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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68125506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한울님과 나라님
제2장 남으로
제3장 고부민란
제4장 황토재
제5장 황룡촌
제6장 전주성
제7장 빌미
제8장 화약
제9장 비상
제10장 개전을 향하여
제11장 Ultimatum
제12장 경복궁 Has Fallen
제13장 풍도해전
제14장 성환전투
제15장 갑오년 그해 여름
제16장 평양성
제17장 모란이 필 때까지
제18장 황해해전
주요 사건 및 인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부 지역사회를 강타한 예상치 못했던 국가 폭력. “…거사의 발화점을 나라가 스스로 풀무질하는구나….” 고부민란을 그냥 흔한 민란으로 조용히 마무리 짓고자 했던 두 손바닥의 손뼉은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유약한 것이었고. 이제 고부에서 천하대란을 예감하는 두 손바닥이 마주친다! “이 민란은 나라를 엎으려는 동학 무리의 천하대란 도화선의 불꽃이다!!” “이 민란은 나라를 한번 갈아엎는 천하대란의 첫 불씨가 될 것이다!!” …쨕
_ 〈제3장 고부민란〉 중에서
농민군은 계속 진군해 1894년 5월 31일 새벽, 전주성 앞에 도달. …… 전주성 사람들이 성문을 열고 농민군을 맞이해 전주성에 무혈입성. …… Meanwhile, 남쪽 소식을 듣게 된 궁에서는- “전주성이 떨어졌어?!!?!” …… 이렇게 남쪽의 동학당 난리 때문에 서울의 군대가 내려가고 민심이 들썩이게 되면- “대원위 합하께 정권을 맡기시오!” 그 기회를 노려 대원군이 다시 서울에서 정변 ㄱㄱ! 손자 이준용을 왕위에 옹립하려 할 듯? 그런 사달이 나기 전에!! “도와줘요!! 참깨맨!!” “청군, 급히 오다!”
_ 〈제6장 전주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