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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다가올 기회를 읽는 30개국 세계경제기행)

박정호 (지은이)
  |  
반니
2023-10-04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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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책 정보

· 제목 :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다가올 기회를 읽는 30개국 세계경제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7961341
· 쪽수 : 384쪽

책 소개

우리가 그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수많은 국가가 어떻게 경제를 구축해왔으며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살핀다. 이들 국가가 품은 가능성이 다가올 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해당 국가의 지리적 환경이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주력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엔지니어와 비즈니스맨의 나라
한 엔지니어의 통찰이 만든 반도체 최강국, 대만
영국이 300년간 ‘세계 중심’으로 군림한 비결
아랍에미리트가 최대, 최고, 최초에 집착하는 이유
한 청년의 꿈이 실현한 도시, 마카오
작은 나라 네덜란드가 세계 수출 2위 하는 법
스위스, 강대국 사이에서의 생존 전략

2장 자신만의 산업을 가진 나라
철도 산업을 알고 싶으면 러시아로 가라
금융 산업의 미래는 홍콩에 있다
창업 강국 이스라엘의 성공 방정식
무역 요충지에 있는 싱가포르의 생존 전략
스페인은 어떻게 문화예술의 나라가 되었을까

3장 날씨와 자원이 운명을 바꾼 나라
‘제2의 중동 붐’을 꿈꾸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행보의 중심에는 언제나 에너지가 있다
신항로의 교두보로 떠오르는 그린란드
미중 갈등의 대리전을 수행하는 호주
브라질은 과거도 지금도 기회의 땅이다
아시아 부국에서 최빈국으로 전락한 미얀마

4장 미리 가본 미래의 나라
디지털 화폐로 승부수를 던진 나이지리아
베트남, 중국을 대신할 세계의 공장
인도, 신분 상승을 위해 ‘공학’을 택한 사람들
지구에 남은 마지막 성장 엔진, 아프리카
팬데믹 이후를 알고 싶다면 이집트를 보라
거대한 이슬람 경제의 시작점, 인도네시아

5장 남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한 나라
스웨덴은 어떻게 ‘복지의 천국’이 되었을까
사람보다는 시스템을 믿게 된 나라, 독일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 튀르키예
인종 차별의 역사를 딛고 도약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들은 왜 영세중립국이 되었을까
인류의 손이 닿지 않은 미지의 영역, 다리엔 갭

사진 출처

저자소개

박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명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DI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 12대 학회장,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디자인학회 상임이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디자인·인문학·사회문제 등 그야말로 종횡무진 지적 호기심을 발산하며 살고 있다. 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KBS 〈더 라이브〉, 〈해 볼만한 아침 M&W〉, 〈홍사훈의 경제쇼〉 등을 비롯해 여러 경제 분야의 유튜브 채널에서 경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코노믹 센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아주 경제적인 하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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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건 국제적인 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간 우리가 좀처럼 교류해오지 않았던 국가들을 먼저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새로운 국가들과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해당 국가가 어떤 이유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급변하는 정세에서 그들이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1987년 설립된 TSMC는 반도체 위탁 생산 혹은 ‘파운드리’란 새로운 사업 구조를 제시한 회사다. 생산 시설이 없거나 생산 설비를 추가 확대하는 데 부담을 느낀 반도체 회사들을 대신해 제품을 만드는 외주 생산 방식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것이다. 이런 독특한 사업 구조를 가진 회사가 탄생하기까지 대만 정부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 <한 엔지니어의 통찰이 만든 반도체 최강국, 대만> 중에서


얼어붙은 북극해 때문에 해양 진출을 위해 수백 년간 대서양과 지중해, 태평양을 떠돌면서 부동항이라는 보물을 찾아 험난한 여정을 거쳐온 러시아가, 기후변화로 전 세계 최고의 해양 국가로 올라선다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
- <철도 산업을 알고 싶으면 러시아로 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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