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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 매뉴얼

그래픽 디자인 매뉴얼

(원칙과 실천)

아르민 호프만 (지은이), 강주현, 박정훈 (옮긴이), 최문경 (감수)
안그라픽스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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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 매뉴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픽 디자인 매뉴얼 (원칙과 실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6823009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4-28

책 소개

스위스 디자인 스타일을 개발한 디자이너이자, 바젤디자인예술대학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교육자인 아르민 호프만이 그래픽 디자인의 원리와 실례를 다룬 기본서. 디자인의 기본 구성 요소를 탐구하고 바젤디자인예술대학 학생들과 함께한 실습과 연구 작품을 실었다.

목차

서문 7
들어가며 9
점, 글 13
점, 그림 23
선, 글 15
선, 그림 77
대립, 글 17
대립, 그림 133
문자와 기호, 글 19
문자와 기호, 그림 147

저자소개

아르민 호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에 스위스 취리히주 빈터투어에서 태어났다. 1947년 스물여섯 살의 나이로 바젤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기 시작해 1987년까지 4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추상적 형태 혹은 기본 그래픽 요소로 이뤄진 새로운 그래픽 언어 철학을 바탕으로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에밀 루더와 함께 스위스의 디자인이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는 데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교과서인 『그래픽 디자인 매뉴얼』을 저술했다. 2020년 아내 도로테아 호프만과 함께 살던 루체른에서 10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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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오큐파이 더 시티Occupy the City’를 운영하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Occupy the City: Typozimmer Nr.7〉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한글 디자인: 형태의 전환〉 〈소통의 도구〉 외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여러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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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문학과 사진을 전공했다. 〈검은 빛〉 〈먼 산〉 〈시절들〉 〈every little step〉 외 사진전을 열었다. 레너드 코렌의 『와비사비: 그저 여기에』 『이것은 선이 아니다: 자갈과 모래의 정원』 『예술가란 무엇인가』 『와비사비: 다만 이렇듯』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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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과 바젤 디자인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다. 글자의 시각 이미지에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 ‘한때활자’를 운영, 『Oncetype』, 『구텐베르크 버블』 등의 전시를 열었다. 타이포잔치 2015 큐레이터, 홍익대학교 겸임 교수,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타이포그래피 교과서』, 『당신이 읽는 동안』을 번역했다.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에서 스승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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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진정 겸손하고 온전히 작업에 헌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간소한 이 책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의 말을 사려 깊게 듣지 않는다면 무감하고 무지각한 사람들은 호프만의 생각을 보여주는 그림들의 뛰어난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놓칠 것이다. 감동적인 이 그림들은 바흐가 손가락 연습 삼아 자신의 악보에 그렸던 글씨와 장식 그림이 그의 품위를 낮추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오르게 한다. 바로 바흐가 그렸기 때문에 그것은 단순한 손가락 연습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아르민 호프만처럼 예술적 무결성, 폭넓은 지성,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지닌 교육자가 많아진다면 예술 교육과 훈련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조지 넬슨 「서문」 중


그는 “우리의 정신과 직업을 위한 장비가 끊임없이 재정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져야 한다고”고 말한다. 기술의 진보 때문에 노동자가 퇴출되는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도 같은 결론을 제시한다. 기존의 지침들이 효력을 잃은 세계에서 ‘융합’은 호프만의 핵심 관심사다. 그는 ‘예술 교육은 자율적’이라는 관념을 단호히 거부한다. “감정을 따르는 자발적인 작업과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는 작업을 구분하면 안 된다.”고도 한다. 예술가이자 교육자로서 한 말이지만, 어느 과학자나 정치인의 말이 될 수도 있다.
-조지 넬슨 「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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