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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린라이트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728523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06-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728523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교양국 말단 PD 오은서, 잡일만 하던 그녀에게 단독 프로 기회가 주어졌다. 꼴찌 야구단을 인수해 최연소 구단주가 된 최권후 대표의 인터뷰를 따 오는 것. 하지만 그는 재벌가의 ‘세기의 이혼’으로 떠들썩한 파경을 맞이하고 있는 언니 남편의 동생, 바로 ‘사돈’이었다.
목차
12. 너와 나의 30일
13. 15년 만의 첫눈
14. 공식적인 첫 데이트
15. 악몽
16. 동거
17. 사랑해요
18. 제주도 첫날밤
19. 숨바꼭질
20. 프러포즈 반지
21. 이별
22. 홈런
에필로그. 해신과 태강의 두 번째 결혼식
작가 후기
13. 15년 만의 첫눈
14. 공식적인 첫 데이트
15. 악몽
16. 동거
17. 사랑해요
18. 제주도 첫날밤
19. 숨바꼭질
20. 프러포즈 반지
21. 이별
22. 홈런
에필로그. 해신과 태강의 두 번째 결혼식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도 감독님은 야구는 계속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랑 달리.”
야구단을 소유한 구단주가 왜 불쌍한 척을 하는지 이창범은 이해가 안 되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의 눈에 최권후는 그저 운 좋게 재벌가에 태어나서 취미로 야구단을 산 인간이었을 뿐이니까.
“전 이제 이 손으로 야구 배트를 잡을 수 없습니다.”
“여기 오는 길에 눈이 내렸어요.”
[뭐?]
서울은 아직 눈이 안 왔기에 그도 생각 못 했다는 듯이 놀랐다.
“근데 내가 눈 가리고 끝까지 안 봤어요. 올해 첫눈은 꼭 선배랑 같이 보고 싶어서. 한 번도 같이 본 적 없잖아요. 아! 가짜 눈은 빼고.”
그녀가 지금 꿈을 꾸는 건가 했다. 결코 이곳에 있을 리 없는 사람이 흩날리는 눈발 사이에 서 있었다. 은서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만 보자, 그가 ‘씨익’ 웃었다.
“정말 미친 짓인 거 아는데, 와야 할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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