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그리스도인이면 꼭 알아야 할 성경 지식)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말씀보존학회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7,67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그리스도인이면 꼭 알아야 할 성경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67270924
· 쪽수 : 70쪽
· 출판일 : 2024-05-17

책 소개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친절, 선함, 온유, 절제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맺어야 하는 성령의 열매에 관한 실제적인 진리가 담긴 책이다.

목차

제 1 과 순결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 5
제 2 과 기쁨과 화평을 전하라 / 15
제 3 과 오래 참음, 친절, 선함으로 함께하라 / 33
제 4 과 성도를 살게 하는 믿음 / 45
제 5 과 온유와 절제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 / 55

저자소개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말씀보존학회는 1994년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내놓아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제시했으며, 성경에 근거한 교리, 신학, 경건 서적들을 출판, 보급하는 사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령의 열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성령의 열매”는 “아홉” 가지인데, 성경에서 숫자 “아홉”(9)은 “열매를 맺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전 12:8-10, 갈 5:22,23, 레 25:22, 시 127:3, 행 10:3 등). 성령 하나님께서 “성령의 열매들”(복수)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단수)로 기록하신 이유는, 이 열매가 각기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의 열매”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하나의 포도송이”). 따라서 “아홉 가지 열매” 중 단 하나라도 결여되어 있다면, 그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은 것이 아니고, “육신의 일들”을 행한 것이 된다(갈 5:19-21).
한편 “성령의 열매”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내적인 열매”(사랑, 기쁨, 화평)와 “외적인 열매”(오래 참음, 친절, 선함)와 “하나님을 향한 열매”(믿음, 온유, 절제)이다. 기본적으로 “성령의 열매”는 “성령으로 충만할 때”(엡 5:18) 맺을 수 있다. 이 중 “첫 번째 열매”가 “사랑”인데, 성령으로 충만하면, 우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되고, 둘째, “옆에 있는 지체들을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되며, 셋째, “지옥으로 질주하는 죄인들을 향한 연민이 끓어오르는 열매,” 곧 “구령의 열정의 열매”를 맺게 되고,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이번 과에서 다룰 오래 참음, 친절, 선함 이 세 가지 열매는 다른 열매와는 다르게 외적인 것이다. 물론 열매 맺는 것 자체가 외적인 것이기에 겉에서 보고 알 수 있지만, 이 세 가지 열매는 특히 더 겉으로 확연히 드러난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기독교계(Christendom)는 이를 모방하되 세상의 기준을 따라 모방한다. 이를테면, 극기나 금욕이나 고행을 참는 것으로 오래 참음의 열매를 모방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로 자신이 친절하다는 것을 내비치는 사람들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사회 복지 단체 못지않은 봉사 활동으로 자신의 선함을 위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교인들이 내고 있는 이와 같은 것들은 열매는 없고 나뭇잎만 무성한 모습이며, 성령의 열매와는 무관한 자의적(恣意的)이고 육신적인 것일 뿐이다.
이처럼 구원받지 못해 성령이 내주하시지도 않은 자들이 무엇인가를 해 보려고 나서서는 열매 없는 어두움에 관한 일들로 교계를 무질서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을 소유해야만 한다. 그래야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그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과에서 오래 참음, 친절, 선함에 대해 알아보고, 또 성경적 기준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