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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쟁탈의 세계사

자원쟁탈의 세계사

히라누마 히카루 (지은이), 구수진 (옮긴이)
시그마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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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쟁탈의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원쟁탈의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8620476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22-06-24

책 소개

자원에너지의 변천과 쟁탈전을 과거부터 현대에 걸쳐 자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향후 자원에너지가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고찰한다. 자원이나 에너지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함께 변해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원을 손에 넣은 국가는 우위에 서게 되고, 그렇지 못한 국가는 어떻게든 자원을 손에 넣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향신료 전쟁-자원쟁탈의 대항해시대
01 돈에 버금가는 귀중한 자원
02 향신료 쟁탈의 길을 연 4대 인물
03 향신료 전쟁의 발발

제2장 근대화의 문을 연 석탄
01 삼림파괴를 막은 석탄
02 석탄과 영국의 산업혁명
03 석탄이라는 자원이 가져다준 것

제3장 자원 쟁탈전을 가속시킨 석유와 천연가스
01 ‘불타는 물’, 석유의 등장
02 석유 쟁탈의 시대
03 비전통 화석연료, 셰일가스·오일의 등장
04 화석연료 자원이 없는 국가의 대응

제4장 기후변화 시대의 자원에너지
01 재생에너지의 여명기
02 에너지 전환으로 주목받은 재생에너지
03 에너지 전환이 불러온 판도 변화

제5장 에너지 전환이 만들어낸 에너지의 신조류
01 해양 자원의 활용, ‘청색경제’
02 에너지 시스템의 일부가 된 자동차
03 에너지 전환에 빼놓을 수 없는 데이터라는 자원

제6장 폐기물이 자원의 주역이 되는 미래
01 에너지 전환에 따른 광물 자원 리스크
02 순환경제라는 ‘자원의 대전환’
03 막이 오른 순환경제의 주도권 쟁탈

epilogue 자원에너지 쟁탈전에서 살아남으려면
01 직시해야 할 일본의 현실
02 일본에 기회가 되는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마치며

저자소개

히라누마 히카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 연구원. 와세다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박사 후기과정 수료, 사회과학 박사. 닛산자동차 근무 후 2000년부터 도쿄재단정책연구소에서 외교·안전보장, 자원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내각부 일본학술회의 동일본대지진부흥지원위원회 에너지공급문제 검토분과회 위원, 후쿠시마현 재생에너지도입추진연락회 계통연계전문부회 위원, 국립연구개발법인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저탄소사회전략센터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2040年のエネルギー覇権』, 『原発とレアアース』(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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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식 디자인 씽킹》,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상식의 틀을 깨라》, 《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 《금융 버블 붕괴》, 《100가지 아이디어 노하우》, 《자원쟁탈의 세계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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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방견문록』은 베네치아 상인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이며 약 25년에 걸쳐 동방을 여행한 모습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몰루카 제도가 향신료의 원산지라는 정보도 기록되어 있다. 이로써 이슬람 상인이 숨겨왔던 원산지 정보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동방견문록』은 라틴어와 유럽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그 정보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동방견문록』에 기록된 동양의 비단과 황금의 나라 지팡구, 그리고 향신료가 가득한 섬들에 관한 정보는 유럽인의 호기심과 야심에 불을 지폈고, 바다를 건너 동양으로 나서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15세기 대항해시대의 막이 열렸다.
제 1 장 향신료 전쟁-자원쟁탈의 대항해시대


섬나라인 영국은 타국과 비교해 삼림자원이 부족한데다가 수요도 왕성했다. 16세기 초반 영국의 철 생산량은 독일의 두 배, 프랑스의 여섯 배에 해당하는 연간 약 6만t에 이르렀다. 연간 6만t의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2만t의 목탄이 필요했고, 그 목탄을 만드는 데는 약 120만t의 원목이 필요했다. 프랑스에서도 철의 증산을 위해 목탄을 대량으로 소비하면서 16세기 초 국토의 35%를 차지하던 삼림 면적이 17세기 중반에 25%까지 감소했다. 이러한 삼림자원의 감소는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고 18세기에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이런 사태를 멈춘 것이 바로 석탄이다.
제 2 장 근대화의 문을 연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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