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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785192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05-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4
머리말 6
1. 조금 다른 엄마의 이야기
우리 아들, 어디 갔지? 17
아이들에게 하나뿐인 엄마 21
맞지 않는 육아템으로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25
서로의 다름을 배우는 아이 30
유리 속에서 아이를 지켜내는 기분 34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이 39
온전히 축하받고 싶은 욕심? 43
친구의 위로 한마디 46
다른 별나라 이야기 49
우리 아들 잘 부탁드립니다 54
무책임하다는 말의 근거 58
2. ‘다름’을 알려주는 엄마
찾아오지도 않은 불안감에 떨지 말자 65
짐이 되고 싶지 않다 68
같은 공간, 다른 생각 71
장애인 증명서보다 큰 선생님의 마음 75
용기가 필요한 순간 79
미리 효도받는 엄마 83
엄마가 오해해서 미안해! 87
비밀로 하고 싶은 엄마 91
공평한 룰을 적용할 줄 아는 아이 95
너와 나의 김밥이몽 98
흔들려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102
비밀을 공유한 친구 사이 106
엄마 운전 실력 초보잖아? 110
엄마가 장애인이라서 어떤 게 불편해 보여? 114
나도 모르게 눌리는 발작 버튼 117
엄마의 짝사랑을 받아준 아이 121
엄마, 지금은 무슨 글 써? 125
마라탕과 함께한 이색적 운동회 128
T와 F 아들이 엄마를 대하는 태도 133
츤데렐라의 따스함 136
아이에게서 나를 발견한다 140
꼬치전을 함께 만든 명절 풍경 144
신경 끄셔도 됩니다 148
아이들을 거저 키우지 않습니다 152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156
그것만 빼고 다 써도 돼! 161
달덩이 같은 얼굴은 어디로 갔을까? 165
텃밭이 알려주는 가치 169
우리 가족이 알아주면 된다 174
잔소리쟁이라는 수식어 178
진정한 자유부인은 나 181
죄책감은 국에 말아 먹자! 185
나는 다용도실에 숨었다 189
‘같음’의 자리를 내어준 육아 동지 193
현실이 된 일상 197
아이들에게 받은 근사한 선물 201
엄마와 아이는 동시에 성장해야 한다 205
아이 손톱을 깎아줄 때의 기분 209
여성에게 주어지는 지위에서의 해방 213
주 21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 모든 인간관계는 완벽할 수 없다. 자식과 부모 사이도 마찬가지다. 서로에게 완벽한 존재가 아니어도 부모와 자식 사이는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는 사이가 되라고 부모와 자식으로 인연이 맺어진 건 아닐까.
“장애인 엄마에게서 자란 아이의 성격이 밝으면 왜 그 앞에 ‘그래도’란 말이 붙나요? 아이가 밝게 자라는 것과 장애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아무 인과관계도 없어요.”
장애가 있는 여성은 비장애 엄마를 기준으로 출시된 제품들에 장애 특성을 맞추고자 애쓰기에 바빴다. 마치 애초에 맞지도 않는 신발에 자기 발을 욱여넣은 격이다.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것처럼, 맞지도 않는 육아템을 사용하는 장애 여성은 자신의 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부족한 엄마로 오해하고 자괴감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