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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6782063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2-26
책 소개
목차
서문 | 한번 더 높을 고창
1장 고창을 확 바꿨습니다
‘바꿔야 바뀐다’는 약속을 지킵니다
한1 과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어라
반2 다시 한번 농생명식품산업 수도로
도3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첫4 세계 속의 치유문화관광의 수도 고창
수5 또 한번 효자군수
도6 그래도 서민군수
고7 밀린 설거지 숙제를 다 해내다
창8 다시 열린 고창 바다, 부활하는 해상왕국 마한 모로비리국
2장 고창을 빛낸 33인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다
군민이 군수다!
1. 농수산업의 현장을 찾아서
1) 수박과 함께 살아온 인생 “신건승”
2) 멜론 마이스터 “정재용”
3) 우리 것이 좋다! 토종이 좋다! “김남수”
4) 달콤한 수박은 내 손으로 “송민선”
5) 전국 최대 생산지 하전 바지락 “권영주”
2.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6) 판소리 보존에 앞장서는 “김옥진”
7) 고창농악을 세계로 “이명훈, 구재연, 임성준, 주영롱”
8) 고창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진윤식”
9) 판소리 고장 소리꾼의 삶 “정호영”
10) 7대째 이어온 옹기 명인 “배수연”
3. 잘 사는 고창! 미래의 고창을 설계한다
11) 전문 농업 경영인 “오만종”
12) 고창군 기업인협회장 “김종학”
13) 전통 한과를 세계 속으로 “조해주”
14) 발효 장류 명인 “김효심”
15) 복분자와 함께 살아온 “유윤상, 최영란”
16) 세계 4대 식초도시를 꿈꾼다! “정일윤”
4. 나눔과 봉사·기부의 한반도 수도 고창!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17) 민선 1, 2기 고(故) 이호종 전(前) 고창군수 부인 “현봉선”
18) 고창 장애인들의 ‘머슴’ “정종만”
19) 여성 친화 도시와 함께하는 숨은 봉사자 “송봉아”
20) 아이 키우는 세상이 즐거운 “최은미”
21) 평생 봉사는 나의 기쁨 “이영숙”
22) 평생 봉사로 아름다운 인생을 준비하는 “강연화”
23) 고창의 밝은 미래·꿈꾸는 학생 “이희우”
24) 건강한 군민! 행복한 고창을 꿈꾸는 “오교만”
5. 각계각층 고창 단체의 목소리를 찾아서
25) 스스로! 손잡고 함께! 공동체 지원 만들기 “이영근”
26) 농촌에서 부자를 꿈꾸는 행복한 청년 농부 “박나현”
27)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맏형 “이종면”
28)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천옥희”
29) 항상 마음은 고창 생각, 재경고창군민회장 “김광중”
30) 출향인이 바라보는 고창 “이익희”
31)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중앙회 “진기영”
32) 어업인들의 권익향상을 대변하는 “김병호”
33) 치유문화성지 호암마을(강칼라 수녀 마을) 이장 “방부혁” …
3장 보도자료와 화보로 보는
군민 속으로 달려간 4년의 발자취
1. 고창 미래먹거리 농생명식품
2. 품격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기반조성
3.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기
4. 군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실현
5. 함께 살리고 잘 사는 상생경제
6. 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4장 새로운 고민, 새로운 구상
1.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민
2. 고창만의 힙스러움에 대하여
3. 청년예술인 마을 조성
4. 종교적 삶과 역사의 생활화
에필로그 : ‘해와 달이 머무는 땅, 고창’
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서남북 네 개의 농기계센터에서 농기계를 배달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농민 위주의 행정으로 확 바꿨다. 「높을고창」 통합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멜론은 최고 경매가 275만 원에 팔기도 하고, 높을고창 쌀은 전설적인 쌀 브랜드의 지존이던 경기미를 제쳤다. 농식품부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성공사례로 뽑은 전국의 9개 중에 고창군이 3개를 차지했다. 매일유업 상하농원, 국순당 복분자, 블랙보리가 바로 그것이다. 과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창, 서민들의 제일 숙원인 일자리를 만들어 함께 살리고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도시 고창이 되었다.
- <한번 더 높을 고창> 중에서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문턱을 닳도록 찾아가 설득한 끝에 2019년 상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환황해권 교류거점으로 도약을 위한 글로벌 공공기반 확충”으로 국도 77호선의 부안 고창 등 주요 국도 건설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 말 때마침 국회 기획재정위원이던 유성엽 국회의원이 정부의 포괄 예비타당성 사업에 노을대교를 포함하면서 정부의 공식 의제가 된 것이다. 군민 서명운동, 대정부 건의 등에 부안군의 적극 협조와 경제성의 확보가 진행되면서, 유기상 군수는 송하진 도지사, 국토위 김윤덕 의원, 윤준병 의원 등과 공조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면담과 현장 방문, 정운천 의원의 유관 기관과 현장 방문, 진선미 국토위원장, 노형욱 국토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정부와 국회, 여야정치권의 협조를 끌어내 마침내 국가계획에 반영한 것이다.
- <과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어라> 중에서
로컬잡센터와 고용정보센터를 유치하여 맞춤형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의 효과는 컸다. 개개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주민 삶의 질도 높아졌다. ‘2020년 전북 사회조사’에서 고창군민의 ‘삶 만족도’는 6.9점(10점 만점)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 평균(6.2점)보다도 0.7점이 높았다.여기에 발효식품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식초’를 테마로 한 기업유치·일자리 창출도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세계 4대 식초도시를 비전으로 식초문화도시 선포 당시 4개에 불과했던 복분자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는 지난해 9개 업체로 늘었고, 전체매출도 8,900만 원에서 3억7,500만 원으로 급성장추세다.
- <그래도 서민군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