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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 ISBN : 9791167961198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1. 소문난 잔치
2. 지능이란 무엇일까?
지능에겐 목적이 있다
능력은 수단
이해한 걸까 아닐까
3. ChatGPT 간단히 이해하기
너는 누구냐
행복은 성적순?
놀라운 점과 한계
유용할 때와 아닐 때
어떻게 배운 걸까
4. ChatGPT와의 대화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정답이 있는 질문
의견을 묻는 질문
요약해주세요
번역
창작
그 밖에도
5. ChatGPT 혹은 새로운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
새로운 도구
ChatGPT와 나를 차별화하려면
도구와 책임
6. The, or A, new kid on the block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가 흔히 ‘아이디어’ 혹은 ‘창의성’이라고 부루는 개념은 그저 ‘배운 것을 잘하는’ 능력만으로는 발휘하기가 힘듭니다.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알아내는 능력은 모든 사람을 아닐지라도 어느 분야나 최고의 수준에 오른 사람들이라면 거의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ChatGPT는 물론, 지금의 인공지능에게 이런 능력은 없습니다. 언제고 이 단계에 도달하는 인공지능이 출현한다면 그때가 정말로 사람과 인공지능이 비교되는 때가 될 것입니다.
- 2. 지능이란 무엇일까?
또한 결과의 형태가 구체적일수록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hatGPT를 문서를 작성하는 데 참고하고 싶다면 길이나 양식 등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의 길이를 100자, 200자 이내로 작성하라고 한다거나, 표로 작성해달라거나 하는 것입니다. 사람끼리의 대화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어휘와 문법이 더 정확한 답변을 끌어냅니다.
- 4. ChatGPT와의 대화
생각해보면 실제로 사람이 하는 창작이 어느 것이나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장담하긴 힘듭니다. 창작이라고 여기는 행위 중 어쩌면 많은 것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대상이나 개념을 ‘변형’이나 ‘조합’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수준의 작업은 (창작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해도) 잘 정리된 지식 창고인 ChatGPT가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결국 ‘누가 봐도 새롭다고 느낄 만한, 0에서 1로 변하는 수준의 창작은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 5. ChatGPT 혹은 새로운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