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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68620070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2-01-31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아이디어 100개 생각해내기는 이런 당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제1장 왜 100개가 중요한가?
오해 ① 좋은 아이디어만 아이디어다
오해 ② 아이디어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무언가’다
‘0→1’이 아니라 ‘1×1’
오해 ③ 아이디어란 즉흥적인 착상이나 번뜩임이다
몸을 움직이는 일은 곧 두뇌를 움직이는 일
오해 ④ 아이디어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한다
생각을 구체화하는 3단계
제2장 인풋을 일상화하는 6가지 방법
인풋 스킬 ① 관찰, 관찰, 관찰
당연한 것은 없다 / ○○, 정말 그런가? /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인풋 스킬 ② 트위터에 메모한다
문득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트윗한다
인풋 스킬 ③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
인풋 스킬 ④ 스마트폰 메모를 적극 활용한다
인풋 스킬 ⑤ 모든 할 일은 일정표에 적어둔다
인풋 스킬 ⑥ 조사하고, 조사하고, 잊는다
모조리 잊어도 괜찮다 / ‘쓸모 있다’는 말은 아이디어를 짓밟는다
제3장 사고의 벽을 돌파하는 19가지 아이디어 스킬
아이디어 스킬 ① 질보다 양
아이디어 스킬 ② 포스트잇 금지
아이디어 스킬 ③ 파워포인트 금지
아이디어 스킬 ④ 이미지 금지
아이디어 스킬 ⑤ 툴은 불필요하다
아이디어 스킬 ⑥ 여백을 활용한다
아이디어 스킬 ⑦ 시간을 정한다
언제가 좋을까?
아이디어 스킬 ⑧ 관점을 바꾼다
주인공이 있으면 글이 빛난다
아이디어 스킬 ⑨ 자기 인터뷰
거짓 기억에 주의한다
아이디어 스킬 ⑩ 유의어 사전을 사용한다
아이디어 스킬 ⑪ 다른 일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따분한 회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아이디어 스킬 ⑫ 결과에서 역산한다
단점을 발견한다
아이디어 스킬 ⑬ 조합한다
아이디어 스킬 ⑭ 부정적인 발상
아이디어 스킬 ⑮ 뒤집어서 생각한다
아이디어 스킬 번외편 ① 빈손으로 회의 참가 금지
아이디어 스킬 번외편 ② 리더를 정한다
아이디어 스킬 번외편 ③ 다 같이 발전시킨다
아이디어 스킬 번외편 ④ 24시간 보류한다
제4장 최고의 아이디어를 고르는 방법
선택 스킬 ① 공감과 발견
히트작을 만드는 2가지 기준 / 진품을 많이 접한다
선택 스킬 ② 장점·단점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선택 기술 ③ 타인의 의견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아이디어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선택 기술 ④ 외부인에게 보여준다
선택 스킬 ⑤ 상상 프레젠테이션 기법
선택 스킬 ⑥ 시간을 두고 생각한다
선택 스킬 ⑦ 버린다
제5장 실천편: 아이디어를 100개 생각해내면, 여기까지 확장된다
미션! 배달용 신메뉴를 개발하라
일단은, 인풋
아이디어 발상은 ‘쓰기’다
새로운 햄버거 아이디어를 100개 생각해보다
마지막은 과제로 돌아가서 선택한다
저자 인터뷰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만 아이디어다’라는 오해를 버려야 합니다. 흔한 것이거나 다소 밋밋한 것이라도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입니다. 기획회의에서 “좀 별로긴 하지만…”이라고 운을 뗄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제안하길 바랍니다. 상사는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하나만 제출했습니다”라는 말보다, 변변찮아도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쪽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이 방향은 아닌 것 같다’라는 확인을 할 수 있는 데다가, 지금은 보잘것없지만 조금 손을 보면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_1장
아이디어란 오래된 요소를 조합하거나 일부를 변경한 것입니다. 우선 바탕이 되는 ‘오래된 요소’를 수집해야 합니다. 생각이 쉬이 막혀버리는 이유는 대부분 아무런 인풋이 없는 상태로 갑자기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풋을 건너뛰는 사람일수록 ‘인풋을 해야 한다!’라며 조바심을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_2장
과거에 함께 일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을 힌트 삼아 아이디어를 낸다”라고 말했습니다. 듣고 보니 그의 작품에는 전날 밤에 본 예능 프로그램이나 최근 재밌게 읽은 책 등 무척이나 친숙한 재료가 인풋으로써 활용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저는 잊지 않으려고 메모를 정리하려는 노력을 그만뒀습니다.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활자화하여 사고의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_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