 뒤져보다가 한동안 어안이 벙벙해졌다. 결정에 해당하는 고대 그리스어는 다름 아니라 위기를 뜻하는 ‘크리시스’(krisis)였기 때문이다. 결정할 때 우리가 얼마나 애쓰는지를 보면 결정을 위기의 한 형태로 인식하는 것도 이해된다. 위기는 반드시 통과해야 할 결정 과정일 수 있다. 결국 결정을 잘하려면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대로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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