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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만약에 우리 서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755355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1-3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755355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1-31
책 소개
열세 살 남우리와 윤서로가 자리를 맞바꾸며 벌어지는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두 아이가 자리를 바꾼다는 익숙한 설정 위에, 지금 아이들의 현실 고민과 욕망, 성장을 담아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19세기 독자들에게 『왕자와 거지』가 있다면,
21세기 우리 독자들에게는 『만약에 우리 서로』가 있다.”
김지은 평론가 강력 추천!
마법처럼 똑 닮은 얼굴로 태어나 서로를 모른 채 자라던 두 아이가 열세 살이 되는 해 운명처럼 마주했다. 달빛에 비친 너무도 닮은 모습에 놀란 아이들은 순간의 장난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만약에 우리 서로』는 열세 살 남우리와 윤서로가 자리를 맞바꾸며 벌어지는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두 아이가 자리를 바꾼다는 익숙한 설정 위에, 지금 아이들의 현실 고민과 욕망, 성장을 담아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는 옛 고전 『왕자와 거지』의 익숙한 설정 위에서 쉴 새 없이 재설정 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와, 그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 두 주인공의 성장담에 찬사를 보내며 “읽는 재미란 이런 것이다.”라는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 전작 『모두가 원하는 아이』에서 세상의 기준에 맞는 ‘완벽한’ 아이라는 소재로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은 위해준 작가는, 이번에는 타인의 삶을 ‘공주’ 혹은 ‘거지’라고 구분하는 현실을 향한 질문과 고민을 매력적인 주인공과 서사로 속도감 있게 선보인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읽는 재미”에서 빠져나와 고개를 들었을 때 독자로 하여금, 내가 진정 바라는 모습이 무얼까 가슴 두근대며 그려 보게 할 것이다.
우리가 서로가 될 때 이루어질 마법 같은 이야기
같은 얼굴 다른 운명인 아이들의 체인지 판타지
보름달이 유난히 크로 밝은 밤, 아득히 먼 곳에서 두 아이가 태어났다. 마법처럼 닮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아이가 운명처럼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 아이는 폭우로 집을 잃었고, 자기가 운영하는 영상 채널에서 ‘거지’라는 악플을 받는 아이다. 다른 아이는 꿈의 리조트 조이랜드 회장의 손녀이자 모델로 지내며 ‘공주’라 불리는 아이다. 달빛 아래 우연히 마주한 두 아이는 깜짝 놀랄 만큼 닮은 외모에 놀라 우연히 옷을 바꿔 입고 마는데…. 손쓸 틈 없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리가 바뀌고 주변에 휘둘리며 아이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스스로 꽁꽁 숨겨 왔지만 진짜 바라던 자기 모습을 깨닫게 된다.
뒤바뀐 자리에서 비로소 발견하는 진짜 나의 모습
열세 살 남우리는 조이랜드 ‘공주’인 윤서로와 똑 닮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아왔다. 자신의 댄스 영상 채널에서도 ‘윤서로 닮은꼴’ ‘가짜 윤서로’라는 조롱과 비아냥을 들어야 했고, 급기야 수해로 집을 잃은 사연이 알려지자 ‘거지’라는 악플까지 받게 된다. 결국 남우리는 춤에 대한 애정마저 접고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리게 된다.
반면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조이랜드의 가장 높고 화려한 펜트하우스에는 조이랜드의 모델이자 조이 그룹 회장의 손녀인 윤서로가 살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공주’라 불리며 사랑받는 열세 살이지만 윤서로의 마음에도 남모를 불안이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일상이지만, 남들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삶에 지쳐 점차 미소를 잃어가게 된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남우리 윤서로의 삶을 통해, 같은 외모지만 사는 곳, 입은 옷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동화적 시선으로 비춘다. 우연히 마주친 두 주인공은 열세 살 아이다운 장난기를 발휘하지만, 그로 인해 남우리와 윤서로의 일상은 운명의 대관람차가 돌아간 듯 뒤바뀌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각자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주인공들은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마음속 호리병 안에 꼭꼭 숨겨온 진짜 목소리를 마주하게 된다. 남우리로서 윤서로로서 진짜 바라는 나의 모습, 진짜 하고 싶은 나의 일을 찾게 된 것이다.
춤을 추면서 우리는 깨달았다.
‘춤 같은 거 추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말은 자신을 속이는 말이었다. 다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었다. 숨어서 숨죽이는 비겁함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무대에서, 자신의 춤에 맞춰 터지는 환호를 들으며, 우리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발견했다.
‘춤추고 싶어. 계속 추고 싶어. 더 잘하고 싶어.’ (본문 101p)
하지만 이 순간은 달랐다. 남들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오직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고, 온 힘을 다하면 그뿐이었다.
서로는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달았다.
서로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나 인정이 아니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일, 의미 있다고 여기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깨닫자 서로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았다. (본문 127~128p)
익숙한 고전의 이야기 구조에 버무린
지금 아이들의 고민과 욕망, 이를 껴안는 이야기의 힘
한날한시에 태어난 너무도 닮은 얼굴의 두 아이는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무척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한 아이는 폭우 때문에 집을 잃었고, 조이랜드가 제공하는 이벤트에 당첨돼 화려한 조이랜드의 가장 어두운 구역인 ‘히든 구역’에서 지낸다. 다른 아이는 같은 조이랜드의 가장 높고 화려한 이터널 펠리스에 살며 전용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이처럼 마법처럼 닮은 얼굴의 두 아이가 우연히 만나 옷을 바꿔 입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꽤 친숙하다. 영국 작가 마크 트웨인의 너무도 유명한 소설 『왕자와 거지』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왕자든 거지든 다른 삶을 살아 보고 싶은 주인공들은 서로 신분을 바꿔 ‘변신’을 꾀한다. 다른 삶을 살아 보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비로소 자기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 구조에, 지금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고민, 욕망을 담아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꿈 같은 화려한 배경과 매력적인 주인공이 겪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서사는 독자를 끌어당기고, 진짜 하고 싶은 질문을 안긴다.
이 이야기는 자기가 사는 곳, 입은 옷에 따라 ‘거지’ 혹은 ‘공주’라고 평가받는 세상에 대한 우려와 경고이자, 그런 세상의 평가에도 주저앉아 포기할 수 없는 진짜 내면의 목소리를 찾는 여정이다. 다른 사람의 냉소나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기꺼이 땀 흘릴 수 있는 즐거움을 찾는 일이고, 남이 아니라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이 남우리와 윤서로의 이야기 재미에서 빠져나왔을 땐, 내 일상의 가치와 내가 바라는 진짜 모습에 대한 질문을 품고 있을 것이다. 굳이 다른 사람으로 ‘변신’을 꾀하지 않고서도 말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과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것은 놀랍게도 진짜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일과 정확히 같다. 남우리와 윤서로, 책 속 두 주인공이 변신을 결심했다. 옛 고전에서 자주 보았던 것처럼 우연히 삶을 맞바꾼 두 주인공은, 아슬아슬한 변신의 끝에서 마침내 자신의 참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 (어린이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
■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 깊이 있게 읽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4. 책 속의 길을 따라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21세기 우리 독자들에게는 『만약에 우리 서로』가 있다.”
김지은 평론가 강력 추천!
마법처럼 똑 닮은 얼굴로 태어나 서로를 모른 채 자라던 두 아이가 열세 살이 되는 해 운명처럼 마주했다. 달빛에 비친 너무도 닮은 모습에 놀란 아이들은 순간의 장난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만약에 우리 서로』는 열세 살 남우리와 윤서로가 자리를 맞바꾸며 벌어지는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두 아이가 자리를 바꾼다는 익숙한 설정 위에, 지금 아이들의 현실 고민과 욕망, 성장을 담아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는 옛 고전 『왕자와 거지』의 익숙한 설정 위에서 쉴 새 없이 재설정 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와, 그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 두 주인공의 성장담에 찬사를 보내며 “읽는 재미란 이런 것이다.”라는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 전작 『모두가 원하는 아이』에서 세상의 기준에 맞는 ‘완벽한’ 아이라는 소재로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은 위해준 작가는, 이번에는 타인의 삶을 ‘공주’ 혹은 ‘거지’라고 구분하는 현실을 향한 질문과 고민을 매력적인 주인공과 서사로 속도감 있게 선보인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읽는 재미”에서 빠져나와 고개를 들었을 때 독자로 하여금, 내가 진정 바라는 모습이 무얼까 가슴 두근대며 그려 보게 할 것이다.
우리가 서로가 될 때 이루어질 마법 같은 이야기
같은 얼굴 다른 운명인 아이들의 체인지 판타지
보름달이 유난히 크로 밝은 밤, 아득히 먼 곳에서 두 아이가 태어났다. 마법처럼 닮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아이가 운명처럼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 아이는 폭우로 집을 잃었고, 자기가 운영하는 영상 채널에서 ‘거지’라는 악플을 받는 아이다. 다른 아이는 꿈의 리조트 조이랜드 회장의 손녀이자 모델로 지내며 ‘공주’라 불리는 아이다. 달빛 아래 우연히 마주한 두 아이는 깜짝 놀랄 만큼 닮은 외모에 놀라 우연히 옷을 바꿔 입고 마는데…. 손쓸 틈 없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리가 바뀌고 주변에 휘둘리며 아이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스스로 꽁꽁 숨겨 왔지만 진짜 바라던 자기 모습을 깨닫게 된다.
뒤바뀐 자리에서 비로소 발견하는 진짜 나의 모습
열세 살 남우리는 조이랜드 ‘공주’인 윤서로와 똑 닮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아왔다. 자신의 댄스 영상 채널에서도 ‘윤서로 닮은꼴’ ‘가짜 윤서로’라는 조롱과 비아냥을 들어야 했고, 급기야 수해로 집을 잃은 사연이 알려지자 ‘거지’라는 악플까지 받게 된다. 결국 남우리는 춤에 대한 애정마저 접고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리게 된다.
반면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조이랜드의 가장 높고 화려한 펜트하우스에는 조이랜드의 모델이자 조이 그룹 회장의 손녀인 윤서로가 살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공주’라 불리며 사랑받는 열세 살이지만 윤서로의 마음에도 남모를 불안이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일상이지만, 남들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삶에 지쳐 점차 미소를 잃어가게 된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남우리 윤서로의 삶을 통해, 같은 외모지만 사는 곳, 입은 옷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동화적 시선으로 비춘다. 우연히 마주친 두 주인공은 열세 살 아이다운 장난기를 발휘하지만, 그로 인해 남우리와 윤서로의 일상은 운명의 대관람차가 돌아간 듯 뒤바뀌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각자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주인공들은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마음속 호리병 안에 꼭꼭 숨겨온 진짜 목소리를 마주하게 된다. 남우리로서 윤서로로서 진짜 바라는 나의 모습, 진짜 하고 싶은 나의 일을 찾게 된 것이다.
춤을 추면서 우리는 깨달았다.
‘춤 같은 거 추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말은 자신을 속이는 말이었다. 다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었다. 숨어서 숨죽이는 비겁함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무대에서, 자신의 춤에 맞춰 터지는 환호를 들으며, 우리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발견했다.
‘춤추고 싶어. 계속 추고 싶어. 더 잘하고 싶어.’ (본문 101p)
하지만 이 순간은 달랐다. 남들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오직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고, 온 힘을 다하면 그뿐이었다.
서로는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달았다.
서로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나 인정이 아니었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일, 의미 있다고 여기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깨닫자 서로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았다. (본문 127~128p)
익숙한 고전의 이야기 구조에 버무린
지금 아이들의 고민과 욕망, 이를 껴안는 이야기의 힘
한날한시에 태어난 너무도 닮은 얼굴의 두 아이는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무척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한 아이는 폭우 때문에 집을 잃었고, 조이랜드가 제공하는 이벤트에 당첨돼 화려한 조이랜드의 가장 어두운 구역인 ‘히든 구역’에서 지낸다. 다른 아이는 같은 조이랜드의 가장 높고 화려한 이터널 펠리스에 살며 전용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이처럼 마법처럼 닮은 얼굴의 두 아이가 우연히 만나 옷을 바꿔 입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꽤 친숙하다. 영국 작가 마크 트웨인의 너무도 유명한 소설 『왕자와 거지』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왕자든 거지든 다른 삶을 살아 보고 싶은 주인공들은 서로 신분을 바꿔 ‘변신’을 꾀한다. 다른 삶을 살아 보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비로소 자기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만약에 우리 서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 구조에, 지금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고민, 욕망을 담아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꿈 같은 화려한 배경과 매력적인 주인공이 겪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서사는 독자를 끌어당기고, 진짜 하고 싶은 질문을 안긴다.
이 이야기는 자기가 사는 곳, 입은 옷에 따라 ‘거지’ 혹은 ‘공주’라고 평가받는 세상에 대한 우려와 경고이자, 그런 세상의 평가에도 주저앉아 포기할 수 없는 진짜 내면의 목소리를 찾는 여정이다. 다른 사람의 냉소나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기꺼이 땀 흘릴 수 있는 즐거움을 찾는 일이고, 남이 아니라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이 남우리와 윤서로의 이야기 재미에서 빠져나왔을 땐, 내 일상의 가치와 내가 바라는 진짜 모습에 대한 질문을 품고 있을 것이다. 굳이 다른 사람으로 ‘변신’을 꾀하지 않고서도 말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과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것은 놀랍게도 진짜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일과 정확히 같다. 남우리와 윤서로, 책 속 두 주인공이 변신을 결심했다. 옛 고전에서 자주 보았던 것처럼 우연히 삶을 맞바꾼 두 주인공은, 아슬아슬한 변신의 끝에서 마침내 자신의 참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 (어린이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
■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 깊이 있게 읽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4. 책 속의 길을 따라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목차
1 꿈 같은 일
2 두 개의 구역
3 잃어버린 미소
4 이터널 팰리스
5 똑같은 얼굴
6 쫓겨난 아이
7 깜짝 카메라
8 계략
9 충돌
10 결심
11 이해와 오해
12 불꽃
13 탈출
14 사라진 길
15 두 개의 마음
16 약속
17 달밤
18 대결
19 제자리
20 밤의 놀이공원
21 시도
22 퍼레이드
23 준비
24 무대
25 인사
26 공지 사항
책속에서
“이게 무슨 행운이야? 조이랜드에 가 보게 생겼네?”
남우리는 입을 꾹 다물었다. 아무리 대단한 곳이라도 혼자 가는 건 싫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살 곳이 사라진 상황에서 투정을 부릴 수는 없었다. 엄마에게 짐이 되느니 자신이 외로운 게 나았다. 그것이 남우리가 조이랜드 이벤트에 참여한 이유였다.
“만약에 말이야, 윤서로로 살아 볼 수 있다면 넌 뭘 해 보고 싶어?”
이경은 윤서로가 광고하는 베개를 품에 꼭 안고 남우리의 대답을 기다렸다. 하지만 우리의 망설임이 길어지자 이내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옆 침대에서 들려오는 규칙적인 숨소리를 들으며 남우리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윤서로가 되면 뭘 하고 싶으냐고?’
“조이랜드에 도착했어.”
전용기에서 내려 조이 그룹 리무진을 타고 이터널 팰리스로 향하는 동안, 서로는 계속 말이 없었다.
조이랜드 곳곳에 설치된 멀티비전에는 조이랜드 대표 모델 후보자 일곱 명이 소개되고 있었다.
윤서로와 모희수가 인기 순위 1위를 두고 경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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