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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랑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은이)
카시오페아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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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그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랑을 더 채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6827183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5-10

책 소개

50만 부 이상 판매된 《말 그릇》 시리즈의 완결판! ‘마음을 체크해서 자신의 말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시리즈의 주제 아래, 이번에는 부모들의 말 습관, 특히 아이들과 가장 밀착되어 생활하는 엄마들의 말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침들을 담았다.

목차

여는 글_
말 그릇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은

1부. 말 그릇 안에서 아이들이 자란다

오늘도 말 때문에 후회를 곱씹고 있다면
잠깐 멈추면 달라지는 것들
나는 왜 아이 앞에서 가장 욱하게 될까?
나를 닮거나, 나와 너무 다르거나
말 그릇이 큰 엄마들의 세 가지 특징

2부. 엄마의 말 그릇 키우기

말의 대물림 멈추기
부모의 말이 지나간 자리에는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자아상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면의 대화 패턴 익히기
실패한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자극과 반응 사이
말의 연결고리 다섯 가지
멈추고, 물러서고, 바라보기

불편한 감정과 공존하기
감정의 특성
SOS, 감정조절을 위한 응급처치
감정과 함께 조화로운 춤을

3부. 다시 시작하는 엄마의 말

수용하는 말: 긍정적이고 따뜻하게
“너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야.”
“너도 잘해내고 싶었을 거야.”
“하기 싫으면 짜증 날 수 있지.”
“엄마는 네가 그냥 참 좋아.”

가르치는 말: 분명하고 일관되게
“너는 지금 배우는 중이야.”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화가 나서 참기가 어렵네.”

안전한 말: 경계선을 지키며 배려 있게
“넌 그 말이 어떻게 느껴졌니?”
“내 삶이 좋아. 네가 있어 더 행복하지.”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너 때문이 아니야.”

4부.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소통의 길

엄마라는 이름이 내게 준 것들
아주 작은 변화일지라도
하루 세 번 마음챙김
내 아이가 미워질 때
내일도 사랑하며 살아갈 엄마들에게

작가의 말_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해

저자소개

김윤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마음 연구소(Communication & Mind Lab)’ 소장 ‘마음 건강을 회복하여 따뜻하고 유능하게 말하기’를 인생의 핵심 프로젝트로 삼아 강연과 코칭을 하고 글을 쓴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재개발을 전공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기업과 매체에서 ‘나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말마음 상담소에서 보다 깊이 있는 일대일 코칭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5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 《리더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말의 시나리오》, 《당신을 믿어요》, 《슬기로운 언어생활》,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등이 있다. 말마음 연구소 cmindlab.com 인스타그램 @yunnacoach 블로그 blog.naver.com/enself 유튜브 김윤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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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숙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짜증스럽고, 지치고, 불편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신의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부모는 밖에서 이유를 찾으며 “쟤들이 저럴 때마다 내가 늙는다 늙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욕구를 잘 성찰하는 부모라면 “오늘 유난히 짜증나고 지치네. 내 시간을 좀 갖고 싶어”라며 자신의 욕구와 말을 연결시켜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좋은 것만 골라 먹이면,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은 피하게 됩니다. 주인공이기만 했던 아이들은 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서 좌절합니다. 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손에 쥐어 본 아이들은 참고 기다리고 버틸 때 맛보게 되는 진정한 가치를 모를 수 있습니다. 부모의 감정과 욕구는 돌보지 않고, 아이의 기분과 자존감을 올리는데 온 신경을 기울이다 보면 아이들은 그것을 ‘부모의 당연한 의무’로 받아들입니다. 결국 한계점이 되어서야 그동안 버티고, 견디고, 미루어놓은 부모의 감정이 터지면, 아이들은 영문을 몰라 당황할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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