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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지만 고독사는 걱정입니다

혼자가 좋지만 고독사는 걱정입니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존엄하게 떠나는 법)

몬가 미오코 (지은이), 구수진 (옮긴이)
반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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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지만 고독사는 걱정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자가 좋지만 고독사는 걱정입니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존엄하게 떠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7961396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3-11-06

책 소개

독신자인 저자가 혼자 맞는 죽음에 대한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 대비책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연로한 부모님을 보며 덜컥 겁이 난 저자는 이를 계기로 자신이 원하는 죽음이 무엇인지부터, 어떻게 죽어야 할지, 어떤 장례식을 치러야 하며, 재산과 유품은 어떻게 처분할지를 솔직하면서도 실용적인 태도로 써 내려간다.

목차

시작하며: 어떻게 죽어야 할지 모르겠다

1 혼자 죽을 수 있을까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의 정의
최악의 죽음이란?
사인을 찾아서

2 내가 바라는 죽음

고독은 좋지만 고립사는 싫다
어떻게 고립사를 피할 수 있을까?
젊은 고독사 대책
언제 죽을지 모른다
어떻게 죽음을 알릴 수 있을까?
어디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할까?
사회복지사와 가까워지기
의료사회복지사라는 고마운 존재
존엄을 지킬 수 있을까?
연명 치료는 사양합니다
리빙 윌을 간직하는 법

3 씩씩하게 준비하기

행정서비스를 발견하다
인적 네트워크를 점검하다
주치의를 찾아서
적절한 의료 사용법
언제 죽는 게 최선일까?
자기결정권
장례식에 대하여
사후 처리에 대하여
어떤 장례식이 좋을까?
어디에 묻혀야 할까?
유품을 정리하는 법
재산을 처분하는 법
돈의 행방을 정해두기
사후 사무위임계약이란
끝이 좋아야 다 좋다

4 마음의 안정을 찾다

새로운 관계를 찾아서
재무상담을 받다
어떤 보험을 선택해야 할까?
보험금 수취인 찾기
희미한 불빛

마치며
부록

저자소개

몬가 미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 평론가이자 작가. 주로 문학이나 종교, 미술 분야를 다루며 관련 서적과 잡지에 글을 쓴다. 1971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서 한발 벗어난 일들에 관심이 많았다. 요괴나 유령 이야기에 푹 빠졌고, 특히 절이나 신사에 가는 날을 좋아했는데 그 장소들이 죽음과의 경계에 있는 세계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작가가 되어서는 죽음과 맞닿은 이야기를 꾸준히 풀어내 《문호의 죽음처럼(文豪の死に様)》, 《흥미로운 요괴 도감(ときめく妖怪図鑑)》 등을 썼다. 작가의 죽음을 다룬 책을 쓰게 된 계기도 그들이 ‘경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50대에 접어들면서 독신인 자신이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지 다루는 글을 연재했고,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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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식 디자인 씽킹》,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상식의 틀을 깨라》, 《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 《금융 버블 붕괴》, 《100가지 아이디어 노하우》, 《자원쟁탈의 세계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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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에 대한 불안은 죽음에 이르는 고통과 함께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가지성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암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통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그 점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최악의 죽음이란?’ 중에서


가정은 종종 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 반면 사회제도는 기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흐름을 타면 지체되는 일 없이 진행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제도에 근거한 복지 서비스는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어떻게 고립사를 피할 수 있을까?’ 중에서


“빨리 발견한다면 구할 수 있는 생명도 있을 테고, 안타깝게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해도 장기간 방치되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제 동생 같은 말로를 걷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줄어들도록 뭔가 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NPO 법인 인리치의 안부 확인 서비스가 탄생했다.
-‘어떻게 죽음을 알릴 수 있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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