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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747127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3-11-05
책 소개
목차
PROLOGUE
Chpater 01. 연애시작
타이밍을 맞추고 싶다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vs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서툴다는 말로 회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특별한 것이 유효하지 않다면
내게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는 이유
옳은 선택이 아닌 편한 선택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더 사랑하면 바뀔 거라는 것이 착각인 이유
나이 차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회피형을 피해야 하는 이유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연한 것은 없다
외모에 자신감이 없을 때
초조함에 연애를 하려고 하면 안 되는 이유
고백을 생각하고 있을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자기계발이 아닌 종류의 취미가 필요한 이유
선섹후사도 괜찮은 이유
연애의 방향성이 중요한 이유
연애를 무리해서 하려고 한다면
아닌 걸 알면서도 사귀고 싶다면
연애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당신이 그런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Chpater 02. 연애 중
연인이 처음 모습과 다를 때 기억할 것
절망 속에서도 연애가 가능할까?
둘 다 연애가 처음이라면
연락이 성의 없다고 느껴질 때
연애 중 배려라는 것은
회피하는 남자친구와 잘 지내려면
가스라이팅을 이겨내는 방법
섹스 판타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기준
갈등이 두려워서 말을 참지 말아야 하는 이유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성격이 다른 연애
연애 중 올바른 대화법은?
바라는 것이 많아지는 연애
둘만의 기준이 필요한 이유
혼자만 사랑하지 않는 법
관계를 악화시키는 애정표현
사랑이 오래되면
결혼해도 좋은 사람
연인이라면 꼭 봐야 할 방향
당신도 누군가의 사랑이기에
Chpater 03. 이별·재회
장기 연애가 좋은 것만은 아닌 이유
더 사랑하게 되어도 달라지지 않을 때는
반복되는 이별을 겪는 이유
삶의 속도가 다를 때
잠수 이별이 최악인 이유
바람피우는 사람의 특징
환승 이별의 이면
성욕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
데이트 폭력에서 벗어나려면
공감능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잘해줄 때는 상대의 기준에서 해야 하는 이유
결코 놓을 수 없는 기준을 정해야 하는 이유
두 사람의 입장이 같아야 하는 이유
남들은 다 알고 두 사람만 모르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옛 감정에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배신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짧은 만남 짧은 이별
이별의 이유를 극복하지 못해도 괜찮을까?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당신의 이별은 이랬으면 좋겠다
EPILOGUE
리뷰
책속에서
“나를 더 좋아해 주는 사람이랑 만나는 것이 더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을 꽤 많이 받고는 한다. 물론 그것에는 정답은 없다. 인터넷에 분기별로 거의 두세 번씩은 보게 되는 정답과 같은 글도 어느 정도 같은 이야기만 맴돌 뿐 명확한 답은 내리지 못하는 것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부분 이런 질문을 할 때에는 이전에는 나를 더 좋아해 주는 혹은 먼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자기가 먼저 좋아하거나 더 좋아하는 상대와는 그럼 행복하지 않거나 혹은 행복하긴 한데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인지 의구심이 생기곤 한다.
연애에는 똑같은 마음이라는 것은 없다. 둘의 가치관이 조금씩 다르듯 애정도도 다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흔히 말해서 연애에 갑과 을은 없다고 하지만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vs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최근 들어서는 이전보다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연하남과 썸을 타기 시작하며 고민하는 내담자가 많아졌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의 경우 더러 잘못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나보다 어리고 괜찮은 여자들이 많을 텐데 왜 나를 좋아한 걸까? 진심일까? 진심이더라도 오래갈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삶에 있어서 꽃이 지고 피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내가 이래도 되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도 어쩌면 당신이 꽃 피고 있는 순간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뛰어들어 봐야 한다.
- ‘나이 차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