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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소종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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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68360204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1-11-19

책 소개

대한민국 재계·정계 주요 인물들이 혼맥(婚脈)을 바탕으로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는 과정에 돋보기를 들이대는 책이다. 삼성·현대·LG 등 대기업집단 총수 가문의 혼맥도와 가계도가 2021년 최신판으로 수록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재벌家 혼맥

1장 삼성家
창업자 이병철과 세 명의 여인
삼성家와 혼맥으로 연결된 기업들
지금도 앙금 남은 삼성家 후계 전쟁
삼성그룹 이재용家
CJ그룹 이재현家
신세계그룹 이명희家
한솔그룹 이인희家

2장 현대家
창업자 정주영과 8남 1녀
현대家와 혼맥으로 연결된 기업들
비극으로 끝난 현대家 후계 전쟁
‘동지애’로 뭉친 정주영의 형제들

3장 LG家
구씨와 허씨의 ‘통혼 경영’ 57년
LG家의 변함없는 장자승계 전통
LG그룹 구광모家, GS그룹 허태수家

4장 SKㆍ롯데ㆍ한진ㆍ한화ㆍ두산ㆍ금호아시아나ㆍDL(구 대림)家
SK그룹 최태원家
롯데그룹 신동빈家
한진그룹 조원태家
한화그룹 김승연家
두산그룹 박정원家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家
DL(구 대림)그룹 이해욱家

5장 DBㆍ효성ㆍ동국제강ㆍ코오롱ㆍ아모레퍼시픽ㆍSPCㆍ애경ㆍ교보생명家
DB그룹 김남호家
효성그룹 조현준家
동국제강그룹 장세주家
코오롱그룹 이웅렬家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家
SPC그룹 허영인家
애경그룹 장영신家
교보생명그룹 신창재家

6장 신흥 재벌家
카카오 김범수家
네이버 이해진家
엔씨소프트 김택진家
넥슨 김정주家
우아한형제들 김봉진家

제2부
대통령家, 언론家 혼맥

1장 대통령家
이승만家
윤보선家
박정희ㆍ박근혜家
최규하家
전두환家
노태우家
김영삼家
김대중家
노무현家
이명박家
문재인家

2장 언론家
조선일보 방상훈家
중앙홀딩스 홍석현家
동아일보 김재호家

3장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家
이재명家
윤석열家

참고문헌

저자소개

소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부여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일요신문사, 동아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시사저널 편집국장(이사)을 지냈다. 2011년 사단법인 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를 창립해 회장을 맡고 있다. 한양대 겸임교수, 동국대 객원교수다. 유튜브 채널 ‘소종섭의 상식학교’ 운영자이자 시사평론가로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권력의 민낯』, 『한국을 움직이는 혼맥·금맥』, 『정두언, 못다 이룬 꿈』, 『백제의 혼, 부여의 얼』, 『누가 내게 길을 묻는다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거 한국의 재벌들은 산업화를 거치며 정치권력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성장했다. 구인회 LG창업자의 동생이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것이나 SK·한화가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과 사돈 관계를 맺은 것, 코오롱그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사돈 관계를 맺은 것 등이 대표적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재벌가 혼맥도는 재벌가끼리, 또는 언론계나 관계와 혼맥을 형성하는 흐름으로 바뀐다. 삼성그룹이 동아일보사와 사돈 관계를 맺은 것이나 롯데그룹이 태광그룹, 현대그룹과 사돈 관계를 맺은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 시기 재벌가 혼맥도는 끼리끼리 얽히고설켜 한층 복잡해진다. 최근에는 자유롭게 연애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재벌가 3~4세들이다보니 유학파들이 많고 이들은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기에 스스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얘기다. 평범한 집안 출신 임우재씨와 결혼했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결국 이혼에 이른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김범수가 부인 형미선씨를 만난 것은 서울대 대학원에 다닐 때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당시 부인은 대학 4학년생이었다. 2년 6개월 정도 연애하고 삼성SDS에 다니던 1993년 2월에 결혼했다. 결혼 초에는 부모님과 할머니를 모시고 살기도 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형미선씨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이들을 돌봤다. 에어로빅 강사 출신인 형씨는 운동 감각이 있어 골프도 싱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부를 넘어 창업기에 어려운 고비를 함께 넘은 동지이기도 하다.


삼십 대 초반에 젊은 갑부로 떠올랐던 김택진은 비밀스런 이혼과 재혼으로 또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김택진과 윤송이는 2007년 11월 양가 부모만 모시고 비밀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듬해 출산을 앞둔 6월 말에야 결혼사실이 알려졌다. 둘의 결혼은 비밀스런 재혼뿐만 아니라 ‘두 천재의 만남’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엔씨소프트는 ‘가족경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동생 김택헌이 부사장으로 있고 부인 윤송이가 엔씨소프트의 사장으로 해외사업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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