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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삼국간섭과 갑오개혁)

굽시니스트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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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삼국간섭과 갑오개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6812607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4-05

책 소개

청을 꺾은 일본이 동아시아를 거머쥘 찰나 들이치는 러·불·독 삼국의 강한 압박에 조선의 마지막 근대화 시도인 갑오개혁의 앞날은 시계 제로. 16권에서는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거침없는 행보와 이에 따른 서구 열강의 적극적인 견제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접선
제2장 가보세 가보세
제3장 Cross the river
제4장 Port Arthur
제5장 to 곰나루
제6장 우금치
제7장 파랑새야
제8장 겨울 녹두
제9장 겨울 작전
제10장 End of 북양함대
제11장 봄, 종전을 향하여
제12장 시모노세키 회담
제13장 제국의 아침
제14장 갑오경장
제15장 트리플 겐세이 비기닝
제16장 삼국간섭
제17장 이노우에 차관
제18장 환국
제19장 불궤

저자소개

굽시니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굽시니스트라는 필명으로 2009년부터 《시사IN》에서 〈본격 시사인 만화〉를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본격 한중일 세계사》(전 20권) 《박4모》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전 2권) 《이이제이의 만화 한국 현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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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복궁 점령으로 정권이 갈린 직후인 7월 말, 대원군은 일본 측에 곧바로 왕위 교체를 요구했고. “아니; 아니; 임금을 바꾸는 건, 임금이 도망가거나 하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했던 거지요;;” “크악!! 과연 이충무공 말씀대로, ‘왜는 간사하여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로구나!!” 대원군의 앙심은 쉽게 사그라들 것이 아니었으니. 동학농민군과의 제휴에도 관심. 그렇게 동학과도 커넥션을 만들고. “남도의 동학군이 수십만이라니까요?! 청군 없어도 충분히 판 뒤집을 수 있습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민중의 힘을 믿고 진행해볼까…”
_ 〈제1장 접선〉 중에서


[1884년] 11월 20일, 일본군은 뤼순 요새 주변 고지들을 일거에 모두 들이쳐 따내고. 그렇게 11월 21일 오후, 1사단이 뤼순 요새의 全 포대 점거 완료!! 이후 이틀에 걸쳐 뤼순 시가지에 대한 점령이 이뤄지는 동안 뤼순을 빠져나가는 배에 피란민들이 가득했으니. “무고한 민간인 참깨는 죽은 참깨뿐.” 변복하고 민가로 숨어든 청군 병사들을 잡는다는 명목하에- “간단하게, 성인 남성은 전부 변복하고 도망간 청군 병사로 간주해서 즉결 처형!!” “그리고 그 집 거주민들은 군정사령관의 명령을 어기고 청군 병사를 은닉해준 죄로 가족 모두 즉결 처형!!” 그렇게 뤼순 거리가 사흘간 피로 물들고.
_ 〈제4장 Port Arthur〉 중에서


1894년 12월 5일 아침, 농민군 주력 1만이 우금치로 쇄도. “오늘 저녁은 공주 장국밥이다!!” “관군놈들 에임 구려서 달려 올라갈 3분 동안 2발 이상 못 맞춘다!” “닿기만 하면! 근딜이 이긴다!!” “아니, 저리 밀집 대형으로 몰려 올라오면 그냥 아무 데나 눈 감고 쏴도 다 맞지;;” “스나이더, 레밍턴, 무라타 소총은 분당 12발은 쏠 수 있고.” “그 총들의 유효 사정거리는 500m 이상!” “고지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하는 공격 개시선에 이미 총탄의 소나기!!” 한 차례 웨이브마다 수백의 시신만 남기고 무너짐이 몰려온 파도가 흰 거품만 남기고 부서져 밀려나듯. 우금치와 주변 전역에서 동학농민군 전사자는 1만 이상으로 추정.
_ 〈제6장 우금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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