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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페이퍼백 에디션)

루이스 캐럴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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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페이퍼백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8224308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따스한 햇살 아래, 강가 잔디밭에 앉아 있던 앨리스가 우연히 발견한 말하는 흰토끼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동화이다. 아이에게 부여된 규범과 예절이 엄격하여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현실 세계와 다르게 토끼굴 속에 펼쳐진 세상은 자유와 능동성을 강조하는 곳이다.

목차

제1장 | 토끼 굴속으로
제2장 | 눈물 웅덩이
제3장 |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제4장 | 토끼가 도마뱀 빌을 보내다
제5장 | 애벌레의 충고
제6장 | 돼지와 후추

제7장 | 대 환장 티 파티
제8장 | 여왕님의 크로케 경기장
제9장 |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제10장 | 바닷가재 카드리유
제11장 | 타르트를 훔친 자 누구인가?
제12장 | 앨리스의 증언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원작)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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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되는 사람』,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하우스메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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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앨리스는 깔끔하게 정돈된 작은 방에 들어섰다. 창가 근처 탁자 위에(앨리스가 바라던 대로) 부채와 작은 흰 장갑 두세 켤레가 놓여 있었다. 앨리스는 부채와 장갑 한 켤레를 들고 방을 나서려다가 거울 옆에 놓인 작은 병을 보았다. 이번에는 ‘날 마셔요’ 같은 글자가 적힌 라벨은 없었다. 그런데도 앨리스는 마개를 열고 병에 입을 대며 중얼거렸다.
“틀림없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거야. 내가 뭔가를 먹거나 마실 때마다 그랬잖아. 이걸 마시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이번엔 다시 커졌으면 좋겠어. 정말이지 이렇게 조그마한 모습으로 있는 건 딱 질색이란 말이야!”


“넌 누구니?”
대뜸 누구냐고 묻다니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인사였다. 앨리스는 살짝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까지만 해도 제가 누군지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 뒤로 여러 번 바뀐 것 같아요. 틀림없어요.”


“난 여기 앉아 있을 거야. 며칠 동안, 쭉.”
“그럼 전 어떻게 해야 하죠?”
앨리스가 물었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그러더니 하인은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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