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822325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9-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의 마음 정원에 행복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1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장 인간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은 이유
행복의 조건
나도 나를 모르는데 누구를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혼자 잘해 주고 상처받는 타입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② “날 좀 내버려둬” 깊은 관계는 두려운 회피형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③ “됩니다, 돼요” 거절을 모르는 예스맨형
나는 어떤 유형일까 ④ “매일 똑같은 일상인데 무슨 할 말이 있어?” 정서적 소통 불가형
인간관계 상담실 | 공감 능력이 부족한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2장 자기 사랑과 자기 존중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나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 사랑은 결국 ‘존재로서의 나’를 인정하는 것
돋보기를 들고 나에게 집중하기
자기애 vs. 나르시시즘
인간관계 상담실 |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조언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3장 나를 알아야 나의 인간관계도 보인다
감정을 잘 읽는 사람이 행복하다
감정, 몸이 먼저 반응한다
감정 읽어 주기
감정에도 기본값이 있다
모든 감정은 옳지만 모든 행동이 옳지는 않다
감정, 생각, 행동 구분하기
인간관계 상담실 | 요즘 매일 아이에게 욱하고 나중에 후회해요. 어떻게 화를 조절해야 할까요?
2부 나와 먼저 친해지기
4장 나를 알아 가기
솔직해져도 괜찮아
자기 객관화: 나를 천천히 관찰해 보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어린 시절 돌아보기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나는 아직 다 발견되지 않았다
인간관계 상담실 | 예민한 성격 탓에 생각이 많고 자주 상처를 받아요•114
5장 상처받은 나의 내면 아이 돌보기
부모가 바라본 대로 자신을 바라본다
나의 애착 유형 알아보기
3F 방어기제
나의 심리적 바운더리는 어디까지일까?
인간관계 상담실 |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렵고 불편합니다. 얼마나 노력해야 관계가 나아질까요?
6장 나를 잘 돌봐 주기
인간관계의 트라우마가 뇌에 미치는 영향
편도체의 안정화, 전두엽의 활성화
뇌가 건강해야 내가 행복하다
감정의 기본값 세팅하기
가장 행복한 나를 만나는 ‘몰입’
인생의 우선순위: 선택과 포기
인간관계 상담실 |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잘 잊지 못해 관계가 더 꼬입니다. 어떻게 훌훌 털어 버릴 수 있을까요?
3부 따로 또 함께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7장 우린 사실 모두 연결되고 싶다
소통은 생존이다
친밀한 관계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나만 잘해서는 되지 않는 관계
치유와 회복은 결국 나의 몫
영원한 관계는 없다
인간관계 상담실 | 임신과 출산 후 배우자와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8장 사랑을 기반으로 한 관계 시작하기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전한 사람 되기
장점은 단점이 되고 단점은 장점이 된다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돕는 스킨십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감정 소통
자신과 대화하기
‘나 전달법’으로 소통하기
인간관계 상담실 | 말수가 부쩍 줄어든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9장 관계 유지하기
싸우지 않으면 괜찮은 걸까?
갈등 해결보다 더 중요한 것
긍정적 상호 작용이 먼저
싸움의 기술
불행의 씨앗, 비교하기
당연한 것은 세상에 없다
인간관계 상담실 | 육아와 살림을 반반씩 하기로 배우자와 약속했는데, 지키지 않아 싸우게 돼요
에필로그 사랑하는 사이란 서로가 ‘나답게’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미 많은 것을 이루었음에도 전혀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자녀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는 미숙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면서 돈으로 부모 노릇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든 것을 성과 위주로 판단하는 사람들, 자신의 유능함과 경제력을 무기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 자신의 사회적 위치로 가정에서도 특권과 혜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들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병든 배우자와 아이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깨닫습니다. 인간관계는 지능, 재능, 그리고 성취와는 또 다른 것이라는 것을요.
타인에게 친절과 선의를 베푸는 행위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상대에게 선의를 베풀되, 타인의 마음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원해서 베푸는 선의를 상대가 반드시 보답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상대의 마음에 달린 것입니다. 상대로 인해 행복해지겠다는 기대는 내려놓아야 합니다.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야 하지요. 아무리 애를 쓰고 정성을 들여도 상대의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관계의 시작입니다. 인생에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나의 태도와 선택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